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씨와의 이별전 하룻밤 이라는 명분이었지만 원근과 사정을 뒤로하고 달려와준 15분의 소중한 님들!!!!
커다란 사랑과 열쩡이 없으시다면 가깝고도 먼 ~~~ 제부도의 여울터 펜션이었을 터인데.....
호~~호~~불며 쌈싸먹은 목삼겹에 술 한잔.... 찜질방보다 더한 따끈한 방바닥.... 에이는듯한 쌀쌀함이지만,설경의 갈대숲과 바다.... 끝이 없는 조잘거림의 이야기 꽃.... 치매 예방용...놀잇감까지....
자유를 만끽하며 웃음꽃 피운 우리들의 인연은 점점더 두께를 더하는듯 무르익어가는가봅니다 한분 한분 인적자원의 훌륭함을 이야기하며 아름답게 이어가길 소망할땐 어찌그리 예쁘시던지요.... 하룻밤의 추억을 까먹으며 한동안은 행복할듯합니다... |
첫댓글 정말 부러워요~얼마나 재미 있었을까요 안그래도 오늘 많이 생각했는데~~오늘은 저의 생일이었답니다.
너무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아우님의 기빠진 날이었구나....함께 했더라면 정말 좋았겠구려....성희씨 생일 축하케익도 함께 불었는데....언능 아그들 뻥티기어 함께 함세~~~
같이 갔으면 좋았을 걸 그랬어요 담번에 꼭 같이 가요 "진희언니 해요"
진희씨 몸은좀어때요? 어제 성희씨 생일케익도 먹었는데 함께했음 얼마나 좋았을까~~그러게 앞으로는 죽기살기로 성님들 붙어다니기~~~
진희씨 함께했음 좋았을걸 아쉽당 ~~~ 담엔 꼭 함께 하자구~~~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진희씨 지났지만 생일 축하해요.. 감기는 좀 괜찮아 졌는지.. 건강조심하고 진희씨 없어서 아쉬웠어요..^^
진희씨 늦게나마 해같이 못가서 아쉬웠구 담에 함께 하자구여...^^
춘희 발빠른 후기에 감동이네요!! 우리 모임이 더욱 돈독해지는 밤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함께해서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주언니와의 헤어짐이 아쉽긴하지만 재회의 그날을 생각하며 1년동안 또 열심히 달려가 보렵니다.
훌륭하고 영특한 아우님을 총무일때만큼이래도 대접하고저 한다오....작고 사소하지만 맘껏 받아도 된다네!!!!!그저,,,,
영자씨 함께할 수 있어서 넘 행복하구앙상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넉넉한 맘이 넘 이뽀
너, 나 할것없이 있는 흉, 없는 흉 다 들어내고, 밤이 가는 줄도 모르고, 이야기와 어우러지는 멋진 동양의 그림들 .... 그 속에서 멋적게도 코를 드르릉거리며 잠을 잤던 철부지..... 그것 조차도 이쁘게 받아주는 멋진 우리 학우님들 그래서 오늘도 저는 그 여운에 행복 해 하고 있답니다. 1년 후의 정주씨와의 재회를 기다리며 정주씨의 괌행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나들이에는 더 많은 학우님들이 함께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소망입니다.
늘......속싶고 정깊게 행동하시는 언니가 함께한 밤.....너무 편하여 새근새근 잠자는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언제나 경규언니의 넉넉한 마음 덕분에 행복해진다네요
와~시인같아라! 딸 사위 설 인사 가불와서 저녁해먹고 이제야 자유시간....참~즐겁고 행복한시간 춘희씨 장봐서 먹이랴 자가운전해서 실고가랴 수고에 깊은 감사!!!
언니의 열쩡은 십대소년의 파워였씀당~~~~~몸살은 않생기션는죠????
연재언니 넘 수고 마니마니 하셨어용행복하세요
델고가고. 먹여주고. 놀아주고. 재워주고. 델고오고. 참 좋은 님들과 함께하니 즐거움이 배가 되었씀다 ~~~함께하지 못한 님들 담엔 꼭 함께 합시다^*^~~~
가끔 신랑하고 맞고래도 쳐서 연재언니 따라잡읍시다...
멋진춘희언니 우리 요리해주시느냐 넘 애쓰셨어요.. 누룽지도 넘 맛있고.. 하여간 넘 좋은시간이였어요.
요즘~~~점점 피어나는 은선아우님이 함께하여...얼마나 좋았던지.....고마워...
은선씨 어린 아이들때문에 힘들었을 발걸음을 생각하니 같이한 시간이 더 소중하고 좋았네여
으흐흐 나도 그 자리에 있었다. 참 좋았다. 다음에는 모두모두 함께합시다. 여러가지로 준비하여 멋진 추억을 만들어준 연재씨 춘희씨 글구 바쁜중에도 함께해준 학우들 넘넘 고마웠다오.
행복했을 모습들이 상상이 가네요~ 한층 두터운 사랑이 싹텄을 거라 생각해요. 그 힘으로 올한해도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