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4개국이 어이없게도 공동개최하는데...
본선 라운드까지는 그 한곳에만 경기를 치루고
제가 알기로는 각조 1위는 8강전에서 그대로 있고
2위는 다른 경기장으로 이동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베트남은 아무리 보조공사를 한다 하더라도 웬지 떡잔디 같은 배추밭 같기도 하고...
인도네시아는 사실 개최권이 좀 의문가거든요. 거기는 지진이 자주 일어나서 정말 불안한데... 축구하다가 지진일어나면 큰일이잖아요?
말레이시아는 AFC 축구협회 본부라서 인프라조건이 제일 나을 듯 하고
태국은 사실 태국홈이 무적이라고 들었거든요.
브라질과 1;1로 비길 정도로 태국 홈은 상당히 힘들다고 하던데...
2005년 아시아 2차예선 북한vs태국에서 북한이 원정경기에서 4:0으로 이겼는데 사실 이거 의외의 결과로 쳤지요.
제 생각에는 말레이시아가 제일 낫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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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출전하면 어느나라에 뛰는게 제일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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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말레이시아가 괜찮을것 같습니다. 일단 위 4개국가들중 시설적인 면으로는 말레이시아가 제일 낫다고 들었습니다.
어딜가든 FC코리아는 원정경기 가면 힘을 못씁니다. 이번에 베어벡도 코엘류처럼 비기고, 지고하다가 강퇴당하는 거 아닌가 몰러...
..그래도 말레이시아가 낫죠....사회기반이라던가 여행여건에서 말레이시아가 안전하고 깨끗하고....결정적으로 돈이젤로 만으니까 시설이 잘되있을듯
인도네시아 경기하다 지진나는거 걱정할정도는 아닙니다-_-;; 그렇게 자주 나면 거기 사람이 살겠습니까?
아무래도 개최는 하는 이상 AFC에서 제시한 경기장을 하나 정도는 지었겠죠..아닙 짔던가요....그런게 아니라면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