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동안 결혼식에 필요한 역할, 물건, 순서들을 알아보며 다솜둥이들과 열심히 결혼식을 준비 했어요🔥
어제 신부와 신랑에게 청첩장을 전달받고
드디어 오늘 결혼식이 열렸어요!😍
제일 먼저 축의금을 전달하고
축의금받는 친구는 "감사합니다" 인사하며 식권을 나눠주었어요.
신랑신부는 입구에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손님들을 맞이해주었어요🤝
자리에 착석한 후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양가 어머님이 입장하여 서로 인사를 하고 >
신랑입장> 신부입장> 부모님께 인사>
신랑&신부가 하객들에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선언> 양가 부모님께 인사> 축가> 부케받기> 기념사진 순으로 주례없는 결혼식을 진행하였어요~
양가부모님, 사진사, 축가, 신부 도우미, 하객 등 각자 맡은 역할을 너무 훌륭하게 잘 해내준 덕분에 즐거운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답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교실에서 오픈한 간식뷔페에서 식권을 제출하고 맛있는 간식을 먹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자그마한 간식 선물도 받으며 마무리했답니다😊
💖꼬마 신랑과 꼬마 신부의 결혼을 다시 한번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