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5. 5. 22 ~ 5. 23
장 소 : 함평
날 씨 : 좋아요..좋아!!
동행자 : 낚시의꿈, 지인형님(일명-풍암동 박프로..ㅋ)
조 과 : 안 심심했어요..!!
미 끼 : 지렁이, 새우, 참붕어, 옥수수
출조기
안녕하세요..!!
보리보리... 엊그제 다녀온 이야기 드릴려고 왔습니다...꾸~~벅!!
먼저 지난 조행기 올려드리고 카페 선후배 회원님들의 감사한 댓글에 1주일이라는 시간이 후~~~딱!! 흐른것 같습니다.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럼 이번에도 즐겁게 같이 그날의 하룻밤으로 같이 가 보겠습니다...!!
아...잠시 커피타임 한다 생각하시고 가볍게 즐겨 주세요..(저도 커피 한잔 타 오겠습니다.ㅋㅋ)
출조 2일전....
한동안 고민하던 낚시용품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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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TV에서 보던 그찌를 쓰면 꼭 그렇게 더..더...더~!! 하면서 찌오름을 볼 수 있을꺼
같아서 창고에 꽁꽁 묶어 놧던 지름신을 봉인해제 시켰습니다..ㅠㅠ(용돈 올인..낼 부턴 손가락 빨게 생겼어요..ㅋ)
하지만~~ 14개의 찌맞춞을 하면서 즐거운 상상으로 밤이 깊어 갑니다..ㅋㅋ
일요일 날씨가 정말 좋네요..아니 많이 덥습니다..
장흥, 해남으로 왕큰언니야를 찾아 나서고 싶지만 바람이라는 녀석이 밤에도 안자고 논다니까...얄미운 바람녀석
없는 곳으로 찾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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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새우 많이 주세요~~~~~~~~!!"
준비물 잘 챙겨야죠...!! ^^
혼자서 출조지 찾아 돌아다니고 하는 모습이 짠~~해 보였는지 ...지난번 출조때 만난 고마운 조사님이
또 추천을 해 주셨습니다.
핸드폰에 백호지에서 만난 조사님이라고 저장된...이름도 성도 모르는 고마운 조사님!!
조용히 깨끗히...하룻밤 잘 놀다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눈깜짝 사이에..목적지에 도착 합니다.
가까운 함평의 계곡지.......!!!
길이 안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
용감하고 무식한 저와 우리애마는 그냥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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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를 오르는 길에 여러개의 난관이 있지만 ....막 달렸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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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꼬라지가 됐습니다..ㅠㅠ
못난 주인을 용서해 다오~~~!!
주인 잘못 만난 우리 애마... 덕분에 저는 쉽게 아주 멋진 포인트에 자리 할 수 있고 매고지고 하지 않아도
되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가끔 노조사님이 옛날 이야기를 하실때 버스타고..산넘고 물건너 낚시 다니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아무리
낚시가 좋아도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데..
요즘은 너무 편한거 같습니다..그래서 좋습니다..ㅋㅋ
애마야~~기름칠 잘 해줄께 ..아프지말고 오래 가자~~!!!(돈없다..ㅋㅋㅋ)
그렇게 거지꼴이 된 애마를 옆에두고 하룻밤 힐링할 곳을 살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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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한바퀴 돌아 보기가 힘드네요..ㅠ
포인트할 좌우측으로 여건을 확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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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성듬성 나있는 마름과 무성한 뗏장밭이 분위기를 한껏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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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랫쪽으로 역시 뗏짱이 멋지게 깔려 있구요...!!
여긴 나중에 오시는 형님들 앉으시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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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기 수몰나무랑 뗏장 사이에 찌세우면 나올꺼 같은데....!!
그냥 내가 여기서 하까...형님들께 양보 한다.
"좋은 자리 양보 했으니~~오늘 왕왕큰님 못 잡으면 형님들 나한테 구박 당합니다..!!"
여름이면 짐 한번에 땀 한바가지인데..우거진 숲사이 해도 들지 않고 참 좋습니다.
저도 얼른 대편성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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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짱속으로 좌대를 밀어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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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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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총11대의 낚시대를 거총해 봅니다.
수심도 1m30전후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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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다리 하나 거치해 두는걸로 자리 정리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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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끝났습니다.
그런데...변수가 하나 생겼습니다.
대류~~~~~@@
계곡지에 일교차가 커서 그럴까여??? 생각보다 대류가 심합니다.
찌세우고 10분도 되지 않아 ...몸통까지..확~~~떠버립니다.
좁살을 물리고 와셔를 끼고..대충 바닥에 붙여놓고는 ...
"에이~~좀 쉬다가 할란다..!!"
"형님 낚시 준비 끝났소???"
"어..이거 머요??"
5.0칸 낚시대....헉!!!!
아직 엘보 완치가 안된 나에게 찌릿한 자극을 준다..!! ㅠㅠ(비상금이 모일 생각을 안하넹..@@)
새로 낚시대도 장만 했으니 오늘은 덜커덕 꼭 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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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양보한 포인트에.. + 새로산 낚시대... = 과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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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이팅!! 덜커덕!!!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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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걸린 해가 눈부신 빛을 발산합니다. 얼른 좀 넘어가라 눈아프다!!
그건 그렇고 대류 이거 좀 많이 심합니다..ㅠ
아무래도 저녁이나 먹고 더 쉬어야 할 듯 합니다.
맛있는 저녁시간 오늘은 또 머 해먹나?? 이것도 제가 낚시다니면서 하는 고민중에 하나..ㅋㅋㅋ
요즘은 이것저것 만들기도 귀찮아서 ..면 종류로 때웁니다.
그래도 일반 라면은 좀 그렇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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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짠!!! 비 빔 면...!!!
편의점 얼음 한봉지만 있으면 시원하게...거기다 집에서 준비한 골뱅이오이무침..ㅋㅋ
아주 별미로 잘 먹었습니다.
저녁도 먹었으니 이제 찌불 밝히러 가야죠~~~~~!!
이제 대류도 많이 죽었네요..(꼴까닥!!!)
채집한 참붕어와 새우...그리고 옥수수..!!
과연 어떤녀석의 유혹이 젤 잘 들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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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 내린 뗏짱밭이 마치 설산을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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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쭈~~~~~~욱!! 올려주라..!!
찌야!!! 나도 더~더~~더~~~ 함 해보자..ㅋㅋㅋㅋ
올리라는 찌는 생미끼의 유혹에 빨려 들어가기만 한다.!
빠깍!! 빠깍!!!
위안인 것은 사이즈는 좀 괜찮다. 월척급도 있다.
뒤늦게 합류 하시는 형님이 오시기 전까지 몇수의 매운탕꺼리와 손바닥 만한 붕어님으로 시원한 계곡지의
이른 여름을 만끽합니다.
낮시간 낚시의꿈형님에게 입서비스 차원에서 나중에 생일되면 흔들거리는 파라솔꽃이를 대신할 좋은넘으로
선물하겠노라고 했더니 이런...말이 씨가 되어 버렸습니다.
내일이 생일이랍니다. "에이~~ 뻥치지 마요!!
핸폰에 저장된 음력 4.17일 이란 생일을 확인하고는 제가 가지고 있던 파라솔꽃이를 뺏기고??(선물하고)
말았습니다.ㅋㅋ
그래서 급하게나마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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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젓가락으로 초를 만들고...ㅋㅋ
축하합니다!!!!!!!!!!!!
아무도 없는 산속 계곡지에서 우리끼리의 조그마한 잔치를 했습니다. ^^
이래 놀다가 언제 낚시 합니까?????????
정리하고 낚시하러 갑시다.
뻐꾹이도 울고 소쩍새도 울고....
물안개도 피고 내찌도 피고..
그러나 내찌는 자꾸 물속으로 숨습니다..!!
빛을 내며 저 하늘에 다을듯 한껏 피어 올라와 주길 바랬건만..
그렇게 자꾸 숨고 숨고...숨다가
제대로 숨었습니다.
왕왕큰넘이 물었습니다...!!!
어떤녀석인데 ...안나오고 미친듯이 버티더니 결국은 낚시대 3대를 감고..항복을 했습니다.
혼자서 쑈를 하면서 결국 품에 안을려니....아~~겁납니다.
쫌 많이 커요...!! 사이즈 궁금 하시죠??? 나중에 사진 함 보세요..^^
졸음이 살짝 밀려오던 상황에 그녀석과의 사투로 인해 새벽시간 눈이 따갑지만 감을 수가 없었습니다.
또 올까봐!!!
겁나서 옥수수로 미끼를 다 바꿔두고 잠시지만 눈을 부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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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아직 동이 안텃네요..!!
그리고 저 달??? 지난달 화순에서 본달 같은데..ㅋㅋ
달아 엄마 기다리신 다니까..집에 안갔나?? 얼른 집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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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캐미 불빛이 살아 있는걸 보니 ..밤새 별일 없으셧죠???
"덜커덕 했어요??"
"아니 찌가 자꾸 물속으로 드가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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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가 피는데 찌불도 좀 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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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숲에 왜가리?...아침 사냥을 나왔습니다.
이시간이 타이밍인지..큰님은 아니지만 토실토실한 몇수의 붕순이들 순식간에 만날 수 있었네요..!!
제법 찌도 잘 올리고..잘 놀다 가라고 인사하는듯 했습니다.
그렇게 아침낚시도 즐기고 눈이 호강할 만큼 멋들어진 풍경을 보고 말 그대로 힐링!!
2주뒤 낚시갈때 까지 배터리 충전!!
그리고 지워지질 않을 추억!!
이렇게 좋은 것만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감사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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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한참을 올라왔습니다.
7시이후로는 입질이 뚝~~!! 대신에 찌가 부르르 떨기만 합니다..ㅋㅋ
찌도 소변을 보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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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도 붙여 놧습니다..ㅠ ..자국 안남게 빡빡~~딲아야죠..^^
하룻밤 잘 보냈습니다.
슬슬 집에 갈 준비해야 겠습니다.
회원님들..커피 다 드셨죠??
사진 몇컷 보시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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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룻밤에 받은 선물입니다..!!
메기 정말 크죠?? 저도 이런 넘은 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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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멋지게 포즈 한번 또 잡아봅니다. 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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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형님들...
몇수씩 손맛은 보셨지만 왕왕큰 언니야들 못잡고 머했소?????????ㅋㅋ
반성좀 하라 했드만 ..저라고 있습니다.ㅋㅋㅋ
우는거 아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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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고 ..선물도 받았으니..
깨끗히 치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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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그래도 저의 애마~~~~~~!!
제일 고생햇으니까..세차 정도는 해줘야죠..^^
고생했다..애마야!!! (아...근데 물만 뿌리는데 4천원이나 해먹냐..너무비싸다..ㅠ)
항상 즐겁고 안전한 조행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삶의 일부인지 새삼 알겠습니다.
항상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려주는 산과들....
항상 그 속에서 내가 딴짓 할때 찌를 올리는 얄미운 왕큰붕어..
항상 나랑 같이 짐 나르고 땀빼면서 웃어주는 조우...
항상 나를 그 멋진 곳으로 안내해 주는 애마...
항상 저의 부족한 조행기를 봐주시는 우리 황금 회원님들....
모든것에 감사하며...
이번 조행기 여기서 마무리 해야겟습니다.
헉..시간이 벌써..ㅠㅠ 저 커피 3잔 마셨음..쏙 쓰림니다..ㅋㅋㅋㅋ
본격적으로 더워졌습니다.
우선 안전에 유의하시고...항상 즐겁고 재밋는 조행기 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보리보리의 5월 어느날을 추억하는 글 공간 만들어 주시는 모든 분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전하면서...
저는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
아~~더더더..해야하는데..가자!!가자!!!
넘 좋은글......어릴적 무협지에 푹 빠졌던기억으로 잼 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기혈수라를 완성해서 12갑자의 운기내공을 완성해야 겠습니다..ㅋㅋㅋ 먼소린지..!! 감사합니다^^
생동감있고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즐겁게 봐주시니 제가 감사 인사 드립니다.
글도 잼있게 쓰시고 빨강모자 인상적이네요...
낚시도 재미있게 하시고 부럽습니다...
원색을 좋아해서.. 특히 빨강색이 좋네요! 그래서 좀 열나게 뛰어 다니나 봅니다..ㅋ 조행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업이 작가입니까? 놀라워요
대신 눈 호강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모든 꾼들의 무용담은 이루 말할수 없이 재밋고, 그속에 빠져들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 일부인것 같은데.. 칭찬 감사합니다^^
항상 안출 즐출 하시고 조행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행기가 예술이내요 즐감했내요
예술은 아무나 하나요..ㅋ 조행기 잘 봐주신 격려에 감사합니다.
항상 안출 하세요!
겁나게 재미있는 조행기. 애마도 고생하고 대물매기 구경 잘하고 갑니다.
대물메기.. 해체했습니다..ㅋㅋ 뱃속으로!! 조행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조행기 잘 읽고 보고 갑니다. 감사감사~~
즐거운 하루 같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즐거운 조행하세요!
모든 낚시인들은 출근할때 귀가할때 고생했어 라고 쓰담 한번찍 해야될거같습니다^^ 멋진조행기. 생동감있는 조행기 감사드리고 커피 두잔 마시니 끝나네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커피 좋아하시나 봅니다. 저도 달고사는데..ㅋ 속쓰림의 원인이 될수 있으니 유의하시고요! 조행기 잘 봐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했다는 말씀에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것 같습니다.^^
아침에 읽고 이시간에 또 읽어도 재미있네요~^^ 사진도 예술이고요. 흙탕물 묻은 차를 보니 어쩜 제차 꼬라지랑 비슷하여 동질감을 느끼게하네요. 전에 타던 차는 4륜이 아니어서 레커신세를 여러번 지고는 이번에는 4륜을 구입... 그후 용감하게 다니다 보니 빠지지는 않는데 차 꼬라지는 늘 흙묻은 타이어입니다~~^^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또 기다려지네요~
참 고마운 넘인데 주인 잘못 만나서 고생하네요!! 그죠잉..!ㅋㅋ
낚시 tv를 보고 있는데.. 피곤이 좀 풀려서 인지 또 가고 싶네요. 여건이 안되서 못가지만 2주후에 다녀오면 즐겁게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조행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지게 잘 보았습니다~~
당장 물가로 달려 가고 싶네요^^
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또 달리고 싶습니다..ㅋㅋ
와우~~~메기 손맛이라도 보셨으니 행복하셨겠네요
저도 9월까지는 아파서 회사 쉬어야 하는데 하필 어깨가 고장이라 낚시도 못가고 ㅠㅜ
빨리 나아서 가을낚시 고고고 해볼랍니다
왜..! 하필 어깨가..ㅠ 빨리 완치 하셔서 시원하고 즐거운 손맛 보러 가셔야죠.!!! 조행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조행기 잘 읽고 보고 갑니다
부족한 조행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조행 하세요.
소설같은 조행기 스토리 넘 잼있게 잘읽었습니다.
저도 조만간 낚시가면 사진좀 박아서 올려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한 말씀에 기분 좋게 인사드립니다. 하루 다녀온 이야기 남기는 것도 또 다른 재미네요..!! 항상 즐거운 조행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조행기 처음입니다.
앞서 정종현 카페 회장님이 "현장감 넘치는 조행기다 " 라고 말씀하셨지만 조금 거들어 보자면
저수지 도착이후 숨쉬는 일만 빼고 크고 작은것 하나도 빼먹지 않으시고 그대로 다 담으신것만 같은 조행기입니다^^
조행기만 봤는데도 같이 동출하고 온 것 같은 기분? 이런 느낌 주시는것도 능력입니다 대단하세요 ㅎㅎ
아쉬운것은 전직 루어를 하셨는지 메기 들고 찍은 포즈가 ㅎㅎ붕어 안듯이 찍었으면 훨씬 멋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아 ! 구입하신 찌는 만족하셨는지요?찌 자중과 부력이 궁금하네요. 색만 틀리고 똑같은 찌 2900원에 판매
하는곳을 알고 있거든요 40cm 자중 2.2 부력 4호반 35cm 자2.2 부 약5호
부족한 조행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하룻밤 같이 공유 하는것이 또다른 즐거움 같아서 이렇게 해봅니다..ㅋㅋ
메기기 좀 커서 무섭던데요..ㅋㅋ 들기가 영~~^^ 거시기해서..
루어도 안해봤고.. 찌는 그냥 써보고 싶어서 .. 충동구매입니다.ㅋㅋ
그냥 가볍게 봐주세요!^^
항상 안출하시고 즐거운 조행하세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글도 사진도 낚시솜씨도 예술이시네요
낚시라는 취미를 즐기고..저랑 같은 느낌을 가지실 분들과 공유하는 것도 참 좋습니다..! 조행기 잘 봐주신거 정말 감사하게 생가합니다..^^
항상 즐거운 조행 하세요.
진짜조행기 잘보았습니다~부산출장으로 인해 결석했었는데 일케 좋은 선물이 정이 가득묻어납니다~메기 매운탕은 빠가와 함께 침이 꼴깍합니다~또 조행기 부탁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메기랑 빠가는 해체수순을 밝고.. 감사히 취했습니다..ㅋㅋ
일도 바쁘신데... 댓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열심히 일하셨으니 즐겁게 출조하시어 재미난 조행도 하시길 바랍니다.
조행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조행기가멋져부러유.좋은글잘보고갑니다
넵!!! 조행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출 즐출 하세요^^
고생했네요. 애마가
조행기만으로 하루밤 낚시한것 갔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했네요. 애마가
조행기만으로 하루밤 낚시한것 갔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