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oulDresser"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oulDresser"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35c0175f6d252a0ae9b7289640dcd7030efaa3b6"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35c0175f6d252a0ae9b7289640dcd7030efaa3b6" data-origin-width="400" data-origin-height="180"></a></div><p style="text-align: center;">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br><br><br>경쟁사 ‘리브엠’ 비교해도 약 1만원 비싸<br>가격 경쟁력 없다는 비판 여론 줄지어<br>토스 “가격 경쟁 아닌 서비스 경험으로 승부”<br><br><br><br>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토스의 알뜰폰(MVNO) 브랜드 ‘토스모바일’이 세상에 나왔다. 하지만 당초 기대보다 저렴하지 않은 요금제에 실망을 감추지 못하는 여론이 일었다. 토스는 가격 경쟁력 대신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과 혜택을 앞세워 알뜰폰 시장을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br><br>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토스의 자회사인 토스모바일은 전날부터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br><br>토스모바일은 서비스 오픈과 함께 4가지 요금제를 우선 선보였다. 요금제는 ▶월 데이터 100GB(소진 시 5Mbps) 5만9800원 ▶월 71GB(소진 시 3Mbps) 5만4800원 ▶월 15GB(소진 시 3Mbps) 3만5800원 ▶월 7GB(소진 시 1Mbps) 2만4800원 등이다.<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144435ce07d8f662899f2e0347914467875c7c3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144435ce07d8f662899f2e0347914467875c7c3a" data-origin-width="430" data-origin-height="328"></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토스의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를 기대했던 이용자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소비자는 둘째치고 토스 직원들도 안 쓸 것 같다” “통신 3사도 선택약정에 가족할인 하면 3만원대에 100GB 요금제가 이용 가능한데 이러면 ‘알뜰’의 의미가 없다” 등의 비판적 반응이 이어졌다.<br><br>이런 반응을 토스 측도 예상하지 못한 건 아니다. 토스모바일 관계자는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만족하는 고객들도 있지만, ‘비싸다’고 반응하는 이들도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br><br><b>토스모바일은 저렴한 요금제가 아닌 편리한 개통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쟁력으로 내세웠다는 설명이다.</b><br>토스는 알뜰폰 서비스에 가입하는 데 가장 큰 난관은 해당 업체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요금제를 선택하고 유심칩을 수령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토스모바일 가입은 토스 앱에서 바로 알뜰폰 서비스 신청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끔 했다. 토스인증서로 간편하게 본인인증을 거칠 수 있는 강점도 있다.<br><br>유심 배송도 배달대행업체 ‘바로고’와 손잡고 퀵 서비스로 진행한다. 알뜰폰 업체의 약점으로 꼽히는 고객센터의 경우에도 토스는 알뜰폰 업계 최초로 24시간 운영한다.<br><br><b>그러나 가격 경쟁력 부문은 아직 해결되지 않는다. 이에 토스모바일이 선보인 것이 잔여 데이터 캐시백이다.</b><b><br></b><b><br></b><b>100GB와 71GB 요금제의 경우 미사용 잔여 데이터에 따라 최대 1만 토스포인트 캐시백을 제공한다. 100GB 요금제 기준 데이터 10GB 미만 사용 시 1만원, 30GB 미만 사용 시 5000원, 70GB 미만 사용 시 2000원을 토스포인트로 돌려주는 식이다. 토스포인트는 토스페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실제 현금 출금도 가능하다.</b><br><br>결국 토스모바일의 생각은 가입자를 끌어모으는 데는 편리한 서비스와 포인트 활용이 저렴한 요금제보다 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실제 토스모바일 측은 저렴한 요금제에 익숙한 기존 알뜰폰 사용자보다는 통신 3사 이용자를 타깃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br><br><br><br><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39097?sid=105"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39097?sid=105</a></p><p style="text-align: center;"><br>리브엠 존버...<br>캐시백 필요없으니 걍 싸게해달라고여<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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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엥 누가쓰긔 ㅋㅋㅋㅋ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더니…기대했지만 실망이긔ㅠ 편리한 개통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 말로 포장한 거뿐이긔
천원 이천원 널렸는데 누가 저 가격에 알뜰폰 써요 ㅋㅋㅋㅋ 알뜰폰쓰다보면 옮기는것도 존트 쉽고요
요새 다 편리한 개통인데 ㅋㅋㅋ 너무 비싸요
캐시백 챙기기 귀찮고 그냥 원래 싼 요금제 쓸래요
10기가 7920원에 쓰고 있는데 누가 2만원넘게 주고 토스 쓰냐고요 캐시백보다 걍 싼게 낫긔
15기가에 무제한 26900원으로 쓰고 있고...이것도 더 싼거 있는거 알지만 귀찮아서 안옮기는 건데요...좀 싸면 바꿔보려고 했는데 그냥 써야겠네요...혜택에 비해 너무 비쌉니다
리브엠도 알뜰폰중엔 비싼편인데 그것보다 비싸다니...
메리트가 즌혀 없는데여?
SKT에서 6기가 2만원에 쓰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