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9회)2023.05.04.(목).
[자인孝주간보호 재가센터]
봄바람이 제법 세차게 불어 오는 날 입니다.
아카씨아 꽃잎이 멀리서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데...
애쓰외면 한체 자인孝주간보호 어르신들과 즐겁고 화목한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이제 나흘 앞으로 닦아온 "어버이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녀들께 효도많이 받으시고, 귀여운 손주들 재롱도 만끽 하시면서 행복하게 잘보내시길 꼭"바라겠습니다.
예로부터 부모님이 물려주신 신체는 "터럭"하나라도 소흘히 해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디~
누구 할것없이 이승에 남아계실 부모님이야 없으시겠지만,
내몸소중히 여겨서 하늘나라에 계신 부모님께 어버이 날 하루만이라도 진정한 효도를 하셨으면 합니다.
온 산 하 에 실록이 무성할 6월에 다시 찾아 뵙게습니다~~♡♡♡
오늘 함게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주신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이소래,김수연,안경용,이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