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른 일은 접고 원주로 출발 했어요 가수님 가장 어렸을 적부터 마음에 담으려고 흥양초등에서 부터 전학가셨던 봉대초등학교로 또 한창 사춘기를 겪으셨을 반곡중학교 들려서 앞날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셨으리라 생각되는 원주공고까지 학교 앞에서 사진도 찍으며 가수님을 느껴보았어요 이모님께서 계시고 가수님도 앉아서 드셨던 닭갈비집으로 향했습니다 웬일입니까 그곳에서 반갑고 반가운 엠엘스님들을 10여 명을 만나서 누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그저 좋아서 손을 맞잡고 깡총깡총 뛰다가 닉네임을 확인하고 혜어졌는데 가수님을 두고 온것처럼 서운했지만 오늘 오늘 원주에 다녀 온 제 자신을 칭찬을 하고 있네요
첫댓글 연꽃님 칭찬 .
쓰담쓰담 ~^^
부럽습니다 진심
저는 언제가보려나
매일 기운없고 자주 이유없이 아파서리 ..
날씨 땃뜻해지면 저도 가수님 발자취 따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2.03 21:54
아하 글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