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 |
이미지 |
우승팀(감독)
준우승팀(감독) |
내 용 |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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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류중일)
SK와이번스
(이만수) |
2011년 삼성은 정규 시즌 1위에 오르며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고 SK는 시즌 도중에 사령탑이 교체되는 혼란 속에서도 5년 연속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
20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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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김성근)
삼성라이온즈
(선동열) |
2009년은 ‘김성근 호’ SK가 처음으로 좌절을 맛본 해다. 그해 한국시리즈가 끝난 뒤 SK의 한 투수는 “한동안 분해서 잠이 오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럴 만도 했다. |
20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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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조범현)
SK와이번스
(김성근) |
시즌이 시작하기 전 KIA를 우승 후보는커녕 4강 후보로 예상한 야구 전문가는 거의 없었다. 마운드와 타선, 수비 어느 것 하나 강점으로 꼽을 게 없었기 때문이다. |
200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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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김성근)
두산베어스
(김경문) |
우승 후유증은 없었다. 2007년 프로야구의 챔피언 SK 와이번스는 2008년 시즌 들어 더욱 강력해진 전력으로 돌아왔다. 시즌 출발부터 드라마였다. SK는 문학에서 열린 LG와 홈 개막전에서 |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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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김성근)
두산베어스
(김경문) |
다들 김성근 야구는 4강은 가도 우승은 못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 감독은 인고의 세월을 이겨 내고 2007년 한국시리즈 정상에 서는 기쁨을 맛봤다. |
200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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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선동열)
한화이글스
(김인식) |
2006년 프로야구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리그 전체를 지배한 ‘투고타저’ 현상이다. 이승엽이 떠난 2004년부터 서서히 조짐을 보인 이 현상은, 2005년의 과도기를 거쳐 류현진, 오승... |
200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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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선동열)
두산베어스
(김경문) |
2005시즌이 시작하기 전부터 누구나 삼성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았다. 최대 100억 원에 가까운 거액을 들여 심정수, 박진만을 영입하는 등 전력 자체가 압도적이었기 때문이다. 김응... |
200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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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니콘스
(김재박)
삼성라이온즈
(김응룡) |
2003년 말 이승엽의 해외 진출은 프로야구에 두 가지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다. 첫째는 홈런실종. 외국인 선수 제도가 실시된 1998년을 출발점으로 이승엽이 56홈런을 달성한 2003년 절... |
200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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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니콘스
(김재박)
SK와이번스
(조범현) |
2003년 시즌이 시작하기 전 야구 전문가 가운데 현대를 우승 후보로 손꼽은 이는 거의 없었다. 모기업의 재정난에 정몽헌 구단주의 갑작스러운 비보 등 외부 상황이 어느 것 하나 녹록치... |
2002년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tatic.naver.com%2Fncc%2F2011%2F11%2F25%2F10221016779339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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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김응룡)
LG트윈스
(김성근) |
삼성을 따라다니는 한국시리즈의 저주는 끈질겼다. 9회 우승의 명장, 김응룡 감독을 사령탑으로 맞이한 2001년에도 삼성은 한국시리즈에서 패했다. 그것도 정규시즌 3위 두산을 상대로 |
200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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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김인식)
삼성라이온즈
(김응룡) |
2001년 삼성은 염원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해태에서 ‘V9’를 달성한 명장 김응룡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맞이했다. ‘해태왕조’를 삼성에 이식하는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춘 것이다. |
20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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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니콘스
(김재박)
두산베어스
(김인식) |
21세기의 첫 해, 프로야구 최강의 팀은 현대 유니콘스였다. 그해의 현대는 프로야구 역사를 통틀어 가장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한 팀이기도 했다. 양대리그로 나뉘어 펼쳐진 2000년 페넌... |
199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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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이희수)
롯데자이언츠
(김명성) |
1999년 한국 프로야구는 출범 18년 만에 단일리그에서 양대리그로 바뀌었다. 드림리그는 1998년 우승팀 현대와 두산, 해태, 롯데로 구성됐고 매직리그는 LG, 삼성, 쌍방울, 한화가 묶였다. |
199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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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니콘스
(김재박)
LG트윈스
(천보성) |
창단 첫해부터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며 파란을 일으켰던 현대 유니콘스. 하지만 2년째인 1997년은 51승 4무 71패로 7위에 그쳤다. 실망스러운 시즌이 끝난 어느 날, 현대 김용휘 단장이 ... |
199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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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타이거즈
(김응룡)
LG트윈스
(천보성) |
해태 왕조의 저력은 무시무시했다. 선동열, 김성한 투타의 기둥이 빠진 가운데 1996년 8번째 우승을 차지한 김응룡 감독은 1997년 시즌을 대비해 큰 폭의 물갈이에 나섰다. |
199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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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타이거즈
(김응룡)
현대유니콘스
(김재박) |
1996년 4월, 해태는 최악의 상황에서 시즌 개막을 맞이했다. 한 언론이 ‘창단 이후 최악의 위기’라고 꼬집은 그대로였다. 탄탄했던 마운드는 선동열의 일본 진출과 함께 허허벌판이 됐고 |
199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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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베어스
(김인식)
롯데자이언츠
(김용희) |
1995년 시즌이 시작하기 전 두산이 1위를 할 것으로 생각한 이는 아무도 없었다. 1위는커녕 포스트 시즌 진출의 커트라인인 4위조차도 어려울 것이라는 게 대다수 야구 전문가의 예상이었다. |
199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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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이광한)
태평양돌핀스
(정동진) |
1994년 시즌이 시작되기 전 누가 LG가 4년 만에 정상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을까. 1990년 MBC를 인수하자마자 백인천 감독의 관리야구 아래 정상에 올랐던 LG가 자율야구를 표방한 이광... |
199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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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타이거즈
(김응룡)
삼성라이온즈
(우용득) |
1993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나온 <한겨레>의 기사는 위와 같은 문장으로 시작된다. 그때까지 삼성은 한국시리즈에 5번 진출했지만 단 한번도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는 순간의... |
1992년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tatic.naver.com%2Fncc%2F2011%2F11%2F08%2F1601226913665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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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강병철)
빙그레이글스
(김영덕) |
빙그레(현 한화)는 198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정규 시즌 1위에 올랐다. 게다가 81승을 수확하며 역대 시즌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시즌 중 2위에 머문 날짜는 딱 7일로 투타에서 압도... |
1991년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tatic.naver.com%2Fncc%2F2011%2F11%2F08%2F13585475745396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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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타이거즈
(김응룡)
빙그레이글스
(김영덕) |
1991년, 해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비장한 각오로 시즌 개막을 맞이했다.5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에 실패한 것도 아쉬웠지만, 무엇보다 그동안 ‘밥’으로 여긴 삼성에게 당한 플레이오... |
1990년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tatic.naver.com%2Fncc%2F2011%2F11%2F01%2F2020149378528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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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백인천)
삼성라이온즈
(정동진) |
‘미라클 LG.’ MBC를 인수한 LG 트윈스의 1990년 시즌을 한마디로 표현한 말이다. LG는 7년 만에 백인천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좋은 성적을 기대했지만 6월 초까지만 해도 잠실 라... |
1989년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tatic.naver.com%2Fncc%2F2011%2F11%2F03%2F16484018228055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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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타이거즈
(김응룡)
빙그레이글스
(김영덕) |
사상 처음으로 단일리그가 도입된 1989년 프로야구에서 정규 페넌트레이스의 승자는 빙그레였다. 1988년 창단 3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던 빙그레 이글스는 1989... |
1988년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tatic.naver.com%2Fncc%2F2011%2F11%2F01%2F201952120477277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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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타이거즈
(김응룡)
빙그레이글스
(김영덕) |
1987년까지 해태(현 KIA)는 한국시리즈를 3회(1983, 1986, 1987년) 제패했지만 단 한번도 시즌 종합 승률에서 1위를 기록한 적이 없었다. 이것은 해태 왕조의 유일한 아킬레스건이었다. |
1987년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tatic.naver.com%2Fncc%2F2011%2F11%2F01%2F20191728671436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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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타이거즈
(김응룡)
삼성라이온즈
(박영길) |
1987년, 삼성은 전년도 우승 실패의 충격을 딛고 다시 한 번 전후기 통합 1위를 차지했다. 전기리그에선 OB의 추격을 뿌리치고 33승 21패(.611)로 1위에 올랐고, 후기에도 31승 23패로 ... |
1986년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tatic.naver.com%2Fncc%2F2011%2F10%2F27%2F18442310862744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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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타이거즈
(김응룡)
삼성라이온즈
(김영덕) |
해태는 1986년 우승을 시작으로 왕조를 이룩했다. 1986년부터 1989년까지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 1986년부터 1997년까지 12년간 8번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는 불멸의 위업을 달성한 ... |
198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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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김영덕) |
* 전·후기 통합우승으로 한국시리즈 열리지 않음 |
1984년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tatic.naver.com%2Fncc%2F2011%2F10%2F26%2F1834342063126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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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강병철)
삼성라이온즈
(김영덕) |
1983년 종합순위 4위에 머문 삼성은 코치진을 큰 폭으로 물갈이했다. 1982년 OB를 우승으로 이끈 김영덕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에 앉혔고 박영길 롯데 초대 감독을 비롯해 정동진, 유백만... |
1983년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tatic.naver.com%2Fncc%2F2011%2F10%2F24%2F1811294942411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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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타이거즈
(김응룡)
MBC청룡
(김동엽) |
“청룡이냐 호랑이냐. 용호상박(龍虎相搏)의 날은 왔다.” 1983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나온 경향신문의 헤드라인이다. 제목 그대로 1983년의 한국시리즈는 전기리그 우승팀 해... |
198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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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베어스
(김영덕)
삼성라이온즈
(서영무) |
한국 프로야구는 1982년 3월 27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삼성과 MBC(현 LG)의 경기를 시작으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팀당 80경기를 전·후기로 나누어 치러 각 리그 우승팀이 한국시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