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의 최신수술「WAVE치료」는 부담이 적고 합병증도 적다
2023年10月14日 겐다이헬쓰캐어
전립선비대증의 새로운 수술법으로서, 근년 주목되고 있는 것이 「경뇨도적수증기(経尿道的水蒸気=WAVE)치료」이다。 일본에서는 작년9월에 보험적용이 되고 있다。 WAVE치료를 도입하고 있는 昭和대학 강동풍주병원비뇨기과 진료과장인 森田將씨에게 상세히 물었다。
전립선비대증은, 노화에 동반하는 남성호르몬의 변화가 원인으로 전립선이 커지고, 요도를 압박해서 소변의 기세가 나빠지거나, 야간빈뇨(夜間頻尿), 절박성요실금(切迫性尿失禁)과 같은 배뇨장해에 시달리는 병을 말함。 방치하면 소변이 나오지 않게 되는 요폐(尿閉)를 위시해, 신부전(腎不全), 방광결석(膀胱結石)등을 일으킬 Risk가 있다。 생활의 질(QOL)을 낮추지 않기 위해서라도 조기에 치료를 개시하는 것이 Better이다。
「치료는 약물요법이 기본이고,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단된 환자중 9할은 요도(尿道)의 긴장을 해소하거나, 전립선을 작게 하는 내복약(内服薬)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단, 약으로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없는 사람이나, 요폐(尿閉)등의 합병증이 보이는 경우에는 수술이 검토됩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수술은 요도로 내시경을 삽입하고, 전립선을 전기메스로 깎는 「TURP(경뇨도적전립선절제술)」이나, 레이저로 도려내는 「HоLEP(호루미움레이저전립선핵출술)」가 Major이다。 단, 어느 쪽이나 전신마취나 척추마취하에서 할 필요가 있고, 수술시간이나 입원기간이 길고 몸에 대한 부담이 큰 단점이 있다。 특히 고령자의 경우, 지병 때문에 전신마취의 수술에 견딜 수 없는, 인지기능의 저하로 수술후 섬망(譫妄)의 Risk가 높은 등 수술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주목되고 있는 것이 앞에서 언급한 「WAVE치료」이다。 저침습(低侵襲)으로, 종래의 방법이 적용되지 못했던 사람이라도 받을 수 있다。
「WAVE치료는 요도로 기기를 삽입하고, 선단(先端)부분에서 방출되는 103도의 수증기의 대류열(対流熱)로 일정범위의 전립선조직을 균등하게 가열해서 괴사(壊死)시키고, 요도를 확장하는 방법입니다。 정맥마취(静脈麻酔)로 할 수 있어, 빠르면 3분정도로 끝나므로 희망하면 외래(外来)로 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후는 카테터를 요도에 넣은 채로 귀가하고, 1주일후의 외래에서 빼낸다。 괴사한 조직은 1~3개월 걸려서 체내에 자연 흡수되고, 효과는 자연흡수가 진행하는 약1개월 이후에 나타난다。
「WAVE치료는 즉효성이 없으므로, 좋아지지 않는 것은 아닌가 하고 불안해하는 환자가 일정한 숫자로 있습니다。 그러나, 약1개월 경과하면 급격히 배뇨장해의 증상이 개선되었다고 놀라는 사람이 많다」
전립선비대증은, 국제전립선증상Score(IPSS)나 QOL Score의 점수와 같은 자각증상의 문진표(問診票)를 토대로 중증도를 판단하고, 소변의 기세는 최대요류율(最大尿流率=Qmax)의 숫자로 타각적(他覚的)으로 평가된다。 수술전후의 자타각증상(自他覚症状)을 비교한 결과, 증상은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한다。
「WAVE치료를 받은 48명의 치료효과를 집계한 결과, 평균치에서 치료전의 IPSS는 21.5점(重症)이었던 것에 비해서, 수술후3개월에서는 7.8점(軽症), QOL스코아는 4.8점(重症)에서 1.6점(軽症)으로, 최대요류율 (最大尿流率)은 7.4(밀리리터/초)에서 11.4로 개선되고 있었다。 QOL스코아의 개선으로도,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성기능(性機能)의 온존(温存)도 가능
또한 종래의 방법의 경우, 사정(射精)해도 정자가 체외가 아니고 방광내로 역류하는 「역행성사정(逆行性射精)」등의 성기능장해도 주의해야 할 합병증으로 들어지고 있다。 WAVE수술은, 수술시의 요도점막(尿道粘膜)의 Damage가 최소한이기 때문에 수술 후에 역행성사정이 일어날 가능성이 극히 낮고, 종래의 수술법과 비교해서 성기능의 온존에도 장점이 있다고 하고 있다。
「WAVE치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합병증은, 일시적인 것이 대부분입니다。 수술후에 혈뇨(血尿)나 요폐(尿閉), 요로감염이 보이는 경우가 드물게 있습니다만, 개인차는 있지만 조기에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저침습(低侵襲)의 수술이면서, 해외의 데이터에서는 재수술률도 수술후5년에서 4.4%로 보고되고 있어, 종래수술과 비교해도 결코 높지 않습니다」
현단계에서의 적용은, 약물요법으로 효과가 없고 전립선의 부피(体積)가 30~80밀리리터이고, 전신상태가 불량하고 수술합병증의 Risk가 높은 증례, 고령이나 인지기능장해로 수술 후 섬망의 Risk가 높은 증례, 수술중출혈의 Risk가 높은 증례와 같은 기존의 수술이 어려운 사람만이 대상이라고 하는 제한이 마련되어 있다。
「젊은 층, 지병이나 Risk가 없는 환자에 대한 적용은, WAVE치료의 안전성이나 유효성, 장기(長期)의 치료성적이 확인되고, 일본비뇨기학회가 정하는 적정사용지침의 적용제한이 해제된 후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