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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은 가렴주구입니다.
어느 조세 전문 변호사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였어요.
상속세 부분을 포함하여 문제점에 대한 인식이 같아서.
가렴주구란 가혹하게 세금을 부과하는 것 등을 의미합니다
세금을 체납하면 채무추심을 당하듯 하는데
요즘에 그 정도가 심해졌고
앞으로는 더 심해질 것이란 전망을 합디요.
어느 사람이 지방세를 내지 못했는데
집에 와서 기념반지까지도 다 가져갔다고 해요.
"기념 반지는 너무 한 것 아니냐~"라고 따졌더니 돌려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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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장수 맴~~~인가요?
형평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이 사례가 나온 것이었어요.
분명 권력 무죄인 세상이라~~요.
우덜 같은 사람은 세금을 체납하거나 죄를 지으면 바로~~인데 반해
어떤 이들에게선, 마치 춘추전국시대마냥 힘이 우위를 점하며~가
아닌가요?
제 눈에는 그리 보입니다만.
앞으로는 점점 더 가져갈 것이란 전망의 배경엔
국가가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빚은 많고요.
최근 상속법 일부가 개정되어졌다는데
일부 개정되어진 것은 맞습니디만
정작 중요한 부분들은 그대로더만요.
"부자들에만 국한되어 해당되는 내용 아닌감~~~"
이제는 서울 등 요지에 집 한채만 있어도
미리 준비해두지 않으면 상속의 부분에서 자유롭지는 못할 걸요.
지금은 중산층의 상단부 즈음으로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특정 지역의 집값을 유지시키거나 올리면서
부동산의 문제를 어렵게 만드는 한 요인마저도 되어지고 있어요.
왜 그러한가에 대해 설명하면 넘 길어질 것 같아 나중에 기회가 되어지면~
이런 저런 내용과 함께
일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던데
일본을 들여다본다면 우리가 보이고,
우리를 보면 중국의 모습이 보입니다.
"뭐가 보인다는겨~~~~?"
사람들요.
사람들의 행동양식에 대한 예상 등
일본에 대해 병적인 사회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80년대 히키코모리 등의 문화가 나타나면서 엽기적 사건 등이 많았어요.
우리 역시 그러한 사회로 방향성이 흐르고 있는 상태라고 여겨집니다.
간혹 묻지마 식으로 엉뚱한 대상을 향해 울분을 터트리는 식의
범죄가 일어나고 있죠.
1자녀 정책을 썼던 중국 역시 만만치 않겠다 합니다.
소황제들이 많아서.
미국 같은 나라에서 일어나는 묻지마가
가장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기 사고가 많아서요.
방콕족인 히키코모리는
자신에 대한 책임 부재 및 나약함의 문제로 귀결이 되어지는 듯.
일본의 경우
우리 식의 기초수급 대상이 되기를 꺼려한다네요.
계속 상담 등을 받아야 하는데 모욕적인 부분이 있어서
차라리 일을 하여 돈을 버는 것이 낫기에
기력이 있으면 차라리 일 하는 방향으로 간다고 하더라고요.
국가에서 생활비를 받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 여겨
지금도 종종 아사자들이 발견된다고 하대요.
일본에 거주하는 사람이 해주었던 이야기라 맞을 겁니다.
즉 쉽게 기초수급 등을 해주지 않는지라
히키코모리가 되면 가족 중 누가 부양을 해주어야만 하겠죠.
당시 사회문제시 되었던 히키코모리들은 현재 50대입니다.
이들은 80세가 된 부모들에게 기생하는 존재로 살아간다죠.
독일인 것 같긴 한데(?) 유럽 어딘가에서
일하지 않고 사회복지 제도를 이용해 공짜로 살아가는
젊은이가 있었어요. 그의 생활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히키코모리까지는 아니어도
그만큼 세상에서는 일하지 않고 덤으로 살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방증이 아닐까 합니다.
히키코모리는
부모들의 기대감이 크기에~ 나타나는 것 일 수도 있겠다 합니다.
자녀에 대한 기대감을 얼마든 가질 수 있습니다만
선을 넘어 조종으로까지 이어진다고 해봐요.
자녀가 의사가 되길 바라는 경우에는
자식이 놀려하면 그 꼴을 보기 어려워하면서
계속 공부에 대한 압박을 가하겠죠.
거기에 부응하지 못하면 두 가지 양상이 나타날 것이고요.
반항심 등이 있으면 반항을 하는 형태로 나타나고
마음이 강하지 못해 그렇지 못하면 자신을 무능력하다고 여겨
세상을 피해 은둔하기도 하고, 자살로도 이어지고 등
지인이 집을 시세보다 낮게 샀다고 좋아했던 적이 있습니다.
"잘 되었다~~~" 해줬는데 얼마 뒤 그라는 겁니다요.
"먼저 살았던 애가 성적이 떨어졌다고 뛰어내렸대~~~
찜찜하지만 그래서 싸게 쌌으니~~~"
어느 집 자식이 대기업에 들어갔는데
자기 집에서 뛰어내렸어요. 단독의 이층에서 1층으로.
역시도 서울대 출신으로 늘 1등, 수석을 했었죠.
"뜬금업이 왜 역시도~~여?"
앞서 언급한 집도 서울대에 가서리 ~~연상이 되어져서 ^^
뛰어난 애들도 직장에 가면 말단에서부터 시작해야겠죠.
그것에 어려움을 느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공부 외엔 다른 것을 감당하지 못함 또한 심약함이
아닐까 합니다.
계속 이야기를 듣는 가운데
부모가 강하면(조종 등이 강하면~~)
자녀들은 심약한 정서와 마음의 상태를 지니기가 쉽겠다는 것이
알아질 듯 했어요.
생각해보니 당연하더라고요.
조종 등이 강한 부모에게서 자란 자녀는
여러 문제점이 파생되어집니다.
가장 큰 후유증을 들라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훨씬 힘겨워진다는 것이겠죠.
자녀가 어린 경우
그 자녀의 하나님 자리엔 부모가 대신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의 보호자이니까요.
부모가 하나님을 대신하는 자리에 계속 있을 수 없습니다.
아이가 자아에 대해 깨달아가고 자라면서
하나님이 계실 자리를 하나님으로 채워가야 하는데
만일 부모란 이름으로 계속 그 자리에 있다면 어찌 되겠시요.
자녀는 부모를 그 자리에서 강하게 밀어내야만 하겠죠.
그러나 우리와 같은 유교 문화권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조종이 강한 경우엔 필시 이간의 문제가 따라 붙기가 쉽겠죠.
"왜 그리 여기는겨?"
조종은 자신이 상대방의 하나님 자리에 있으려는 것인지라
하나님에게 맞서는 것이나 진배 없어요.
그것은 하나님과 상대방의 사이를 강력하게 이간하는 것인지라
그리 여깁니다.
이간이 강하면 판단, 정죄, 미움, 거짓 등이 따라 붙기 쉬울 것이고
마음이 더러워지면서 입도 거칠고 더러워지기 쉬울 것이고
그러한 자신을 감추려다가 외식의 양상이 강해질 수도 있고
외식은 허세와 허품 등 과장 됨을 불러오기 쉬워
거짓과 열등감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열등감은 미움 등을 더 강화시키는 것이 되어질 수 있고
거짓이 쌓이면 거짓의 영인 미혹하는 영 등을 불러들이는 것이 되고 등
뭐 글케 되어질 수 있는 것 아니갔슈~~~
정리하면 죄는 가급적 빨리 정리하지 않으면
계속 쌓여서리 총제적 난국의 상황이 되어지 쉬운 듯요.
머리를 다쳐서, 사고 기능에 장애를 앓는 사람을 압니다.
보호자인 형제가 모든 것을 다 볼봐주다시피 하는데
배의 선장격인 보호자 역시도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듯요.
히스테리 비스므리한 발작 같은 증상이 있어요.
그것이 내부로 들어가면 우울증이 되어질 것 같고
외부로 나오면 상대하기에 싫은 사람이 되어질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장애를 지닌 사람이 주님을 만나기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먼저 보호자에게 복음이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남의 이야기를 듣기보다는 자신이 주도권을 쥐려들고
거부되었을 때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이면서
감정의 기복이 심하게 되어지는 듯 싶네요.
다른 이들의 고통이나 감정 등에는 공감하지 못하기에
안하무인 비슷해지는 듯요.
그렇다고 하여 복음이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다~입니다.
제 경우를 보아도
제 힘으로는 감당이 되지 않아 마음이 낮아지면서
주님을 희구할 때 은혜를 주셨으니까요.
"어떤 때 그랬는데~~~~?"
제가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죽을 것만 같은
두려움이 밀려들었을 때욥.
"은혜를 주시기 위한 두려움과 근심이었을 수 있겠네~"
그랬을 수도 있으나,
아니었다는데 500원을 겁니당.
저에 대해 여전히 알아가는 중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직도 다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비단 저만 그러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본성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교육이나 제도 등을 포함하여 규범 안에서 살아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내적으로 강인하지 못해
이리저리 겁과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었더라고요.
왜 그러한가에 대해서도 조금씩 알아가는 준엔데
조금씩이라도 알아가기 시작했음에 대해 감사해 합니다.
알아간다는 것은 주님의 능력에 힘 입어
자유함을 얻어가기 시작했다는 것이니까요.
주님을 믿음으로
단번에 모든 것이 해결되어지고 덮인다 식의 믿음은
단지 희망사항에 불과한 것이겠죠.
두려움 등은
내가 누구인지도 잘 모를 때부터 그랬더라고요.
어렸을 때도 이불을 목까지 당겨 덮거나
어느 때는 머리 끝까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잤어요.
그러지 않으면 이리저리 두려움이 생겨서요.
즉 그게 나인줄 아는 상태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그랬다면 알기 쉽지 않았을 것인디
어캐 알았댜~~~"
주님을 믿음으로 악한 자와 싸우기 시작하면
여러 형태로 알아지게 되어지는 듯요.
견디지 못해 발악하듯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점차 들키는 것이지~ 합니다.
전에 어느 사람이 많이 따라다녔어요.
힘들어서 주님께 관계를 정리해주십사~기도를 했는데
기도를 빠르게 들어주셨어요.
생각을 해봅니다.
상대는 왜 제가 피하는 것을 알면서도 따라다녔을까요?
균형이 깨진 상태였기 때문이었다고 여깁니다.
제게 뭐를 원하는지 알고 있었긴 하나
희생을 해가면서까지 상대가 원하는대로 해야 할 이유가 없었기에
애초부터 서로 균형이 맞지 않는 관계였어요.
"그런데도 왜 빠르게 정리하지 못해
때로는 질질 끌려다니고 그랬댜~~~~"
지인들이 겹쳐서리~여러 관계를 고려하여 그랬었죠.
관계의 단절~에 따른 두려움이 있었다고 봐야겠죠.
한번은 제가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나온 적이 있어요.
판매부수가 제일 많다는 거기요~~~
헤헤.........뻥입니당~~
20여년은 되었을 것 같은데, 조그맣게 실렸어요.
괜시리 길 지나가며 기웃거리다 인터뷰 등을 하는
그런 컨셉 비스므리한 사람즈음으로.
저는 전면의 모습이 아닌 주연~~~공의 옆에 앉아
내용을 경청하면서 개인적인 의견을 조금 집어넣는 정도의 사람
그날 기자가 웃습디요~~
보통 가보로 남기겠다고 힘을 주고 나오는디욧.
수박에서 줄을 지운다고 호박이 되지 않는 법인지라
저는 별 생각없는 사람처럼 대충~~맨얼굴로.
그라도 고무줄 바지에 슬리퍼를 끌고 나가지는 않았어욥~~헤헤
기자가 ~~~ 시간의 촉박함으로 사람의 섭외가 어려워서리
당시 친했던 제가 걍 엉겹결에 동원되어져서리
'내 얼굴을 잘 보이게 해도~~~~' 했어도 안들어줬을 거야요.
저는 괜시리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한번은 모 방송사에서 저의 의견 등을 물으면서리 한참을 찍어갔어요.
그날 9시 뉴스에 나가는 내용이었는데
아 글씨~~~~~그쪽에서 원하는 방향의 말을 해주지 않았긴 했지만
다 빼버리고는 오로지 키보드를 치던 손만~~ 나옵디요.
자료를 보는 모습인 듯 찍겠다고 했기에 맞춰준 것인데
딸랑~~~~ 손만 사용합디요
"원하는 방향대로 말을 해주지 그랬어~~~~"
나오던 말든 그게 머시 중헌 것이라고.
나와봐야 별 의미가 없시요~
뉴스에 잠깐 누가 나왔다고 하여 나중에 기억이라도 나던가요?
걍 제 판단에 따른 소신대로 이야기했을 뿐이고,
시간이 지나보니 제 판단이 맞았어요.
"꼴랑 두개를 가지고 많다고 뻥을 치야~~~~"
ㅋㅎ~~~
두개보다는 많아요.
하나를 더 공개해볼까요?
일반인들을 찾아다니면서 노래시키는 라디오 프로가 있었어요.
당시 일했던 곳이 모 언론사였어요.
대주주가 언론사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구인구직을 이어주겠다는 곳을 만들었고 홍보를 해야 했어요.
그래서 거기서 방송을 했던 것으로 압니다.
그날 그런 스케쥴이 있으니 누가 구경하러 가자고 했는지 등이
기억이 나지 않으나 잠깐 갔었죠.
다른 사람과 인터뷰를 하기로 사전에 다 정해놓았기에
저는 아무런 준비도, 생각도 없이 지켜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게 생방송 중인 마이크를 디미는 겁니다.
"신청서를 넣으러 오셨나요?'라는 질문에
"어떻게 중개하는지 구경하려고 잠깐 내려왔는디욧~~"라고 할 수 없어
"네에~~~여기는 등록된 업체가 많아서 좋아요.
일자리 원하는 분들은 꼭 오셔서 등록하세요. 도움이 되실 겁니다"라고
애매하게 대답했다는. 졸지에 홍보대사~~~
당시 진행자였던 개그맨 이름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이창명'씨라고~~~~
"무슨 노래 불렀는데.... 자타공인 음치잖여~~~
씰데도 없이 전국적으로다 망신만 당한 것 아녀"
그러게요~~~
저는 사전에 조율된 사람이 아니었기에
(모든 방송은 방송사고 우려로 조율합니다만~)
농담으로 19금 노래를 불러도 되냐고 물었어요.
긴장하는 표정으로 된다네요. 생방송이라 갑자기 안된다고는 못하니~~
"아빠가 출근할 때 뽀뽀뽀~~
엄마가 안아줘도 뽀뽀뽀~~" 하는데
거기까지만 듣고는 방송을 끝내는 멘트와 음악으로 바로 가대요
종료 후 다른 ~~ 젊은 남자가
왜 자신과 인터뷰를 하겠다고 하고는 하지 않았냐고 따졌다는.
그렇게 졸지에 노래를 한소절 정도 부르고는
사은품으로 양말 한켤레를 받았다는.
"왠지 프로그램 종료를 핑계로 땡~~~을 당한 것 같구만 ㅋ~
좋은 양말을 받았어?"
나*키 짭을 줘서리 실망을 했어요. 30여년 전 일이구만요.
사은품은 PD가 예산 내에서 정하는 것이라
대부분 빠듯할 수 밖에 없어 안줘도 그만입니다만.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라든디
엑스트라 알바에 등록이라도 해볼까라는~~~~꿈틀꿈틀~~~
지인 중에 엑스트라를 하는 이가 있습니다.
젊었을 때의 꿈이 배우였기에 하는 것인데
실제 모습은 공주과여서 럭셔리함에도 (건물주라 부자임)
엑스트라들은 대개 주연~~~공이 돋보여야 함으로
희쭈구리할 때가 많음으로 인해 보면 웃음부터 나와요.
"거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건감?"
넵~~~
알바* 등을 통해 기획사에 등록하면 되는디요.
학력, 나이, 성별 불문입니당.
수입이 일정하지 않고,
주인공 중심으로 돌아가는지라
대기 시간이 많아서 체력 등이 있어야 한다대요.
작은 아이가 학생 때 방송의 스텝 알바를 했었어요.
한번은 현장에서 엑스트라의 차질이 생긴거라요.
엉겹결에 재연 드라마에서 노랑머리 가발을 뒤집어 쓰고는
찍혔답니다. 모짜르트 관련된 것이라
제 주변에 엑스트라 경력이 있는 사람이 둘이나 되는 것을 보니
별 것 아닌가비요~~~그렇죠.
"정신차려~~당신이 대체 뭘 할 줄 안다고?"
'눈물의 여왕'이 나오던 머리 말고 있는 아줌마 1 정도는 껌 수준~~
"그 사람들 다 단역배우와 개그우먼이던디.
당신은 그들에 비해 급이 당췌 안되잖여~~~~"
헐~~~그랬어요?
좀 더 생각해보니 대사를 준들 말을 몬해서리 안되겠다~~요.
제가 말을 잘 못한다고 하면 안믿어주는 분들이 있으시던데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감 등으로 (자칫 틀린 말을 할까봐~)
공황장애 비스므리한 것이 있어 어려움이 있습니다.
생각해볼수록
그 부분에서 앞서 언급했던 갸가 작용했을 것 같다는.
외에도 특정 상황 등에서
두려움 등을 지녔던 것이 이해가 되어지는 듯요.
이러한 경우에는 하나님을 경외함이 아닌
사람에 대한 두려움으로도 이어질 수 있겠죠.
사람을 두려워하면 외식하는 자가 되어지기도 쉬울 것 같네요.
아마도 자신에 대한 이미지나 평판 등을 신경쓸 것이라.
결과 지나치게 외모를 꾸미려 든다거나
부를 과장하여 과시하려 든다거나 등의 허세와 허풍은 물론
비교 등에 따른 열등감으로도 표출되어질 수 있겠다 합니다.
제 경우는
주로 완벽주의 경향으로 흘렀다고 여겨지는데
완벽주의로 흐르면 쉽사리 부족한 자신에 대해 참소를 하거나
반대로 자신에게 반하는 싫은 소리나 비난 등을 잘 듣지 못하는
안하무인이 되어질 수도 있겠다 합니다.
안하무인이 되어지면
왕이신 주님을 섬긴다는 것이 매우 어려워지겠죠.
참소를 하기 시작하면 조종 등에 약해질 수 밖에 없을 것이겠죠.
조종을 당하기 시작하면 주님 자리에 조종하는 사람을 두는 것이라
역시도 주님을 섬기기 어려울 것이고요.
부분의 부분 정도 외에는 알지 못하나
두려움은 중한 죄로 이어지는 허브 또는
베이스 켐프 성격의 죄가 되어지겠다 합니다.
꽃게들 중에 다른 게의 발을 앞발로 물고 있는 애들이 있어요.
죄라는 것은 마치 다른 게의 발을 잡고 있는 게들마냥
이리저리 물고 물리는 특성이 있는 듯요.
요즘엔 결혼 적령기의 남녀들이 나와서
자신의 프로필을 공개한 뒤 소개 받아 썸을 타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서로 가격을 매겨 거래하는 것인가 싶어 거부감이 생기면서도
그리 되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싶습니다.
사회 전반에서 불안정성이 높아지다보니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넘어갔으니까요.
안해도 그만이라고 여기는지라
외형적인 조건이 더 중요해진 것이겠죠.
"그런 프로 좋아햐~~~?'
본들 죄만 지을 것인데
흥미나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지라 안보는 디요.
왜 죄를 지을 것이라고 여기냐면,
외모나 직업이 밀리면 '쟤가 손해인 것 같은디' 하면서
정보가 극히 한정된 것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쟤는 어떻고의 판단 회로가 돌아갈 것 같습니다.
외모를 보고 판단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말이죠.
나아가 연예인들이 어찌 사는지 등을
비춰주는 것 또한 재미없어 합니다.
일반인들의 모습과는 동떨어진 부분이 많은데다
남이 어찌 사는지에 대해 궁금하지도 아니하고요.
작위적인 모습이지 실제의 모습도 아닐걸요.
심지어 토론프로에서도 사전에 대본이 있습니다.
그렇게 조율하지 않으면 방송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서요.
어느 정보제공 오락프로의 경우 중간에 잘못된 정보가 들어갔어요.
몸값이 높은 연예인들이 등장하던 프로였는데
나중에 다시 녹화 스케쥴을 잡아 통으로 다시 찍었어요.
그것 때문에 손실이 있었겠죠.
물론 애드립 등이 들어갈 수 있으나 정해진 흐름을 이탈하면 안됩니다.
유 머시기 재석이나
신 머시기 동엽씨 등의 몸값이 높은 이유가 바로 그것이겠죠.
출연진들이 주제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끌고 가주는 능력요.
결과 방송들은 평균에 대한 허상을 불어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청률이 높으니까 계속 만들어지는 것인데
그것이 계속 타인과 비교 등을 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일으킵니다.
역시도 하나님이 계셔야 할 마음의 자리에
질시, 부러움, 탐심 등으로 채워지게 만드는 것이겠죠.
"방송매체 등에 대해 할 말이 많은가벼~~~"
한때 방송 평론가가 되볼까 했던 적이 있습니다만
그저 지나간 때의 기억이 불과합니다.
그렇다보니 방송 등을 신뢰하는 편이 아닙니다.
하여 접하실 때에는 반드시 팩트와
팩트가 아닌 의견 등을 구분해서 보셔야만 합니다.
요즘엔 판이 기울어지면서 편파성 등이 강하고
같은 출연진들이 계속 하여 이 프로 저 프로를 도는지라
오히려 다양성이 사라졌습니다.
"그라믄 당신이 나가서 바로 잡아바바~~~"
그러니까요~~~
변호사 자격증만 있었어도 나가서 다 평정해버렸을 것인디.
ㅎㅎ
여전히 난리 상태인 의대 정원으로 인한 문제도
일부의 펙트에 여기저기의 중구난방 식의 의견들 때문에
혼란을 일으킨 분들이 많았고
결과 의료시스템이 마비되어지고
붕괴되어지는 방향으로 더 빠르게 달려 간 듯요.
개업의 등이
함께 전면에 나서지 않는 것엔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나마도 가장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이 전공의들이고
학생들이었겠죠.
과다 의료 쇼핑 문제를 풀려면 보험으로도 들어가야 합니다.
어느 분의 경우 허리가 아파서리 매주 도수 치료를 받는디요.
치료비가 연 8천만원이라 보험사의 요주의 인물이라 합디요.
(그동안 사용한 비용이 8천만원이었다고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가짜 환자는 아닌지라 보험사가 어쩔 수는 없죠.
그 사람은 해당 실손보험의 초기 가입자로 자기 부담금은 5천입니다.
이젠 10년 완납까지 한 상태라추가 비용 없이 80세까지 보장을 받습니다.
만일 보험이 없었다면, 매주 가서 계속 치료를 받을 수 있었을까 합니다.
제 아이들도 그 보험에 가입해서 이미 10년 완납이 끝났어요.
현재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 이 같은 완납 형태도 있지 않고요.
당시 직원들에게 방카슈랑스 상품으로 할당이 나와서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강매하다시피 한 것이었다는.
지금은 갱신시마다 요율 등이 올라가던데
본전 심리로 인해 더 많이 병원에 가는 것 같습니다.
아프다는 이들에게 가지 말라고 할 수는 없으나,
이리저리 복잡하게 꼬인 탓에 쉽사리 해결되어질 수 있는 사안이
아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제는 간단한 것이라도 수술을 해주지 않는 병원들이 많습니다.
제가 병원의 이사장이라면 수술하지 말라고 할 것 같습니다.
괜히 소송이 걸리면 골치 아프니까요.
그런데 이 지경을 만들어 놓은 것엔
언론들의 책임이 없는 것이 아니겠죠.
물론 그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을 것입니다.
대본 작가들의 경우 젊은 사람들이 많던데
그나마도 해당분야 전공자들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보니 패널들에게 많이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패널로 활동할 수 있는 이들이 한정되어 있고
대개 변호사들입니다.
어떤 사람이 있는디요.
당시 정부 정책에 대해 비판한다고
국장이 노발이 대발이 하는 바람에 바로 짤렸시요.
눈치가 없어서 그랬던 것이 아닌,
그나마의 애국심으로 질러 본 것이었다고 힙니다.
그 사람은 외화내빈이라고 여겨 그만 두고 싶어했기에
이후 제안이 들어와도 거절하던데,
지금은 같이 일했던 이들에게서 잊혀졌을 겁니다.
" 왜 외화내빈인겨?"
경제 분야를 다뤘는데
전문성을 인정해주지 않는 사회로 넘어가버렸어요.
왠만하면 다 경제 평론가들인 세상이라~
그럼에도 경제 쪽은 전문성을 요하던 분야여서
작가들이 다루기 어려워했기에 대본을 다 써주다시피 했어요.
작가나 피디들은 좋아했으나.
당사자는 아이템을 고르느라 힘들어해야 했고
아이템을 선정했어도 공을 들여야 하는 시간이 많았어요.
같은 사안을 놓고도
오른쪽과 왼쪽은 바라보는 방향성이 다를 수 있는데도
판이 기울어지면서 다양성을 인정해주지 않으니까
놓아버린 것입니다.
주장이나 견해를 달리하는 이들과 싸우기가 싫다면서.
"그러면 더 싸워야 하는 것 아닌감?"
그래서 많은 이들이 유튜브로 들어갔잖여요~~~
그런데 균형을 다시 맞춰주는 것이 아닌
서로 간의 골을 더 깊게 만들어 버리더란.
듣고자 원하는 부분만을 주로 듣게 되어지니까요~
비단 이 나라만의 문제는 아닐 것인지라
여러 나라들에서 동일한 물리적인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나라가 쪼개어져 있다시피 합니다.
미국을 예로 들어봐도 난리더만요~~~
어느 나라는 2개로 쪼개져 있는 것 같던데 '
미국은 주마다 다 쪼개진다고 해도 1도 이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팬덤 정치가 자리를 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팬덤에 빠져들어가버리면 어찌 될까요?
사람이 우상의 자리를 점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지요?
하여서리 가타부타 제 의견을 개진시키려 하기보다는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워지면서
나타나는 현상들 즈음으로 이해할 뿐입니다.
곳곳에서 분쟁하고 분열하여 싸우고 그런다면서요.
정치나 이념 문제로 들어가면
가족들끼리도 분열하고 싸우고 그러는 경우가 많던디요.
아무튼 언론과 방송이 사람과 사회를 바보로 만드는 것은 쉽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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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집사님.
땡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도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