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까지는
천상례
오늘도 그 길을 가고 있겠지
살아서는 보이지 않는다는
신비한 빛과 어둠의
그 길
진실로 이실직고하는데
반딧불이 같은 작은 빛 하나라도
준비하지 못하였기에
늦게서야 걱정이 되네
이슬과 풀만 먹어 풀향기 나는 네가
적막의 길에서
노래 불러 준다면
빛과 어둠의 갈림길까지는
외롭지 않게 갈 수 있으리
첫댓글 반갑고, 감사합니다.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