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버스회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찾아온 뉴노멀 시대에 맞춰
새로운 형태의 버스를 공개했습니다.
현재 메트로마닐라의 쿠바오(퀘존), 브엔디아(파사이,마카티),산타로사(라구나)
상기 3개의 지역에서 운행을 시작한다고 하는군요.
목적지는 바탕가스까지입니다.
아마 이 버스들이 바탕가스항까지 연결되고 민도로 여행의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공개하면서 버스요금의 상승은 어쩔 수 없다고 적어놨네요.
이 정도의 버스라면 버스요금이 올라가도 타볼만 한 버스가 될 듯 합니다.
저부터라도 타고 싶어지니깐요.
그렇지만 기존의 버스는 좌석도 좌석이지만...입석손님까지 받아들여
정말 엄청난 인파가 버스에 탑승을 했는데...
이 상태의 버스라면 입석은 고사하고 좌석도 한 명씩 밖에 못앉는지라
버스회사의 수익도 많이 떨어질 듯 하네요.
당연히 요금 상승은 불가피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지만
기존의 그 많은 버스이용 승객들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부담스러운 버스비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은
결국 인건비상승까지 이어질 듯 합니다.
요거이 뭔지 아세요?
한국과는 모양새가 많이 틀리죠?
이것이 바로 가지입니다.
색깔도 완전히 틀리죠?
저 상태가 먹기 가장 좋은 상태라고 하네요. 와이프가..
더 커지면 단단해져서 요리하기가 불편하다고 합니다.
바로 가지....영어로 eggplan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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