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 5천년중, 경상도 출신 박정희가 정권 잡은 1961년 이후 40여년이 경상도가 전라도보다 잘 살은 시기라면 그 이전 "4960년"은 전라도가 경상도 보다 훨씬 잘 살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때는 농경 사회였으며 전라도는 드넓은 평야 지대로서 오곡백화가 풍부했던 반면 경상도는 산간비탈지대로 척박하여 심을거라고는 보리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라도는 지금도 판소리, 음기, 서화가 발달한 예향의 소리를 듣고, 경상도는 "보리문둥이"라는 별명을 듣는이유입니다. (경상도는 보리밥밖에 못먹었으며, 생활환경이 열악해 문둥병자가 많았다랬죠.)
이 상황이 바뀐것이 바로 박정희의 1961년 군사쿠데타입니다.
경상도출신 박정희는 다른 여느 경상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자기들에 비해 잘사는 전라도에 대해 질투, 시기심, 그리고 요샛말로 지역감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으로 서 가진 예산과 인사등용의 권한을 악용해 자기 고향 경상도에 특혜,특권을 몰아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 추가로 경상도에 가는 몫을 어디에서 충당했겠습니까? 바로 호남몫을 가로채서 경상도에 덤으로 얹어준것입니다.
전라도가 경상도 보다 못살기 시작한 시초입니다.
자기들이 정권을 계속 잡기 위해서는 독재를 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들 독식에 항상 이의를 제기하는 민주정신이 투철하고 정의감이 강한 전라도가 장애물이었습니다.
또한 전라도 몫을 경상도로 빼돌리는자기들의 행태를 합리화해야 했습니다.
그것을 위해 전라도에 대한 편견을 경상도가 자기들 집권 공공화를 위해 근거 없이 부추겨 온것입니다.
(그러나 경상도에 대한 '편견'은 경상도 사람들 뒷통수 질 포함해 온갖 못된 짓을 통해 스스로 자초한것이란 점이다르죠.
주수도,신정아,정태수등 온갖 사기꾼....숭례문 불지른 채종기....나라 말아먹는 이명박...
역대 살인,고문,강간,부패 경상도 군사정권들.....차떼기, 성추행으로 유명한 경상도당 한나라당...등등....
이제까지 경상도의 우리가남이가식 묻지마 몰표는 과거역대 경상도군사정권과 무능 부패 영삼 정권의 집권과 연장을 가능케 했다는것이 소위 인구 33%의 경상도사람 빼고는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죠 .
이번 선거도 (경상도 출신인 )노무현의 실정에 진저리난 중부권유권자들이 10년이나 찬밥 먹었으면 차떼기 한나라당도 정신좀
차렸거니하고 기대하며 명박을 뽑아 준것이죠.
아니나 다를까 명박의 고소영내각, 경제침체, 각종 외교실수에 굴종협상에, 역시나 경상도는 정권 맡기면 안된다고 국민이 이를 가는 작금의 현실입니다...
우리가남이가 경상도만 아니었으면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70년은 발전 됐을터이죠.
경상도는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 경상도정권들 덕에 공장 많이 생겨서 전입한 외지인이 많아 한나라당 지지율이 70~80%
나오지, 사실 "순수 경상도" 투표율은 99.99% 한나라당 지지죠. 사실, 끊임없이 나라의 갈길을 막는 경상도를 호남인의 "민주지지" 투표로 막아내어 온 현실입니다 )
경상도는 민주주의와 민족의 무덤. 전라도는 민주주의와 민족의 요람이라는 생각에 사람들이 경상도에 대해서는 알만큼 알아 버렸고 진저리를 칩니다.
그런데 한가지 너무나도믿어지지 않는 사실은 박정희 집권에 전라도가 결정적으로 기여를 했으며, 박정희의 전라도 배신은 전형적인 경상도식 뒷통수치기였다는 점입니다. 경상도식 뒷통수? 이해가 안가시죠? 지그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박정희 쿠데타 당시 우리나라 군부는 이북 출신, 즉 함경도,평안도출신의 소위 "알라스카"파가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박정희는 경상도 출신, 즉 삼남출신으로서 알라스카파에 대해 결정적으로 세가 불리했었습니다. 여기에 같은 삼남 출신 동지로서 힘을 모아준것이 바로 당시에도 막강햇던 호남 장성들이었습니다.
5.16 당시, 그리고 후일 군내부 정풍운동 때 호남장성들이 당시만해도 미미했던 군내 경상도 파에게 힘을 보태주지 않았더라면 박정희의 쿠데타는 절대 성공할수 없는 정황이었습니다.
그뿐입니까? 박정희가 군복으로 벗고 민간인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도 전라도는 결정적으로 박정희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바로 63년, 67년 두번의 대선에서 전라도는 경상도와 함께 윤보선이 잡고 있던 서울에 맞서서 박정희를 밀어 주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호남의 지원을 박정희와 그 고향 경상도는 뒷통수로 보답하였습니다. 경상도뒷통수라...그건 아주 뿌리가 강합니다...
다음과 같이 사례별로 짚어 보죠.
경상도 뒷통수 1. <<정치적 사례>>
경상도 정치인들은 서로 뒷통수를 잘 치는걸로 유명합니다.
근세사를 살펴보면:
박정희 뒷통수를 김재규가 치고, 김재규 뒷통수를 전두환이 치고, 전두환 뒷통수를 노태우가 치고, 노태우,전두환 뒷통수를 김영삼이 치고, 김영삼 뒷통수를 강삼재가 쳤죠.
죄다 경상도 출신입니다. (반면, 전두환이 같은 경상도 노태우한테 뒷통수 맞을 때 입 한마디 뻥긋 안하고 대신 감옥 가면서 '주군'을 보호해준 건 '의리의 사나이' 호남출신 장세동이었습니다. 그에 비해 김영삼은 혼자 살겠다고 대선자금이 안기부 비자금이 아니고 김영삼 돈이라고 고자질한 같은 경상도 출신 강삼재한테 뒷통수 맞았죠)
해방후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남로당 군내 조직책으로 암약하던 경상도 출신 박정희가 혼자 살겠다고 뒷통수를 치는 바람에 남로당 동지 300명이 총살대로 직행 했었죠.
박정희는 훗날 자기형 박상희의 친구이자 형 중매까지 섰던 (같은 경상도 출신) 자기 믿고 내려온 남파간첩 황태성을 총살시키는 뒷통수를 칩니다.
경상도 뒷통수 2. <<대형 사기 행각 사례>>
건국 후 대형 사기꾼은 박영복, 정태수, 주수도, 신정아가 있겟는데 죄다 경상도 출신입니다.
이중섭 화백의 그림을 위조하여 사기꾼 김용수도 경상도 출신입니다.
이 자들 한테 뒷통수맞은 피해자는 한두명이 아니라 적게는 수천명, 많게는 수백만에 달한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한보 정태수같은 경우는 IMF를 불러 옴으로써 대한민국 4천7백만이 뒷통수를 맞았죠.
특히 다음의 기사들에서 볼수 있듯 주수도, 정태수,박영복 등 경상도 대형 사기꾼은 반복하여 사기질로 뒷통수를 친다는 점이 그야말로 뒷통수가 골수에 막힌 자들입니다.
첫댓글 퍼온글에 대꾸할 가치조차 못느끼네요. 어디서 퍼오셨나요 아고라?--;
대꾸도 못할만큼 증거가 확실하니 그러겠죠.
닉에서 냄새가 난다.. 솔직히 자신이 함께할 공간에 이런 닉 쓴다는 자체가 말이 않되죠. 똥냄새 풀풀..
저두 이런 글에 대꾸할 가치가...경상도때문에 전라도가 발전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누군가를 탓하고 싶어하는 마음때문같네요...정치에대해 별루 관심도 없지만 경상도만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건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쓰레기같은 글이네요.. 이딴 지저분한 글을 퍼온 이유가 멉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