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 폭등 예상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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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폭등 예상지역

2009년 땅값 최고 폭등 지역은 당진, 서천장항, 새만금, 춘천 등으로 조사됐다.

2010년에도 전철개통예정지역, 고속도로개통, 국가산업단지 등 호재를 안고 이 지역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울 인근 수도권은 거의 모든 지역이 높은 땅값을 기록하고 있으므로 이중 저평가된

투자지역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이들 서울인근 신도시 지역중 상대적으로 시세가 낮고 유망한 곳으로 지목되는 곳이 있으니

다름아닌 용인 동백지구이다.

먼저 용인 동백지구부터 살펴본다.

용인 동백지구

   

비슷한 위치에 있는 판교와 비교해 볼 때 동백지구는 아직 가격 시세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고 있고

외부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동백지구 땅은 단독택지 땅으로 환경, 경제 등 여러면에서 그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동백은 65평,67평..정도의 땅인데 현재 다른 인근 신도시 같은 면적의 땅값에 비해 싸다.  

동백지구는 많은 호재가 있다. 

경전철 분당선과 연결-분당 접근성 개선

GTX대심도 고속전철 개통시-강남접근성 15분-20정도 소요.

제2외곽순환도로 동백 근처 ic개설 예정.

영동고속도로 연계한 마성ic개통 예정.

서울 못지않은 우수한 학군-명문 메이커 학원들 모두 입성.

연세세브란스병원 착공완료, 2014년 준공예정.

에버랜드 확장시 근접성 개선.

앞으로는 성냥갑처럼 지어진 아파트보단,

아담한 마당정원을 가진 단독주택을 더 많이 선호할 수 있다.

이런 추세와 맞물려 강남, 분당 접근성이 개선되고 동백지구가 갖고 있는 고유한 가치가 알려지면

시세가 급등할 것으로 보인다.

충청남도 당진 

충청남도 당진은 현대제철 공장설립과 대규모 산업단지개발 등 일자리 창출에 따른 인구유입 증가가 땅값을 끌어올리고 있다.

가장 땅값이 많이 상승한 지역은 당진군내에서도 인구가 가장 많이 유입되고 있는 당진읍 땅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당진읍은 신규아파트가 계속 공급되면서 당진읍의 주거지역이 주변으로 확장되다보니 아직도 도시계획구역 내에 포함되지 못한

읍내 외각 지역 땅값이 오르고 있다.

자연녹지 시세는 2009년초 평당 50만원 하던 땅값이 최근 100만원이 호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제철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입주하는 송악면과 송산면에도 주택용지의 시세가 크게 오르고 있는 것이다.

당진읍 아파트역시 32평 아파트 전세가 1억 3천만원~1억 5천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 당진은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춘천 일대 

춘천은 경춘 고속도로 개통이 대표적인 호재였던 춘천지역 땅값은 역시 경춘 고속도로 접근성에 따라 상승률이 엇갈렸다.

강촌 인터체인지 인근의 동산면의 경우 2009년초까지만 해도 평당 20만원했던 시세가 40만원까지 상승했다.

도로변에 방향이 좋은 토지의 경우 60만원 70만원도 호가하고 있다.

공장과 창고 물류단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고 개인의 경우 전원주택 부지를 찾는 사람들이 대거 몰리면서 땅값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남 춘천 인터체인지 인근인 신동면의 도로변의 계획관리지역 땅값의 경우 평당 200만원까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춘선 복선전철,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자들도 대거 몰려들고 있다.

복선전철 김유정역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역세권 상권 및 주거단지 개발에 초점을 맞춘 투자수요자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북도 새만금

전라북도 군산, 새만금 주변의 김제, 부안, 관리지역 도로에 인접한 땅값은 6만~10만원 하던 것이 현재는 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보통 20만~30만원이 호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만금 주변지역 어시장상가 딱지는 서울에서 몰려드는 투자자들로 인해 웃돈을 주고도 매물을 구할 수 없을 정도다.

충청남도 서천장항  

세종시와 새만금의 중간지점으로 국가산업단지 84만평 국립생태원 30만평 등 호재가 노출된 지역이다.

충청남도 세종시 건설계획 수정 등과 맞물려 관심지역으로 찜해둘 곳으로 보여진다.

경기도 연천 일대  

 

2010년 바로 폭등할 지역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상승예상지역으로 들 수 있는 곳이다.

수도권 일원중 대표적인 저평가지역의 하나로 땅값 상승시 그 차익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수도권 접근성이 좋고, 경전철이 연천까지 2015년 개통되면 가격의 큰폭 상승이 예상된다.

현재 평당 3만원 5만원 정도면 살 수 있다. 

[코피루왁의 향]

좋은 정보였습니다.고맙습니다

[오바마부인]

훌륭한정보입니다.

[태양님]

감사함니다

[대우]

감사합니다.

[폼나게]

동백지구에 이러한 호재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JSTARare]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