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이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는 그릇된 믿음을 보인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오델로에서 따온 이름으로
자신의 배우자나 연인을 믿지 못하고 늘 의심하는
의처증이나 의부증과도 같은 의미이다.
사랑이 부족하고, 믿음이 부족한 사람들에게서 생기는
우울한 증후군.
누군가 틀림없이 밤을 세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이 고민하고 아파했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용기를 냈겠죠.
그리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받지 않았으니 말이죠.
또 그리고는 생각했을 것입니다.
난 이렇게 잠을 자지도 못하는데 '넌 나 없이도 잠을 자는구나' 하고
사랑할수록 나는더차갑다
애교도없다 너무빠져버릴까봐 내마음을다줄까봐 그게무서워서 스스로를통제하려든다
그래도내마음을알꺼라고 너만은내마음을알꺼라고믿으면서
사랑이 깨어지는 일은 그치지 않고 발생한다. 그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더 사랑한 사람이 더 기억하고 그 사랑에 몰두한 사람이 그 깨어짐으로부터 멀어지는데 시간이 더 걸릴뿐.
-신경숙 - 가거라 슬픔아 中 - -Karina Taira-
여자는 남자가
뜬금없이 손잡을때 70% 두근거리고
가슴에 손이올라가는 남자에게 99% 정이떨어지고
남자의 본능을 애써 이기려는 남자에게 100% 호감이가고
연락자주하는 남자에게 60% 관심이가구
우는남자에게 70% 모성애를 느끼고
자신보다는 게임을 더 좋아하는 남자에게 80% 싫어짐을 느끼고
노래를 잘부르는 남자에게 90% 호감이간다
웃는게 예쁜 남자에게 60% 자꾸 눈이 가고
키가 큰 남자에게 89% 다시 한번 보게되고
끊으라는 담배를 끊으려 노력하는남자는 99% 사랑스럽고
여자가 많은 남자에게 90% 되돌아서게 된다
애교많은 남자에게 90% 사랑에 빠지게되고
싸가지없으며 잘챙겨주는 남자에게
99% 사랑에 빠지게된다.
처음 그대를 보았을땐 외모를 보았습니다 두번 그대를 보았을땐 성격을 보았습니다 세번 그대를 보았을땐 마음을 보았습니다
지금 제앞에 서있는 그대에게서 이제는 사랑이라는 것을 보게됩니다..
아직 웃지는 못해 그래도 울지는 않으려고
다 지우고진 못해 그래도 더 새기진 않으려고
지난 추억에 슬쩍 웃게되는 건
아마 행복했단 거겠지
남자:내가 재밌는 얘기 하나 해줄게 옛날에 사랑해랑 안사랑해가 살았는데
안사랑해가 죽었어 그럼 누가 남았게?
여자:그게뭐야! 그거 다 아는 이야기 아냐!
내가 사랑해라고 하면 "날 사랑하는군" 하려는 거잖아!
남자:아니야 그냥 한번 대답해봐.장난이니까
여자:그래 사랑해
남자:응 나도
여자:뭐야!
남자:그럼 하나 더 해줄게 이번엔 사랑해가 죽었다고 치자 그럼 누가 남았게?
여자:안사랑해
남자:그래도 난 너 사랑해
아는척하면서
지껄이지마
내눈엔 니가 제일
바보같아보여
사랑을 할수록 사람들은
더 약해져만 가는 가슴을 안은채
또 다시 그 가슴을 치료해줄 누군가를 찾곤 합니다
이번엔 다를꺼야 하는 허망한 기대감을 안고
웃어라 마음껏 웃어라 그것이 행복을 얻는 데 가장 저렴한 비용이 드는 약이다.
자세히알지도못하면서 마음대로사람을평가해버리는인간들
친하지도않으면서 친한척달라붙는인간들
별볼일없는사이면서 친구란단어를쉽게붙이는인간들
자신이가지고있지않는걸가지고있다해서 발전할생각은안하고
다른누구의탓으로돌리는인간들
제가 지금 멀리 하고 있는게 3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술, 또 하나는 담배, 마지막 여자예요
술은 먹으면 돈 나가서 싫구요 담배는 누구나 알듯이 건강이 나빠지니깐 싫구요
마지막으로 여자는 정말 사랑할 사람이 아니면 가까이 하지 않으려해요 세상에서 가장 가슴 아픈게 사람 마음에 상처 나는 거잖아요
사실 널 많이 좋아했던 건 사실이야
지금도 니 이름만 나오면 괜히 가슴한구석이 쓰려
하지만 이젠 추억일뿐 그이상 이하도 아니야
날 사랑하지 않을거라면 그대의 친절은 나에게 독입니다
"착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해 본 적 없니?" "착각 때문에, 이렇게 가슴이 아프지는 않다."
세렌디피티 ' 뜻밖의행운 '
무엇이든 우연히 잘 찾아내는 능력 재수좋게 우연히 찾아낸것.
오랜시간을 같이 한 사람은
추억도 너무 많고 해본것도, 약속한것도 너무 많고 여길가도, 저길가도 그 사람하고 같이했었던 기억들 투성이라 잊기 힘들고
짧은시간을 같이 한 사람은
못해본것도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고 아직은 알아야 할것도 많고 해주고싶은 것도 많아서 잊기 힘들다
아프지말구
밥잘챙겨먹구
옷따뜻하게입어
그래야감기안걸린다말야..
그리구 나잊지말구..
누구나 각자 자기 나름대로 서 있어야 할 위치가 있고 또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에게 왜 그 사람이 그 일을 하게 되었고 그가 왜 그 일을 계속하고 있는지 따위는 물어 볼 필요도 없는 겁니다
당시엔 그 상황이 너무도 서러워 코끝이 빨개지게 울었는데. 이제 그 추억은 그냥 멋쩍을 뿐이다. 인생을 살면서 절대 잊혀질것 같지 않은 장면들이 잊혀지고 절대 용서될것같지 않은 일들이 용서되면서, 우리는 여자로 혹은 남자로 성장한다. 누구는 그러한 성장은 미성숙이라고 하고. 타락 이라고도 말한다. 그러나 나는 다만 과정이라고 말하고 싶다.
It just slips out 손가락사이로 바람흐르듯 사라져가고 눈깜빡이는 동안 아무것도 공존하지 않는 깜깜함 비가오면 반듯이 무지개가 뜬다는 어린아이같은 허영심 같은 따위로 난 나름대로 나의 이 제멋대로인 생활에 정의를 내리고 싶었다
첫댓글 ㅍ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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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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