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구루 300인 만들기＞ 3-3 ..7월 초하루~ 너의 적멸(寂滅)보궁에 가라!

[단디 우]

3.

People try to get away from it all—to the country, to the

beach, to the mountains.

사람들은 항상 피하고, 숨으려고 한다.

그 이름이 동안거건 하안거건..

시골로, 해변으로 , 산으로.... Retrea! 그렇게 뒤로 물러남!

스님들은 안거(安居)라고 하고

신부님들은 피정(避靜)이라고 하는 그 < 물러섬 > !!!!

You always wish that you could too.

당신도 그럴 수만 있다면, 그라고 싶을 것이다.

Which is idiotic: you can get away from it anytime you like.

By going within.

그러나 생각해보라.. 얼마나 어리석은가?

당신은 당신이 원할 때 언제든지 골치 아픈 현실을 떠나

시골보다, 해변가보다, 혹은 산보다

더 좋은 곳으로 피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가?

거기는 바로...

네 안의 고요한, 적멸보궁, 그 여래장의 자리!!!!!!!

왜 그 곳으로 가지 않는가?

Nowhere you can go is more peaceful—more free of

interruptions—than your own soul.

네 자신의 영혼! 그 순수한 의식의 그 자리보다

더 평화롭고 아무런 간섭도 받지 않는 그런 자리가 어디 있다는 말인가?

거기 말고는... 네가 안식 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 따위는 없다.

Especially if you have other things to rely on.

특별히.. 만약 네가 너무 너무 힘들어

의지하고 싶은 그 무엇이 그리워 질 때가 있다면...

An instant’s recollection and there it is: complete tranquillity.

즉각적으로 떠 올려라!!

네 안에~ 너의 내부에,,,

완벽한 ‘고요’ 와 적막의 그 자리.... 가 있다는 것을..

And by tranquillity I mean a kind of harmony.

내 경우는 그 고요함,

그 내 마음속의 “적멸(寂滅)보궁”에 의지해서 흐틀어진 나 자신을.....

완벽하게 조화로운 우주 법계의 이치와 조율할 수 있는 것이다.

So keep getting away from it all—like that.

그러니.... 제발 여기 저기 기웃거리지 말고...

네 안의 보배창고로 피정(避靜)을 가던지,

 안거(安居)를 가는 것을

항상 잘 챙기면 좋을 것이다

Renew yourself.

그리하여 항상 너 자신을

< 버전 업 > 하고

< 레벨 업> 하고

< 의법출생 > 하여라!

But keep it brief and basic.

그렇게 근본(根本)으로,,, 원천(源泉)으로 < 환지본처 > 하면 된다

A quick visit should be enough to ward off all < . . . >

and send you back ready to face what awaits you.

당신이 살면서 어떤 고난을 만나더라도..

그 고(苦)를 풀기위한 가장 빠른 방법은

< 본래의 자리 > ..

그 중독시켜놓기 이전의 < 순수 당신의 그 영혼 자리 >

그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모든 이런 저런 당신을 괴롭히는 모든 문제를 떠나

답을 찾을 수 있는 충분한 < 안거 장소 > 가 된다는 것이다..

당신 내부의 < 그 순수 의식의 자리> 가......

What’s there to complain about? :

사실 이 세상 살아가는데 투덜댈 일이 뭐가 있다는 말인가?

People’s misbehavior?

사람들이 너무 저질이고 법계의 이치를 모르는

그 시커먼스들과 지내기 힘들다고?????

But take into consideration:

그렇다면 한 번 생각해보자

•that rational beings exist for one another;

사실 모든 이성적인 존재들은 ....

상대방을 위해서 내가 존재하는 거라고 당신도 말했지?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너 때문이라며?

•that doing what’s right sometimes requires patience;

어떤 보살행도 어떤 좋은 일도... 암튼 그런 일을 하려면

< 인내심 >처럼 중요한 것이 없다며?

기다라는 힘이 있어야 한다며?

•that no one does the wrong thing deliberately;

이 세상에 일부러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은 없다며?

살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없었다며?

•and the number of people who have feuded and envied

and hated and fought and died and been buried. . .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서로간에 비난하고 욕하는 불화를 겪으면서 살았는지... 너는 알지않는가?

부러워하거나 시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그렇게 살겠다고 몸부림치던 수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이미 죽어버렸고 땅 속에 묻혀버렸고,

불구덩이에서 태워져 대지(大地)위에 흩어졌는지.... 너는 알지않는가?

그러나.. 그렇게 납득이 되었다면...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네 마음의 평온한 그 자리로 돌아가라!

and keep your mouth shut.

그리고 제발.... 그냥 입 다물고 살아라~

Or are you complaining about the things the world assigns

you?

혹시 너 삼신(三神)할매가 너를 세상에 내보내면서 너에게 할당한

그 배역과 숙명(宿命)에 대해 불만있는거냐?

But consider the two options:

오케이 좋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는 두 가지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

Providence or atoms.

신의 섭리(攝理)이거나,,, 혹은 하나의 원소(元素)

즉 전체 속의 하나인 당신이기에 그렇거나.

즉 전체의 이익을 위해,

너는 희생당하는 < 표본실의 청개구리 > 로 네가 선택되었다는 것이다.

And all the arguments for seeing the world as a city.

안 보이는 전 세계

안 보이는 우주 법계를

줄이고 줄여서... 하나의 원소(元素)로서 보면....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하필이면,,왜 내가???? 하는 논쟁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납득이 되었다면...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네 마음의 평온한 그 자리로 돌아가라!

Or is it your body?

너 혹시

네가 가진 그 육신이 늙음과 병들음과 시들음으로..

그래서 괴롭다는 것이냐?

Keep in mind that when the mind detaches itself and realizes its own nature, it no longer has anything to do with ordinary life—the rough and the smooth, either one.

그렇다면... 너는 <마음 공부> 하지 안았던가?

너의 마음을 활용하여 육신에 집착하지 말고

냉큼 그 몸에 대한 집착을 버리라고 하고,

너는 얼릉 <본래의 그 자리>

몸이 <의식의 홀로그래픽 투사체> 라는 진실로 돌아가..

그렇게 인식하라!

그러면 <정신 차린 너의 마음> 은

더 이상 너의 일상 생활을 하는데에... 힘들어 죽겠다던지.. 부드럽다던지...

그렇게 분별심을 내는 일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And remember all you’ve been taught—and accepted—about pain and pleasure.

너는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공부했고

그것을 네 자신이 받아들였고

지금은 납득하고 있지 않은가?

인생지락 괴로움과 즐거움

그 고락이 다 환화와 같고

아침이슬과 같고

물거품 같다는 것을..

너는 이미 알지 않은가?

그러나.. 그렇게 납득이 되었다면...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네 마음의 평온한 그 자리로 돌아가라!

Or is it your reputation that’s bothering you?

혹시 너 남이 평판이나 명예 뭐 그런 것에 시달려서

어디론가 안거(安居)나 피정(避靜)을 가서

득력을 하고, 기운 보충을 하고 오고 싶다는 말인가?

But look at how soon we’re all forgotten.

그렇다면 보거라~~

울메나 많은 그 세속적 명리(名利)를 구하던 인간들이

이미 사람들의 기억의 뇌리 속에서 잊혀져 버렸는지....

The abyss of endless time that swallows it all.

사간의 심연(深淵)! 

그 끊없는 시간의 깊은 연못이

그 모든 명리를 추구하던 존재들을

울메나 많이 모조리..다~~~ 블랙홀처럼 삼켜버렸는지....

The emptiness of all those applauding hands.

사람들의 인기와 환희와 박수갈채를 받던 사람들..

그 사람들조차 이미 다 죽어버리고

지금은 아무도 없고

심지어 그 기억조차도 텅빈 공(空)속으로 녹아들어갔다

The people who praise us—how capricious they are, how

arbitrary.

우리를 칭찬하던 사람들...

그 얼마나 변덕스러운 사람들이었던가?

자기들이 혼자 좋아하다가

자기들이 기대하던 것이 충족되지 않으면

돌아서 가고

말없이 가고

침 밷고 가던 사람들..

그들은 얼마나 지멋대로... 그러면서 살았던가?

우리도....

And the tiny region in which it all takes place.

그리고 설사 당신이 한 때 ..그렇게.. 잘 나갔더라도..

그냥 동네에서.. 시골에서.. 자기 주변에서...

그냥 아주 작고 좁은 그런 미미한 장소에서

그런 것이 아니었더냐?

그러니.. 그렇게 납득이 되었다면...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네 마음의 평온한 그 자리로 돌아가라!

The whole earth a point in space—and most of it uninhabited.

네가 사는 이 지구는 우주 법계에서는 아주 미미한 장소이고

게다가 대부분은.. 무인도처럼 사람들도 거의 살지않는 지역이 믾다

그러니 동네에서 조금 잘났다고 우주적 존재라는 착각은 하지마라!

How many people there will be to admire you, and who they

are.

거기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너를 치켜올리건...

그리고 너를 치켜 올리는 사람들

그 들의 수준이나 레벨이.. 어떤 수준이겠는가?

So keep this refuge in mind: the back roads of your self.

그러니 이제 < 네 마음의 적멸보궁>을 잘 지키고

그곳으로 “환지본처”하라~

Above all, no strain and no stress.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발 사람들이 허파에 바람을 넣는다고.. 들뜨지도 말고

사람들이 너를 떠나 하파에 바람이 빠지더라도..기(氣) 죽지도 말라

Be straightforward.

그냥 앞도 보지 말고 뒤도 보지 말고 옆도 보지말고

똑 바로 가라~ 너의 갈 길을~~~

Look at things like a man, like a human being, like a citizen, like a mortal.

그리고 < 비록 네가 지금 황제이고, 사장이고, 주지 스님이고 추기경이고 대그룹회장이고 간에> 바깥 세상을 볼 때는

한 명의 인간으로

한 명의 시민으로

그리고 한정된 목숨을 가진 일개 중생으로

모든 사물들을

모든 사건들을.....그렇게 바라보아라~

< 추신 : 답부터 말씀드리면...

당신의 6근- 안/ 이/ 비/ 설/ 신/ 의.......로

색/ 성/ 향/ 미/ 촉/ 법 .... 그 6경을 볼 때는

공(空)으로 보라! 가상현실(假想現實)로 보라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그렇게 응작여시관 하라! > 입니다

And among the things you turn to, these two: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앞으로 네가 삼아야 할 것들 중에

이 두가지 만은 반드시 포함하라!

i. That things have no hold on the soul.

They stand there unmoving, outside it.

그런 6근 경계가 포착해오는 모든 외부 사물들, 사건들은..

너의 그 <순수영혼의 자유>를 빼앗지 못하고

그 색성향미촉법 그 외부환경은

그냥 너의 밖에 있으면서

너의 적멸보궁에는 아무런 작용도 하지 못하는 것이,

거기서 존재할 뿐이다

Disturbance comes only from within—from our own perceptions.

모든 장애 나 방해는..6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너의 내부에 있는 6근 < 그 지각능력>

즉 안/ 이/ 비/ 설 /신/ 의에서 오는 것이라는 것이다

ii. That everything you see will soon alter and cease to exist.

그러하기에 너에게 다가오는 모든 환경이라는 것은

네가 그 환경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변하고 사라지는 것이다

위 2가지 즉 모든 문제는 저의 6근 과 6경에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라

Think of how many changes you’ve already seen.

네가 과거에 보아왔던 모든 것들은 이미 다 변하지 않았던가?

“The world is nothing but change.

Our life is only perception.”

‘데모크리토스’ 가 말했듯이 ..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우리의 인생이라는 것은

우리가 단지 그렇게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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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너무 놀랍지 않나요?

3-3에서 제가 놀란 것은...

첫째>

불교는, 우리가 현실이라고 하는 현실 세계를 어떠한 입장에서 파악하는가? 하면...

12입(十二入)이라고도 하고 12처(十二處)라고도 하는데,

12처(十二處)란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의 6근(六根)과 그 대상인 색성향미촉법(色聲香味觸法)의 6경(六境)을 12처라고 합니다.

부처님은

“모든 것은

눈과 빛,

귀와 소리,

코와 냄새,

혀와 맛,

몸과 촉감,

뜻과 법이라는 열두 가지 속에 있을 뿐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근데 모든 존재가 연기(緣起)에 의한 것일 뿐

실체가 없다는 무상과 무아를 말씀하셨지요.

그리고 인식의 주체인 6근이 “인간 존재”를 나타내고

인식 객체인 6경은 인간의 “자연환경”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불교가 철저하게 인간을 중심으로 한 세계관을 제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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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놀란 것은...

부처님은

인간은 생로병사(生老病死) 하고

세상은 성주괴공(成住壞空) 하여

생주이멸(生住異滅) 하는 것이니

제행무상(諸行無常)이로다!!!

하셨는데.. 지금 황제도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세 번재 놀린 것은....

금강경의 4구게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일체 생멸의 존재는 인위와 가식이며,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물거품과 같으며, 그림자 같으며,

이슬과 같고, 또한 순식간의 번개와도 같다고

마땅히 그렇게 볼지니라.

그대로 아닌가요?

     총총

[단디 우]

내 안의 적멸보궁

[소리]

감사합시다~!!

[정영자]

마음의 합장 올립니다...

[통찰]

우아~ 이 더운 날 시원한 청량 음료수 같아요
멋진 글 번역해주시고 소개해주셔 고맙습니다~🍀

[능견아]

더운날
고맙습니다
내안의 적멸보궁

[밝은사람]

_()_

[winwin]

감사합니다~_()_

[심불도]

감사합니다 _()()()_

[굴렁쇠]

감사하드레요!

[菩提心]

_()_

[바로보기]

감사합니다.
-()()()-

[행복한부자 사띠]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평안하십시오

[정혜]

!! ★내안의 적멸보궁 !! 초하루 법문 감사합니다 _()_

[고매한]

고맙습니다.

[현경]

_()_

[自燈明 法燈明]

고맙습니다.

[윤영숙]

고맙습니다 _()_

[까망이]

깊이 깊이 새기면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파홍]

마음에서 전율이 느껴지네요 ! 감로수같은 법문 감사합니다

[한정자]

고맙습니다_()()()_

[고른햇살]

항상 감사드립니다~^_^

[♥눈☆송☆이♥]

고맙습니다~^^ _()_

[진여^^]

고맙습니다

[행복한사람]

귀한자료 넘 감사합니다. _()_

[통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