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 복 있는 사람--(14)
성경 본문 : 요한 계시록 1장 1절-3절
설교 자 : 박 한서 목사 <2023년 12월 17일 주일 오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복 있는 사람이란?
<요한 계시록> 1장 1절-3 절 말씀에
1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2절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3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 움이라.
양심 시대로부터 영원천국 시대까지 그 시대마다 복 있는 사람이 있다.
양심시대의 복 있는 사람이 <에녹>과 <아벨>이었다면 복이 없는 사람은
<아담>과 <가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언약 시대는 <노아>와 <아브라함>이 복 있는 사람이었으며,
<롯>과 <이스마엘>은 복이 없는 사람이다.
율법 시대의 복 있는 사람은 <모세>와 <여호수아>. <갈렙>이라면.
복 없는 사람은 <고라>와 <아간>을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은혜 시대의 복 있는 사람이 <사도들>과 <바울>이었으며.
복 없는 사람은 <율법주의자>.<가롯 유다>.<아나니아>와<삽비라>였다.
그러면 환난시대의 복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살펴보자.
1) 거짓이 믿어지지 않는 사람이다.
거짓에는 영적 거짓과 육적 거짓이 있다.
성도들은 진리라면 믿어지고 거짓 것은
믿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2장 9절-12절 말씀에
9절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절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11절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절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거짓 것이 믿어짐은 심판 받을 불의를 좋아하는 자의 마음에
유혹하는 영을 넣으심으로 거짓 것이 믿어지게 된다.
<하와>도 하나님 같이 된다는 뱀의 거짓을 믿었기에 징벌을 받았다.
거짓 것이 믿어지지 않고 진리만 믿어지는 환난 시대의 복 있는 사람이 되자.
2) 귀신의 영을 받지 않는 사람이다.
성령이 우리 속에 충만하여야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못한다.
그러나 성령을 충만히 받았어도 그 성령이 소멸되면 귀신의 영이 들어온다.
성령은 혈기를 내거나 성령의 감동을 무시하고 행동할 때
그리고 원망할 때, 주의 종을 비방할 때는 소멸된다.
<요한 계시록> 16장 13절-14절 말씀에
13절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절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요한 계시록> 18장 2절-3절 말씀에
2절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절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우리는 이런 귀신의 영을 받지 말자.
<마태복음> 24장 11절 말씀에
11절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기적이나 이적이 초 신자들에게는 필요하다.
이것을 통하여 성령의 역사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랜 신앙생활을 했던 성도들은
기적이나 이적이 아니라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5장 12절-14절 말씀에
12절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절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절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3) 잠들게 하는 신을 받지 않는 사람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예언 하셨다.
<이사야> 29장 10절-12절 말씀에
10절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그가 선지자들과 너희의 지도자인
선견자들을 덮으셨음이라.
11절 그러므로 모든 계시가 너희에게는 봉한 책의 말처럼 되었으니
그것을 글 아는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그가 대답하기를 그것이 봉해졌으니
나는 못 읽겠노라 할 것이요.
12절 또 그 책을 글 모르는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그가 대답하기를 나는 글을 모른다 할 것이니라.
과거 <요나>에게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이 들어갔다.
<니느웨>로 가라는 사명을 버리고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였다.
배에 오른 <요나>가 밑창으로 내려가서 잠이 들었다.
풍랑으로 배가 뒤집히는 상황에도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이것이 잠들게 하는 신이다.
사명을 버리므로 이렇게 된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잠들게 하는 신을 받지 않아
이 시대에 복 있는 자가 되자.
주님도 열 처녀 비유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지혜로운 처녀나 미련한 처녀나 모두 신앙의 잠에 취해있었다.
<마태복음> 25장 5절-6절 말씀에
5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 새
6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4)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는 사람이다.
<마태복음> 24장 4절-5절 말씀에
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절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미혹은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온다.
<아담>도 <하와>로부터 미혹을 받았다.
<미가> 선지자도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입의 문을 지키라 했다.
나를 모르는 사람이 내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
왜, 내가 모르기 때문에 그 사람을 신뢰하지 않기에
사기를 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와 친숙한 사람은 경계하지 아니하므로
그의 말에 속을 수 있다. <미가>선지자는 이렇게 가르치셨다.
<미가서> 7장 5절 말씀에
5절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우리는 이런 뱀 같은 이웃사람을 조심하자.
그러므로 사람의 어떤 미혹도 받지 말고
이 시대에 복 있는 사람이 됩시다.
5) 여호와를 우러러 보는 사람이다.
<미가서> 7장 7절 말씀에
7절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 시리로다.
여호와를 우러러 보는 자의 기도를 들으사
새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에베소서> 4장 22절-24절 말씀에
22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절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절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결론 : 복 있는 사람은 진리에 붙들린 사람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