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중---헤럴드경제

[노재섭]

세계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중

헤럴드경제 손인규 기자 / 최신기사 / 2021.06.23

미국 MSD는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와 함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임상 3상을 진행

------------------중략----------------------

지금 개발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는 대부분 경구제다.

                                                 개발될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그중 미국 MSD의 개발속도가 가장 빠르다. MSD는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와 함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약은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루 두 번, 5일간 복용하는 방식이다.

MSD가 밝힌 2a상 연구결과에 따르면 투여 후 5일이 된 시점에 몰누피라비르 투여군에서는 바이러스가 검출된

환자가 없었다. 반면 대조군에선 24%(25명 중 6명)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돼 약물의 효과가 확인됐다.

MSD는 올 하반기 3상 종료 후 미 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미국 정부는 이미 이 치료제의 가능성을 보고 12억달러(1조3000억원)를 들여 선 구매 계약했고

한국 정부도 선구매를 위해 MSD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화이자도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화이자는 3월 말부터 코로나19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PF-07321332’의 임상 1상에 들어갔는데 화이자 측은 환자가 입원할 필요 없이 감염 초기에 처방받을

수 있는 경구용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PF-07321332는 프로테아제라고 불리는 효소를 억제해 바이러스가 인체 내

세포에서 자기복제를 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한다.

국내 제약사 중에는 대웅제약의 ‘코비블록(성분명 카모스타트)’이 최근 임상 2상을 완료했다.

대웅제약은 300여명 규모의 코로나19 경증 환자에게 투약을 완료했고 임상시험 자료를 분석 중이다. 여기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면 3분기 내에 조건부 허가 신청을 하고 동시에 임상 3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부광약품은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를 코로나19 경증~중등증 치료제로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신풍제약은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현재 국내외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모두 경구제다.

코로나19가 고착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앞으로는 복용이 편한 경구제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가 좋은 예다.

---------------중략-------------

유주헌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 사무국 총괄팀장은 “현재는 생활치료센터에 있는 경증 환자 중

고위험군 환자만 병원으로 옮겨 정맥주사(항체치료제)를 맞지만 경구제가 나오면 병원 이송 없이 더 많은 환자가

간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며 “경구제 개발 성공 시 코로나 치료·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손인규 기자

[노재섭]

세계적인 빅 뉴-스다
경구용(먹는 약)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약이 개발되면
인류생명 과 건강한 사회 발전에 큰 기여가 될 것이다.

[비래 정암]

비옵니다
선제적 위치로 올라서길 빕니다

[JSUN]

.............................

[윤 정 길]

컴퓨터
안되니

답답하기도 하고
아에 잊고사니 마음 편하고
일장 일단이 있구만

신약 개발해서
인류에게 공헌하도록 기대합니다

[윤 정 길]

잘난
사람들은 잘난데로 살고
못난 사람들은 못난데로 산다
가부 답도 잘난 놈들은 늣게 답하더라

[천만이 43]

잘난 놈이나 못난 놈이나
다 거기가 거기이고
거…도토리 키재는 것이지라 ….

…

사실 해아래서 죽을 고생을 하며 노력들을 하는데
실제로 그 모든 수고가 자신에게 뭐가 유익한가요?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가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해는 떴다 또 지고 바람도 왔다 가고
강물은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구
만물의 피곤함을 다 말로 할수 없으며
눈으로 봐도 족함이 없고 귀로 둘어도 차지 않아 하여….
( 손전화, 콤푸터, 인터넷에 중독되어 붙어 있으니……)
….
…
….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혜를 더 하는 자는 근심을 더 하느니라
(성경 전도서 1장)

그래서 노자는
절학무우/배우기를 끊어 버리면 걱정거리가 없어 진다고 했지라

현대의학이 그 엤날 수많은 전염병, 폐병, 임질, 매독,문둥병, 손님,마마. 장질부사, 홍역….
이딴거 다 정복했다고 한지가 얼마 안되는데 …. 요새는 신종 바이러스가 나타나서
띵가 띵가 …한 세월 가는 구먼여

오늘 정도 선생님 귀잡고
헛소리 많이 했어요.
내가 정도 선생을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