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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가수
김창완(金昌完, 1954년 2월 22일 ~ ) 산울림, 김창완 밴드.
1975년 서울대학교 농대 잠사학과(천연섬유학과)를 졸업한 후, 동생 김창훈,
김창익과 함께 록 밴드 산울림을 결성, 1977년 〈아니 벌써〉로 데뷔. 김창완은
그룹 산울림의 리더로, 보컬과 기타를 맡았다. 큰 인기를 얻던 산울림은 1979년 창훈,
창익의 군입대로 그룹 활동이 잠정적으로 중단되었으나, 동생들의 입대 전에 준비해둔
4, 5, 6집을 차례로 발표하면서 공백기간을 메꿔 나갔다. 동생들이 제대하자 다시 모인
산울림은 7집 앨범으로 KBS 가요대상 중창부문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1983년
9집을 낸 산울림은 동생들의 취직으로 해체된다. 그러나 산울림은 그 와중에 10집을
발표했다. 1986년 김창완은 동생들이 빠져나간 상태에서 산울림 11집을 출반했다.
1991년 12집으로 산울림의 공식활동은 끝이 난다. 1997년 동생들을 다시 불러
들여 산울림 13집을 발표하였다.김창완은 독집 앨범도 몇 개 발표했다. 그리고
2008년, 김창완은 젊은 뮤지션들과 김창완밴드를 결성하여, EP앨범
《The Happiest》를 발매한다. (글 출처:위키백과)
청춘 - 산울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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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듣고감니다...
sg5680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반갑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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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겁고 편안하시길 바라구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다녀가신 흔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머무시는 동안 늘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