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감사의 태도가 중요하다. 감사의 태도는 주변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을 유지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는 것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감사의 태도를 갖게 되면, 더 많은 행복을 누리게 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더욱 풍요로워진다. 감사는 마음의 문을 열고 행복은 그 문을 넘어서게 한다. 인간관계는 서로 감사를 표현하고 주고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상대방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를 인지할 때, 서로 간에 믿음과 신뢰가 쌓이며 더욱 깊고 풍요로운 관계가 형성된다. 또한, 감사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노력과 관심을 인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함으로써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감사의 사이클은 서로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시킨다.
감사와 행복은 우리 삶의 중요한 연결고리이다. 서로에게 감사를 표현하고, 감사의 마음을 더욱 깊게 느끼며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감사와 행복을 심어가는 일은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함께 감사와 행복을 나누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과제이다. 감사는 자신의 삶에서 좋은 것을 인식하고 감사하는 것과 관련된 긍정적인 감정이다. 그것은 당신을 도와준 누군가에게 "고마워"라고 말하는 것에서부터 단순히 당신의 삶에서 좋은 일들을 반성하기 위해 잠시 시간을 내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다. 감사는 종종 종교적 또는 영적 관행과 관련이 있지만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이다. 삶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면 행복 수준과 전반적인 영,혼,몸의 전인적인 건강 수준을 높일 수 있다. 감사를 실천하면 행복과 삶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
감사가 행복과 그토록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이유에 대한 한 가지 이론은 그것이 우리 삶의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우리 삶의 좋은 점을 인식함으로써 우리는 더 긍정적인 시각과 더 큰 행복감을 키울 수 있다. 감사와 행복은 서로 깊은 연관성을 맺고 있는데, 우리가 감사를 표현하고 느낄 때 행복을 더 많이 느끼게 되는 것은 우리의 마음속에 각양각색의 감정이 교차하고 얽히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감정은 서로를 보완하며 우리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만드시고 행복하며 살도록 하셨다. 행복의 삶은 위로는 생사화복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라고 가르쳐 주셨고, 수평으로는 인간이 ‘서로서로 감사하며 살라’고 하셨다. 이에 대해 성경은 수없이 강조하고 있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모든 일 곧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고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고 하셨다(살전 5:18). 분명 고난 속에서도 감사하면 예수 안에서 좋은 일이 생긴다. 공산국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어떤 목사님이 끌려갔다. 공산당원들이 고문을 하면 할수록 이 목사님은 ‘감사합니다’만 연발하는 것이었다. 화가 난 두목은 무엇이 감사하냐고 묻자 ‘예수 이름으로 매를 맞고 핍박을 받으면 하늘에 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감사하다.’라고 대답을 하자, 감옥에 가두도록 했다 목사님은 더욱 기뻐했다. ‘조용한 골방에 앉아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게 되니 더 감사할 뿐이다’라고 했다. 두목은 죽이라고 명령을 했다. 이 말을 들은 목사님은 ‘예수를 믿다가 순교한 것은 더욱 큰 영광요 큰 상을 받게 될 것이니 더욱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때 그들은 때리지도, 옥에 가두지도, 죽이지도 못하고 결국 돌려보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