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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향기실 요정이여, 우리들의 요정이여! (사주 에피소드 4)
백랑 오봉환 추천 0 조회 226 10.03.03 10:18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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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3 15:13

    첫댓글 안녕 하세요?
    백랑 오봉환 선생님~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정초라 무척 바쁘셨나 봅나다~
    많은글 올리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철학에 깊은 통찰력이 있으시는줄은
    알고는 있었지만 해박한 지식에 감탄을 않니 할수가 없읍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울때 짚푸라기라도 잡고 싶은게 심정인데..^*

    사주 팔자 운명을 잘 타고나야..^*
    오래 오래 건강하게 권세도 영화도 재물도 지키고 장수 무병하는 것이군요..^*

    사람마다 제각기 주어진 운명데로 살아 가지만..^*
    주어진 운명을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것도..^*운명을 개척하는것이..^*
    않닐까 생각 합니다요..^*

  • 10.03.03 15:10

    힘들고 어려워도 조금만 더참으면..^*
    고통은 멀지 않는다는..^* 명언과같은 지당한 말씀에..^* 공감합니다..^*

    3월을 맞이 하시여..^*년초에 세웠던 ..^*
    소망하시는 모든일 소원성취 하시고..^* 늘~건강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3.03 23:49

    백산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제가 여러 일이 있어 다소 분주했습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더 그럴 것 같네요.

    그리고 백산님의 말씀...
    저도 마음 속 깊이 공감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운명을 개척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
    백산님도 건강한 3월을 빚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따뜻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

  • 10.03.03 22:21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0.03.03 23:34

    한길로님, 정말 그렇습니다.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었지요. -.-

  • 10.03.03 19:08

    ...그랬군요. 사는 게 뭔지...

  • 작성자 10.06.02 09:12

    몇 해 전부터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우리들 서민들이 몸으로 느끼는 고통의 체감도가 한층 더 강해진 느낌입니다. 만나는 분들마다 이구동성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일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

  • 10.03.04 00:52

    정말 그런 것 같아요. 갈수록 점점 더 빡빡해지는 느낌이에요.

  • 10.03.03 19:31

    아이구 어려워요,,,,,,,,,,그러니깐 ,,,,,,,,,,,,,,,,물이 너무 많아도 ,,,,,,,,,,,음기가 강해,,,,,,,,,남편격인 나무가 ,,,,,,,,,,,살아남기 힘드온데 ,,,그 물이 얼어 있으면 ,,딱딲한 금기를 ,,품어 ,,,,,,,,,,날카로운 금기는 ,,,금극목이라 ,,,,,나무를 ,,여지 없이 ,,,,,,,살아남기 어렵게 만들고,,,,,,,몇 번을 읽어도 또 아리송하네요,,많은 재물 또한 ,,,행복을 언제나 가져다 주는것은 아니오니 ,,,,누구나 부부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데요,,그렇지 않을떄가 많군요,,

  • 작성자 10.03.03 23:36

    시 한수님~ 인생 자체가 어려운 화두인 듯합니다.
    재물, 행복, 부부, 사랑 그리고 삶...
    그러고 보니 화두 아닌 것이 없는 듯 하네요. ^-^

  • 10.03.03 20:14

    ..............................

  • 작성자 10.03.03 23:37

    참옷님, 반갑습니다. ^-^

  • 10.03.05 22:37

    백랑 선생님, 왕초짜라 그런지 정말 너무 어렵군요.
    특히 합과 합화라는 말은 도통 감이 오지를 않네요.

  • 작성자 10.06.02 09:12

    공주님~ 合과 合化에 대한 논의는 학자들에게도 난해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쉬운 말 몇 마디로 간략하게 설명하는 것은 그야말로 쉽지 않은 일인 듯 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다음과 같이 비유해서 설명을 드리면 본질에서 약간 벗어나기는 하지만 초심자가 원리를 이해하는데 다소의 도움이 될 수는 있을 듯하군요.

  • 작성자 10.06.02 09:12

    * 먼저 合은 물이 불(또는 냉기)을 만나 수증기(또는 얼음)로 바뀌는, 성질 자체는 바뀌지 않는 물리적 변화로 비유됩니다. 이에 대해 合化는 수소와 산소가 만나 물로 변하는, 성질 자체가 바뀐 완전히 새로운 제3의 것으로 변화해버리는 화학적 변화로 비유되어 된다고 말씀 드릴 수 있을 듯합니다. 애궁~ 본의 아니게 과학시간이 되어버렸네요. ^-^

  • 10.03.06 16:25

    선생님, 알기 쉽고 친절한 설명에 감사드려요. ^^

  • 10.03.06 10:13

    그렇군요.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니 조금은 감이 옵니다.
    선생님, 혹시 대운과의 관계도 이런 비유가 가능할른지요?

  • 작성자 10.06.02 09:12

    하긴 위의 설명에서 대운이 빠져 있어 2%가 부족했지요? 그럼 억지로라도 그 2%를 채워볼까요? ^^ * 물이 불(또는 냉기)을 만나 수증기(또는 얼음)로 변하는 물리적 변화나 물이 전기를 만나 (전기분해에 의해) 수소와 산소로 나뉘는 화학적 변화의 과정에서, 여기서 작용하는 불(또는 냉기)이나 전기를 대운의 역할이라고 비유해도 큰 무리는 없을 듯합니다. 다소 본질에서 벗어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감을 잡아내는 데는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한길로님, 늘 건강하십시오. ^-^

  • 10.03.08 10:19

    선생님 덕분에 다소 짐작은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우문현답에 감사 드립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오. ^^

  • 작성자 10.03.07 12:22

    원국은 자동차요. 대운(大運)은 도로라고 했으니
    도로사정에 따라 자동차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지요.
    한길로님도 멋지고 여유로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 10.03.08 08:28

    음이 강하니 우울증도 오고 건강이 불리 할겁니다. 우울증은 여러 형태가 있습니다만.. 우울 멍한 상태. 불안 그런 거랍니다
    음기운은 예전에 공부 하셨지요? 수축 응고 무형형태이고 움직임이 약하고 변화에 둔하고 생각이 한곳에 머무를때가 있어요
    사주에 배우자가 없다는 건 배우자 덕이 떨어지고 배우자가 요정에게서는 할일이 없다라..할일이 없어서 멀어지는것이다...
    어찌 보면 사주로 본다면 배우자 입장에서는 피해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사주를 알고 운의 흐름을 알고 자연과 우주의 순행을 알면 다 치료약이 있는것을....

  • 10.03.08 09:09

    시대의 변화를 꿰둟고 있는 술사 사부님~~ 맞는 이야기죠?

  • 10.03.08 09:23

    기왕에 나온김에 한마디만 더 할께요.
    하늘의 별자리를 보고 술을 펼치다가 천문학을 하고
    돌덩이로 금을 연구하는 연금술사의 망상이 화학으로 발전하여
    탄소에서 다이아몬드를 연마한 화확의 기술이나
    숫자의 관심과 풀이로 로켓이 우주로 발사되는 시대 입니다
    이렇게 단순한 우연의 이치에 관심과 조정을 둔다면 실생활에도 변화를 줄수 있습니다.
    사부님 맞죠?

  • 작성자 10.03.09 15:38

    .
    도통 제자님~
    무척 오랜만에 뵙네요.

    그간 제가 조금 분주했습니다.
    그 동안 무탈하셨는지요? ^^

  • 작성자 10.03.09 15:39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단순 & 우연한 일들에 관심을 둔다면

    실생활에서도 유익한 변화를 구할 수 있다>는
    도통님의 말씀에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

    이는 ‘작은 사물의 이치를 알고 나면
    큰 사물의 이치도 알 수 있다’는 뜻도 되겠지요.

    명리(命理)라는 것이 본시 하늘과 땅과
    사람의 이치를 연구한 생활 속의 이야기니까요.

  • 작성자 10.06.02 09:12

    그리고 이 이치를 깨달은 연후에
    단 한치 앞도 분간할 수 없는

    폭풍우와 눈보라가 몰아치는
    세상 속을 뚫고 걸어간다면

    지도를 들고 길을 나선 셈이니
    당연히 큰 도움이 되겠지요.

    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이 지도에는 방향과 큰 줄기만 있을 뿐이니

    나머지 부분은 스스로 길을 잡아 개척하고
    책임도 스스로 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의 운명이란 대세의 큰 흐름이 있을 뿐
    결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0.03.09 15:29

    *

    그나 저나 시대의 변화를 꿰뚫고 있는 술사라...
    이거 부끄러워서 고개도 들지 못하겠습니다.

    사부와 제자가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수근거리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는 듯하여

    갑자기 귀 속이 간질간질 합니다.
    도통 제자님, 부디 통촉하시옵소서. ^^^-^

  • 10.03.10 21:11

    선생님, 정말 멍청하고 한심한 질문이지만
    명리를 배우고 나면 삶이 조금은 쉬워질까요? ^^

  • 작성자 10.03.10 22:00

    아닙니다! 결코 멍청하거나 한심한 질문이 아닙니다.
    물론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당근 배울 필요가 없지요.
    하지만 명리는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이니
    배울 수 있다면 어떤 면으로든 도움이 되실 겁니다.

  • 작성자 10.06.02 09:12

    먼저 나를 보면서 남에 대해서 알 수 있고,
    남을 보면서 나를 제대로 알 수 있는 학문이므로
    세상을 바르게 볼 수 있는 안목을 갖추게 됩니다.
    그리고 일정 수준에 오르면 세상을 보는 시야 자체가 달라지므로
    나와 세상에 대한 포용과 이해의 폭이 넓고 깊어집니다.

  • 작성자 10.03.10 21:46

    다만 기왕에 명리를 배우고자 한다면
    제대로 된 학문으로서의 명리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명리는 음양과 오행의 원리로
    우주만물의 변화를 풀어낸 학문이므로,
    음양의 균형과 이를 향한
    오행의 생극제화에 의한 중화의 원리가 뒷받침된
    정연한 논리체계를 갖춘 과학이어야 합니다.

  • 작성자 10.06.02 09:13

    그러므로 번거롭더라도 반드시
    과학으로서의 명리를 찾아서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배우는 과정에서도 공부한 만큼의 깨달음과 깊이를 얻을 수 있고,
    공부가 궤도에 오르면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적용하더라도
    언제나 올바른 결론에 이를 수 있을 것입니다.
    공주님!~ 건승을 기원합니다. ^^ ^-^

  • 10.03.11 09:34

    정말 우문현답이시네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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