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30)이 송혜교(20)를 지키는 수호천사로 변신한다.
8월 초 방영예정인 STV 드라마스페셜 ‘수호천사’(이희명 극본·김영섭연출)에 김민종과 송혜교가 나란히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 드라마에서 송혜교는 미혼모로 모진 세파를 이기며 꿋꿋하게 살아가는정다소 역을 맡았다.김민종은 삶에 지쳐 힘들어 하는 송혜교를 옆에서 지켜주는 남자 강태웅으로 분해 송혜교와 아름다운 커플연기를 펼칠 예정.
오랜 연인 이승연과의 결별로 적잖이 마음고생을 한 김민종은 “오랜만에맘에 꼭 드는 드라마를 만났다”며 이 작품에 강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김영섭 PD는 김민종과 송혜교에 대해 “어려서 미혼모가 돼 사랑을 포기한순수한 여자와 겉모습은 건달같지만 진실한 남자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에적역인 연기자들”이라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출처-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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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다떨기
김민종-송혜교 새드라마 연인호흡
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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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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