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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희몽 선생 명조
곽경국추천 0조회 1713.03.26 13:28댓글 2
모희몽 선생 명조
乙癸己庚
卯丑丑辰
庚辰 己丑 癸丑 乙卯
六歲 庚寅 辛卯 壬辰 癸巳 甲午 乙未
절강 소흥시 사는 장청거 선생은 별도 관청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면선 근무한 경력이 있는 비대한 사람인데 군대경찰 정계(政界) 학계(學界)두루 복무한 자들을 그래 공휴일이면 명리(命理)를 연구하길 즐겨 깊이 심득(心得)을 두어선 일찍이 대강남북을 두루 돌아다니면 족적(足跡)을 두게 되었는데 각기 같은 일로 그 명(命)을 담론하길 청하여 감동을 받으며 자못 맞아 떨어지는 것이 많은 것을 즐겨 한다 앞서 몽골 역참에서 많은 명조를 보게 되선 평가 결단을 부탁하여선 그러한 인연으로서 왕헌지 모냥 영리한 머리로 그래 훔쳐보는 영향을 인연하게 되는 바 그래 남의 학식(學識)을 그렇게 해서라도 배워 본다는 것 곁눈질이지 .. 아- 그래 문일천오(聞一千悟)라고 조금 의문 사항 물어선 그것의 확대 된 다른 보이지 않는 그림까지 알게 되는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 관규(管窺)이다 확연하게 밝은 정치를 청하거늘 상(上)은 그래 모희몽 선생의 나이 명조이다 모선생은 군대에선 훈장 추서 작성 업무를 맡은 분으로서 지난해 대리(代理) 정해현 공안국장을 재직 하여선 부지런히 백성에 온정을 펼쳐선 정치를 잘한다고 칭찬이 자자 재차 융성한 상태이다
대저 계축(癸丑)일간이 입춘전 십오일에 태어나선 이미 기토(己土)용사를 두게 되니 토(土)는 이래 칠살(七殺)이라 월지(月支) 축관(丑官)의 본래 기운은 기토(己土)이고 지장(地藏)간(干)에 신금(辛金)편인(偏印)이라 살(殺)과 인성(印性)이 같이 월령(月令)에 근(根)을 두니 이래 유정(有情)하다
또 살인(殺印)이 한가지로 간(干)에 튀어나와 이 유력(有力)하다 살인(殺印)상생(相生)이라 유정(有情)하고 겸하여 유력하다 귀격(貴格)이다 수고(水庫)는 일간(日干)을 도와 붙들고 사주(四柱)내에 식신(食神) 관(官)이 동궁(同宮)한즉 관(官)이 제압을 받아선 혼살(混殺)하지 않는다 살(殺)격이 맑음을 고하게되니 을묘(乙卯) 식신이 득록(得祿)하여 제살(制殺)이 더욱 힘있다 묘(卯)가 공망에 추락한게 애석한데 대략 감점의 다툼이 되나 그 넉넉한 슬기와 많은 꾀를 엿보게 되니 백성의 일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고 군대를 통솔 하고 다 족히 국가를 호위 안정 시키는 것이 우연만 아니할 것이라
행운이 재(財)향(鄕)을 가장 꺼리는 것이라 사(巳)운에 이미 파재(破財)의 꺼림이 있었고 현재 오(午)운으로 행하는 것이라 관(官)에서 명성을 바르게 떨친다 참된 골격 인물은 어려움으로 인하여선 인연을 갖는다 하는데 을미(乙未)운에 크게 아름답고 병(丙)운은 재성(財星)이 와선 인성(印性)을 무너트려 위태하기가 누란(累卵)같다 할 것이다
乙癸己庚
卯丑丑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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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
190, 天下太平(천하태평)
천하가 태평하다
성인(聖人)이 세상에 나시어선 백성을 잘 다스림 태평성세가 되면 그렇게 하수(河水)는 청명절후 처럼 맑고 바다는 풍랑이 일지 않아선 잔잔하다 소이 상관(傷官)패인(佩印)하신 아랫역 출신 성인(聖人) 하의도 사람이 그렇게 된다고들 지도막영(知道莫影)[도를 알고자 하여도 그림자가 없는데] 인데, 각래문수( 來問誰)[뭘 물어 보느냐]이냐 이렇게 제갈무후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래 189 하청(河淸)해연(海宴)에서 그래 한끝 더 많은 것 태평(太平)을 구가(謳歌)한다하여선 천하태평(天下太平)이라 하는 것이다,
성인이 세상을 다스린다하는 취지인데 그것만 아니고 가만히 뜯어본담 이상한 말을 하게 되는데 필자가 전(前)에 시골서 공부할 적 외딴집 그래 큰들 보아구에 가선 있었는데 하루는 그래 육촌 여동생하고 그 친구 여식아 하고 이래 오는 것이라
그래 배우는 수양(修養)중에 그래 우리 어떨가 앞날을 물어 오는 것, 그래 천하태평(天下太平)이라 근데 가만히 파자(破字)분석을 하면 두 사람이 소이 와선 하나로 공동으로 점을 묻는 복서(卜筮)를 묻는다 그래 한사람은 육십(六十)을 보라 이러는 것이라 그래 육십을 보니 그렇게 구천일월개창(九天日月開昌)운(運) 만리풍운기장도(萬里風雲起壯圖) 이러는 것이다
천자(天字)가 두 사람이라 하는 취지이고 하(下)자(字)가 하나 일(一) 점 복(卜) 이렇거든.. 태(太)자(字)가 일인(一人)이거든 그러고 점(點)이라 점(點)하고 평(平)자(字)하고 붙침 육십이라 하는 취지가 된다 잘 투시하여봐 그렇치 ..
지금 이처럼 위천리하고 장청거 하고 둘이선 명리(命理) 점바치가 되어선 모희몽 이라 하는 한 사람을 복서를 하고 있는 것이거든.. 그런것을 필자 터로 봐 달라 하는 뜻 되는 것인데 후달자(後達者)터러 이 원리가 왜 그런가 대략(大略) 천산둔(天山遯)은 나쁜 역상(易象)이고 더군다나 이효(二爻) 그래 가둔(嘉遯)달아나는 진숙보 여편네 장려화 못 도망가게 전족(纏足)을 해 신켜야 할 판이데 그래선 집지용황우지혁(執之用黃牛之革)이라 하는 건데 이렇게 역상(易象)이 나쁜데 그래 이 사람이 벼슬길 나서고 좋단 말인가 이렇게 선사자(先死者)가 묻고 있는 그림이다
그런데 아 -천산둔(天山遯)이 뭐야 양기(陽氣)가 도망간다는 취지 아닌가 말이다 소이 이 명조(命條)에는 병정(丙丁)화기(火氣) 양기(陽氣)가 도망가야 한다는 그런 취지인 것이다
태양에 구름 속에 가려 가지고 있는 모습 구름 나그네가 되어선 가는 모습을 말하는 것이 비신(飛神) 진술(辰戌)도충 속에 오신(午申)오신(午申)역마를 앞에 세우고서 태양이 가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이런 날은 먹구름이 잔뜩 끼고 비가 오게되는 것이다 차명조(此命條)는 그래 기신(忌神)재성(財星) 병정(丙丁)화기(火氣)가 그렇게 도망가야된다 보이질 말아야한다 이런 취지로 지금 역상(易象)은 말하는 것인데 그걸 그래 바로 천산둔괘(天山遯卦)라 하여선 그냥 대비(對比)하려들면 판판이 그래 판단착오라는 것 그래 이런 것 그렇게 그냥 용신(用神)모르면 역상(易象)만 갖고선 따로서기 하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러고 천산둔(天山遯)이 양기(陽氣)도망가지만 이오(二五) 음양(陰陽)정위(正位)한 상태라 그렇게 이효(二爻)가 핍박을 많이 받는 상태로서 처음 그렇게 도망가면서 재물 일어나는 것 나중 그래 아주 곤란(困難)한 것 소이 굽히지 않을 곳 굽혀야 되고 그렇게 개강심(慨强心)을 일이키게 하여선 수모(受侮)를 받고 창피스럽게 한다는 것인데 근데 이걸 한단계 더 뛰어 넘어선 이런 이치를 안다면 고만 의례것 그럴줄 알고선 더 수구리 라는 것 소이 정략적(政略的)으로 나간다는 것이다
난 이미 이럴 줄 알고 있다 하는 것 알고 당하는 것 하고 모르고 당하는 것하고 견양(犬羊)지 차이(差異) 알고 당하는 것은 그래 이용 정략적으로 활용할 계책이 서지만 모르고 당허는 것은 그냥 그렇게 뺘 아프고 수모(受侮) 경멸(輕蔑)당하는 것으로 스럽게 여겨 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렇게 밉상 받는 역상(易象) 천산둔(天山遯)이효가 나올적엔 나는 이이치를 안다 하고선 그렇게 한발 더 나아가는 행동 정략적으로 허리를 굽히는 것 ,너 날 암만 미워해라 그래 나는 너한테 살려 달라 애걸한다 그렇치만 나는 이러한 파장(波長)흐름을 안다 앞으로 운이 어떻게 전개 될 것도 .. 그렇게 탄압이 심하지만 내가 굽힘 너는 더 그핍박할 위상을 잃는다 안 굽힐려 해야지 누르는 맛 그 위세(威勢)가 클진데 더 납작 굽힌다 하는데 눌러 봤자 아무런 그런 기대치만큼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긴 안목 넓은 지혜를 가진자는 아무리 악(惡)한 그런 악운이 당도해도 그렇게 그 넘을 활용해 버린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가르켜 주는 역상(易象)이다
아주 곤란이 말 아니게 그렇게 수모(受侮)를 주고 쫓겨나다 시피하고 그러는 것이라 그렇게 핍박을 가하고 험한 구렁이로 잡겠다고 몰아가는 것 근데 한발 앞서 스스로 함정에 든다는 데야 우에 할 것이야 그 함정을 자원(自願)들어가는 것이 사는 방도인데 해코져 하는 사람이 되려 덕을 주려 한다 그렇개 몰려 궁색한 면 그렇게 하늘 건방(乾方) 그 어느 분야 자기 현실 처지가 메인 그런 분야 방면에 아주 정통한 노친내 와 같은 그런 자를찾아서 허리 굽힘 그러면 그분이 앞장서선 다 해결하여 준다 이런 논리를 가르켜 주는 것 머리 잘 돌아가는 사람은 대박 케치 천산둔(天山遯)이효 와도 절대 겁 안낸다 이런 말인 것이다
여우짓 하는 장려화 도망가게 나벼두는 것 낫지 진숙보 처럼 데리고 만취(漫醉)딩가붕 찾다가선 수도(首都)가 함락 성(城)이 무너져 그래 양광의 동서(同壻)인가 당나라 세운 '이연'이 들 이닥쳐선 잡아 죽이려 하는 것 그래 숨는다는 것 영화(映畵)에 보면 그래 마른 우물로 둘이서 기어 들어가선 숨어 있다간 틀통이 나는 것 그래 요물(妖物)이라고 끌어 잡아 올려선 장려화를 그 자리에선 이연이 처단하니 양광이란 넘이 제가 갖고 놀 절색 계집 죽였다고 야단야단 하잖는가 말이다.. 그래 되려 그런 계집 갖고 놀아봐아 나라나 망할 내기지 덕 안줍니다 한 것이다
막지승설 =탈=그래 병정(丙丁)화기(火氣) 아무리 전족(纏足)시켜선 붙들려 해봐야 결국 도망 간다는 것 여기선 아주 잘 도망간 간 것이 되는 것이다 관성(官性)이 회두극(回頭剋) 다니든 직장도 상사에게 밉보임 짓한 것이 들통나듯 해선 그렇게 함정에 든 것 그래선 쫓겨나고 거래처가 그렇담 변동이고 거래처가 망가지고 하는 것 그러나 그래 궁함 다시 또 그래 살곳이 열리는 것이 역(易)의 변동인 것이다 여기선 기신(忌神)이 아주 잘 숨고 도망 간다는 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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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널른 안목으로 본다면 고래싸움에 자잘한 새우 등터지는 격 이라는 것이다 천하패권 자웅을 겨루는 속에서 적을 이길려면 적의 아주 좋은 수족 될만한 것을 끊어놔야 되겠거든 .. 그래선 그 희생(犧牲)되는 그런 수족(手足)입장이 되는 것이 바로 천산둔(天山遯)이효 입장이 되는 것이다 그래 처음에 미끼 작전으로 적의 수족을 꼬셔내는 것 그래선 자기한테 붙음 커다란 덕이 될 것 처럼 유인(誘引)하는 것, 이걸 모르고 그렇게 사업가라 한다면 거래처 다변화 물색 한다하는 얄팍한 계산하에 그래 현 거래처 모르게 거래를 트다간 들통이 나면 자연 적과 합작이 된 것이니 밉상, 고만 그 자리에선 처단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잖아 그래 적벽전때 조조가 그래 오(吳)나라에서 항복해 와선 수군을 잘 다스리든 그 장수들을 그래 반간계 넘아가선 스스로 죽이게 되는 것, 그런 희생물(犧牲物)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천산둔(天山遯)이효 입장이 되는 것이다
그래 이런 논리를 안다면 그 유혹(誘惑)마수(魔手)에서 여간 벗어나기 힘든 다는 것이다 자웅 겨루는 넘들 한테는 수족(手足)이 여럿으로 많으니 별것 아니지만 그 당하는 입장이아야 그렇게 억울한 수모가 되는 것이라는 것 그러니 이런 이치를 안다면 그렇게 한발 앞서 정략적으로 활약을 한다면 그렇게 아주 큰 싸움이야 처단이지만 작은 세상살이야 그렇게 다른 변통이 있지 않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다 살 구멍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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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궁괘로 인성(印性)영향을 받는다는 것인데 이효동작 이면 현무 도둑이 동을 하는 그림이다 년월(年月)은 백호(白虎)현무(玄武)이고 일시(日時)는 청룡(靑龍)주작(朱雀)이다 지지(地支)인묘진(寅卯辰)방국 될것이니 주작(朱雀)화려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진축(辰丑)파(破)하니 축은 깨지는 모습이다
乙癸己庚
卯丑丑辰
紹興蔣淸渠先生
紹 이을 소, 느슨할 초
잇다. 받다. 소개하다. 알선함. 단단하게 꼰 세 가닥 노끈. 느슨하다.
興 일 흥, 흥취 흥, 피바를 흔
別署별도관청
越洲세계 각국에 이르다
월(月)변 반(半)= 漢뚱뚱한 남자
郵 역참 우
역참, 역체, 오막살이
呈 나타낼 정, 뽐낼 정, 쾌할 정
나타내다. 드러내 보임. 드리다. 윗사람에 바침. 상급 관청에 올리는 문서. 일반인이 관청에 내는 원서. 뽐내다. 자랑하여 일부러 보임. 쾌하다. 마음이 상쾌함. (1)狂의 古字 (2)呈의 俗字
粲 정미 찬
정미(精米). 현미(玄米)를 찧어 희게 만든 입쌀. 백미. 밝다. 선명함. 맑다. 청결한 모양. 문채. 장식. 웃는 모양. 용모가 아름답다. 우아(優雅)하다. 많다. 중다(衆多). 세 미녀(美女). 1처(妻)와 2첩(妾). 음식.
久 오랠 구
오래다. 오랫동안. 언제까지나. 변치 않다. 오래 기다리다. 늦다. 침체하다. 멈춤. 막다. 가림.
曆 책력 력
책력. 역법(曆法). 수. 수효. 세다. 헤아림. 운명. 운수. 햇수. 연대. 나이. 일기. 일지(日誌).
奠 제사지낼 전
제사지내다. 제수(祭需)를 올림. 정하다. 두다. 안치(安置)함.
勳 공 훈
공(功). 이끌다
聿 붓 율
붓, 드디어, 스스로
점(占)변 견(見)=엿볼 점, [본음] 엿볼 첨
阿堵그림이나 글이 인물을 묘사하는 데 있어서 진수를 전하다
庚辰 己丑 癸丑 乙卯
六歲 庚寅 辛卯 壬辰 癸巳 甲午 乙未
紹興蔣淸渠先生。別署越洲胖漢。服務軍警政學各界。公暇喜硏命理。深有心得。早年遊歷大江南北。足跡所至。各同事感請其談命。頗多中肯。前蒙郵示命造多則。囑餘評斷。緣將管窺所及。呈呈請粲政。上爲毛希蒙先生庚造。毛先生久曆軍旅。勳奠聿著。上年代理定海縣公安局長,勤求民隱。政譽更隆。夫癸丑日元。於立春前十五日。已值己土用事。土乃七殺。月支丑官本氣己土。藏干辛金偏印。殺印同根月令。是爲有情。又殺印同透天干。是爲有力。殺印相生。有情而兼有力。貴格也。有爲水庫。扶助日元。內有官食同宮。則官受制而不混殺。殺格愈淸。乙卯食神得祿。制殺尤力。惜卯落旬空。略爲減爭。覘其足智多謀。佐治民事。統率軍旅。皆足以衛國定邦。非偶然也。行運最忌財鄕。已運有破財之忌。現行午運。官聲可振。而阿堵物仍難有緣。乙未運大佳。丙運財來壤印危如壘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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