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확∼날려버리시고
♥즐거운 주말 연휴 보내세요♥
오늘은...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됩니다.
오늘이 한로여서인지 계절감이 확실히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한로(寒露)는 24절기 가운데 열일곱째로 찾아오는 절기로
찰 한(寒), 이슬 로(露)에서 보듯 공기가 차츰 선선해지면서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서 서리로 변해가는 계절입니다.
한로의 시절음식으로 국화전을 지지고, 국화술을 담그며,
추어탕(鰍魚湯)을 즐겼습니다.
한의학책인 《본초강목》에는 미꾸라지가 양기(陽氣)를
돋운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가을(秋)에 누렇게 살찌는
가을고기'라는 뜻으로 미꾸라지를 추어(鰍魚)라 했을
것입니다.
오늘은 환절기 보양식으로 추어탕 한그릇 어떠세요?
뜨끈한 추어탕 한그릇 드시고 건강하세요~^^
오늘은 여유있는 미소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미소는 내 얼굴을 밝게도 해 주지만
그 미소를 바라보는 사람은
그날 하루의 삶속에서 기분좋은
미소가 입가에 머무를 것입니다.
그 얼굴을 상상속에서 계속 떠올리며
울∼님들의 생에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그런 하루 멋진 주말이 되세요.
사람은 살아 가면서 원하는 만큼 채우지 못하고 살아가지만
있는것에 감사하고 있는만큼 만족하는 것이
진정한 전부를 채우는 것입니다.
화사하게 피어난 가을 국화꽃의 향기속에
축복받는 행복한 시간,
즐거움만 엮어가는
편안하고 달콤한 행복채워짐에,
감사하는 여유로운 마음과 환한 미소가 머무는
상큼하고 기분좋은 날 되시고,
새로운 내일의 시작을 위하여 하는 값지고
보람있는 삶의 여유로움을 가져보는
즐거운 토요일 맞이하소서...
해월 이 강무
첫댓글 흐린날씨가 보이는 가운데 10월의 두번째 주말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컴앞에 앉자서 좋은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가네요 이제는 차가워진날씨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내일 한글날에 비소식이 예보가 되었있습니다 대비하시고 저녁시간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