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식 2019년 1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선거법 개정안에 따르면 의석수는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으로 현행 그대로 유지하고 비례대표 47석 중 30석에만 '연동형 캡(cap)'을 적용해 연동률 50%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예컨대 ㄱ 정당이 정당 득표율 20%, 지역구 당선자 10명을 배출했을 때, ㄱ 정당은 300석 중 20%인 60석에서 지역구 당선 10석을 뺀 50석의 절반인 25석을 '30석 캡'의 범위 안에서 다른 정당들과 비율을 조정해 가져가게 된다. 그리고 이 30석을 제외한 나머지 비례 의석 17석은 정당 득표율에 따라 단순 배분하는 기존 병립형 배분 방식을 따르게 된다. 단 비례대표 의석 배분을 받기 위해선 최소 정당 득표율(3%, 봉쇄조항)을 넘겨야 한다. |
■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방식
https://blog.naver.com/dreame2000/221763566685
ㄱ.준연동형비례대표 30석의 배분 방식 의석수 = [ ( 국회의원정수- 의석할당정당이 추천하지않은 지역구국회의원당선인수 )× 해당 정당의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득표비율- 해당 정당의 지역구국회의원당선인수 ] ÷ 2 ㄴ.연동배분 후 비례대표 의원 정수에 모자랄 경우 잔여배분의석수 = (비례대표국회의원의석정수 - 각 연동배분의석수의 합계)×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득표비율 ㄷ.각 정당별 연동배분의석수의 합계가 비례대표국회 의원 의석정수를 초과할 경우 조정의석수 = 비례대표국회의원의석정수 × 연동배분의석수÷ 각 연동배분의석수의 합계 |
자유한국당은 선거법이 통과되기 이전부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되면 위성 정당을 만들겠다고 하였고 실제로 얼마전에 미래한국당을 창당하였습니다.선관위에서 정당 등록이 허용되면서 4/15 총선에 비례대표를 목적으로한 미래한국당의 참여가 가능해 졌습니다.위의 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유한국당이 위성정당을 만든 이유는 비례대표 확보를 위해서 입니다.각 지역의 국회 위원을 뽑는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253석,비례 47석으로 운영이 되는데 이 47석중 30석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되고 나머지 17석은 정당 지지율에 의해 배분이 됩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되면 거대 정당인 민주당과 자유당의 경우 비례대표 확보의석수가 줄어들고 군소정당의 경우 비례대표 의석수가 늘어나게됩니다.선거법을 개정한 이유도 어느정도의 지지율은 나오지만 지역구 의석수가 적은 군소정당의 비례대표 의석수를 늘려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제도입니다.거대 정당의 의석수 독점을 막기위한 대안으로 적용된것입니다.자유한국당은 비례대표 의석수가 줄어들게 될 처지에 몰리자 비례대표 확보를 위한 '위장 정당'을 창당하게됩니다.처음엔 비례한국당으로 당명을 정하였으나 선관위에서 거부하자 '미래한국당'으로 당명을 정하였고 선관위에서 정식 등록이 허용되었습니다.지역구는 자유한국당으로 확보하고 비례대표는 미래한국당으로 확보하여 전체 의석수를 늘리겠다는 꼼수를 쓰고있습니다.
미래한국당 자체가 자유한국당에서 비례대표만을 목적으로 탄생시킨 '위장 정장'이자 '가짜 정당'인데 이 정당을 선관위에서 등록을 허용 했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결정입니다.민주당은 '미래한국당의 시·도당 사무실 주소가 한국당 사무실과 주소가 같거나 논밭에 위치한 외딴 창고'였다고 언급하며 제대로 된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정당 등록이 거부되어야 마땅합니다.자칭 보수 세력들은 비례대표로 미래한국당을 선택할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지지율이 22.1%이고 최소 19석을 확보할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있습니다.민주당은 비례대표를 위한 정당은 창당할 뜻이 없음을 이미 밝힌 상태이니 원칙을 준수하려는 민주당이 오히려 손해 보게된 상황입니다.자유한국당의 꼼수에 대비하지 않으면 원내 제1당을 자유한국당에게 넘겨 줄 수도 있는 상황으로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2020년 2월 17일에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이 참여해 만든 미래통합당이 창당되었습니다.새누리당 매국노 집단들이 잠시 나뉘었다가 새로운 당명으로 다시 모인것 뿐입니다.위의 내용은 자유한국당 주도로 미래한국당이 창당되어서 자유한국당으로 언급하였습니다.지금까지의 자유한국당은 미래통합당으로 바뀌었습니다.
사회시스템 모두가 그렇지만 정치라는 시스템 자체가 이상적이거나 최선의 시스템이 될 수 없습니다.정치라는 시스템 자체가 일루미나티가 사람들을 가두고 조종하기 위한 도구로 정착시킨 것이니 더욱 그러하지만 이러한 틀에서 망가진 세상을 바로잡을 수도 없으며 진짜 신을 알아 질서를 바로 잡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정치인도 정치라는 틀안에서 선한 자들이 있을뿐이지 그들이 세상을 바로잡고 진짜 신을 알정도의 인물들이 되지 못합니다.그러니 십승지를 중심으로 많은 자들이 깨어나고 성장하여 힘을모아 망가진 세상을 바로잡고 질서를 바로 세워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미래한국당 등록, 정당정치 근간 훼손”…헌재에 효력정지 가처분
https://news.joins.com/article/23706660
오 모 변호사는 14일 오후 3시 헌재에 미래한국당 정당 등록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선관위가 한국당의 ‘위성 정당’에 불과한 미래한국당을 합법정당으로 승인해 투표권 행사와 정치참여권 행사에 중대한 장애가 발생하게 됐다”며 “공권력 행사로 인한 기본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또한 “미래한국당은 한국당 소속 불출마 의원, 비례국회의원을 파견해 오로지 연동형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당선시킬 목적으로 설립됐다”며 “이러한 ‘위성 정당’을 만들 수 있도록 허용한다면 위성 정당이 난립해 유권자가 어느 정당이 적법하고 위법한지 구별할 수 없게 돼 정치적 선택권 행사에 심각한 장애가 초래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당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일정수의 국회의원을 파견하여 허위의 교섭단체 요건을 충족시키고 결과적으로 불법적인 국고보조금을 받아 이번 총선에 사용해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잠탈(潛脫)하고 정당 정치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 변호사는 “제21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선거기간 시작과 투표용지 인쇄 등 일정을 고려하면 총선 실시 전 가처분 인용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
■ 미래한국당, 예상 외의 파괴력…한국당, 총선서 민주당 꺾을까
http://news1.kr/articles/?3839860
지난 11일 뉴스1이 내놓은 여론조사(엠브레인 의뢰, 지난 8~9일 서울지역 거주 19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 결과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투표시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2.1%는 미래한국당을 선택했다. 이를 지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각 정당이 얻은 정당득표율(민주당 25.54%, 새누리당 33.5%, 국민의당 26.74%, 정의당 7.23%)에 대입한 결과 미래한국당은 비례대표 의석을 최소 19석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참조-
문재인 정부 세력 약화에 나선 미국정부와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나기 위해 방한한 FBI국장
http://cafe.daum.net/finding10/fqjE/607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http://cafe.daum.net/finding10/fqjE/610
법원, 정경심 교수 구속영장 발부 - [기득권 세력의 악날함]
http://cafe.daum.net/finding10/fqjE/615
어린이 생명안전법을 인질로 삼고 거래하려는 자유한국당과 나경원
http://cafe.daum.net/finding10/fqjE/628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http://cafe.daum.net/finding10/fqjE/640
첫댓글 오라님의 예언해석 중,
'송하비결에서 난이 아니라 혁명으로 표현하고 있고 이치에 어긋나는 게 아니라 했으니 선의 세력이 마땅한 혁명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때(2023년) 정권을 잡고 있는 세력은 악의 세력이다.'
악의 세력이 정권을 완전히 잡기 전의 흐름으로 생각됩니다.
네 언급 하신 부분처럼 선악이 완벽하게 분별되는 과정으로 판단됩니다.
악의 패거리들이 모든 것을 장악해야 세상의 문제를 인식하고 깨어나는 자들이 많아 질것인데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만 인류 스스로 새로운 세상을 세워야 하는 이유와 가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게 될것입니다.
악의 무리들이 모든것을 장악하고 경제를 비롯한 사회 시스템이 모두 붕괴될텐데 중입의 기간인 2021년까지 깨어날 자들은 성장하는 계기로 삼으면 될것이고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면 선의 세력인 민주당과 현정권에 힘을 실어주면 될것입니다.
@쉼터 [격암유록 승운론]
事可知寅卯當運(사가지인묘당운) -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게되는 해는 2022-2023년이다.'
四海覺知事可知(사해각지사가지) -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게 된다.'
2022년 이후에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게 될텐데 그전에 악의 세력에 의해 모든것이 점령 당하고 사회의 기반이 무너져 있을 겁니다.2022년 전에는 경제가 무너지거나 무너지기 적전의 상황일것이고 매국노 세력들은 권력을 이미 쥔 상태일것으로 보입니다.
@쉼터 이번 4.15 총선에서 자한당 쪽으로 흐름이 넘어가고 다음 2022년 대선에서 자한당 패거리 중에서 대통령이 나오는 흐름으로 가고있다고 봅니다.
자한당 패거리들이 악이고, 더민주 등이 선이다. 낮은 자는 이것을 '더민주는 궁극이다' 라고 받아들인다. 크게 분류하면 선악으로 분별되는 것이지, 선이라 해서 다 높은 게 아니다. 자한당은 인간세상의 악이고, 더민주는 인간세상의 선이고, 십승지는 신계이다.
자한당은 대대로 서양왜구와 같은 놈들로서 자신의 이득을 위해선 언제든지 백성들을 학살할 놈들이고, 더민주는 전해철 등 소수 악을 제외하곤 백성들을 이롭게 하고자 하고 살리고자 애쓰는 선한 자들이다. 더민주 중심세력인 문재인 김경수 등은 의심스러운 자들이나 이런 자들로는 서양왜구놈들이 한국인 멸종대학살을 이루기 어렵다. 그래서 어떻게든 같은 왜구인 자한당놈들이 장악할 수 있게 별의별 수작을 부리게 되어 있다.
자한당놈들이 하는 모든 게 불순한 것이다. 인간이 바를수록 성장할수록 이놈들이 자신과 많이 다르니 이놈들이 얼마나 악하고 더러운 놈들인지 쉽게 알게 되어 있다.
갈수록 일루미나티 렙틸리언놈들이 발악하게 되어 있고, 개돼지 대중들은 선악을 분별치 못하는 병신들이라 특히 중요한 시기 때엔 악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게 되어 있다. 개돼지 대중들이 악만큼 낮고 형편없기 때문에 악을 더 좋게 보고 선택하는 것이다.
서양왜구 = 자한당 = 개독 = 백인무리들. 이들은 파장이 같은 자들로서 시기에 다다를수록 본색을 드러내어 발악하게 되어 있다. 과거에도 항상 그랬듯이 이놈들이 또 그러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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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내 호칭(금빛오오라)를 줄여 부를 때 '오오라'로 통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