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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좋은글좋은책 섬마을의 고사성어를 읽고..
풍경 추천 0 조회 87 24.01.02 19:4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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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2 19:49

    첫댓글 득도를 하셨구랴....

  • 작성자 24.01.02 19:58

    먼..
    이정도가 득도면..
    이런 속담들 만들고 살아간
    우리 조상들이 산 한반도는
    신선들이 사는 땅이었게?..^^

  • 24.01.02 20:38

    @풍경

  • 24.01.02 20:01

    그래서 난 식사시간에 늘 육사생도처럼 빳빳이 고개쳐들고 밥먹었지
    고개만 숙이면 뒷통수로 송구락질이 휙휙하며 을마나 뒤따마를쳐대든지
    식구가 웬수여 웬수 뿌드드ㅡㄱ
    입이 숙여서야 쓰나 하모

  • 작성자 24.01.02 20:38

    그래서.. 좋은 습관을 가졌겠네~~ㅋㅋ

  • 24.01.02 20:12

    풍경의 글을 읽으면 너무 힘들어. 내가 왜 이러고 살까 싶고...부끄럽고 작아져.
    나의 본연, 인간의 본질이 닿는 삶은 결국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것. 그것이 순응이고 질서인거 같다.
    자연과 더불어 서로 돕고, 돌보며 사는 그런 날을 희망해 본다.

  • 작성자 24.01.02 20:53

    물에사는 물짐승과 산에사는 산짐승은 생각이 다른거지..
    그릇 크기 일리가 있나~
    물짐승이 산짐승에게 산 이야기도 듣고..
    산짐승이 물짐승에게 물이야기도 듣고.. 그러고 사는거지..^^

  • 24.01.02 20:19

    얼마전에 쓴 글...이라하면 글쓰는 사람인거야?

  • 작성자 24.01.03 03:09

    아니..
    그냥 끄적거려 놓은거~^^
    언젠가 자연속에 사는 이야기를 써보고는 싶어~ㅎ

  • 24.01.02 20:39

    속담, 관용어, 고사성어 ..
    읽기만 하고 써먹지 못하는 내가
    친구글보며 배우고 싶네

  • 작성자 24.01.03 00:06

    배우긴..
    그냥.. 서로 다른 생각들을 듣고.. 이야기하고 살자..^^;;

  • 24.01.02 23:17

    사자성어나 속담을 들여다보면
    삶의 지혜와 교훈을 느낄 수 있어서
    많이 느끼며 배우게 되는것 같아.
    좋은 글 공유 감사해~^^

  • 작성자 24.01.03 00:02

    이런 짧은 말들이..
    쉽게 접할수 있으면서도
    깊이가 있어..
    마음에 새기기에 좋은거 같아~^^

  • 24.01.03 06:32

    살아가면서 어쩐 옛어른들은 상황에 맞게 말들도 잘지어 놓았을까싶다 그런데 하나 생각난말은 나갈때 문닫고나가라. 이말은. 맞을까?생각좀해바~~~ㅎㅎ진짜 맞는말인지~~수고

  • 작성자 24.01.03 06:44

    그건.. 네가 있는 집에 누군가 나갈때.. 문을 어떻게 하고 나갔으면 좋겠는지 생각해 보면 알지 않을까?..ㅎ

  • 24.01.03 06:48

    @풍경 때론 문닫고 나가라 말에 어찌 문을닫고 나가지~~한참고민한적이 있다는~~~ㅎㅎ

  • 24.01.03 16:02

    '자연 속에선 몸과 마음이 저절로 삶을 통해 공부가 되는 것 같다.'
    풍경이가 쓴 글 공감해.


    우리 선조의 삶의 지혜가 묻어 나는 속담이나 고사 성어의 의미를 잘 새겨보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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