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f8f1a74d3f586f92d1237c1dde82b17ae5cd733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f8f1a74d3f586f92d1237c1dde82b17ae5cd733a" data-origin-width="593" data-origin-height="395"></div><p style="text-align: left;">택배 배송이 완료되었다는 문자가 날라왔다<br>후에 집 앞을 확인해보니 아무것도 없었다<br>기사님에게 연락을 해보았다<br>앞에 집에도 없냐고 물어보셨다<br>없었다<br>기사님이 확인해보시고 다시 연락준다고 하여 알겠다고 하였다<br>몇분 뒤에 다시 전화주신 기사님<br>집 앞에 다시 확인해보시면 있을거라고 말씀하셨다<br>문 열어보니 잃어버린 택배가 있었다<br><br>상황을 들어보니 기사님이 실수로 앞집에 배송을 하였는데<br>앞집에 사는 애기들 할머니께서 가지고 집에 들어갔던 것...<br><br>앞집 오배송이었어서 망정이지 다른 곳에 가있었으면 우짤뻔;;<br><br>아무튼 택배가 집에 왔다고 다 우리 집꺼가 아닐 수 있어서<br>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함을 배우는 순간이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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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배송완료 라고 떠서 기사 아저씨 한테 전화 했는데 문앞에 났다고 계속 이야기 하시는거에요 복도에 자전거 있었다고 이야기 하시면서요 (참고로 자전거 없습니다) 감으로 옆라인 옆동 돌아다니면서 제 이름보고 택배 찾았습니다 알고보니 옆동에 배송했어요 옆동 주인분이 택배 안뜯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종종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진짜 확인하고 들고 들어와야겠더라구요ㅋㅋ 택배는 아니었지만 음식 배달도 잘못오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구요 주문을 안했으면 실수 안하겠지만 주문했는데 그 사이에 오배달된 음식이 있다면 아무 생각없이 들고 들어와 뜯어볼 수 있는데 이것도 꽤 조심해야합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ㅠ 그런 경우는 보통 안돌려주면 큰일 날수도 있긴해요 저도 한번 판매처가 잘못 배송한적 있었는데 요청사항을 반영 안해준거라 그냥 제가 가지는걸로 결론이 난게 있었는데 예를 들어 20일날 발송 해줘라 이렇게 요청 넣은건데 10일날 발송 이런거였어요 이렇게 판매처가 가지라고 한거는 문제가 안되는데 돌려달라고 한거 안보내주면 법적 조치 취할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일기 같아요
넵 맞아요
저는 택배오면 젤 먼저 이름하고 배송 주소부터 보는데
생각보다 무지성으로 걍 들고가는 사람이 많다는거 알고 충격
저도 한때 무지성으로 들고 들어가는 사람이었지만 어느순간부터 무조건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오늘 같은 일이 처음 있던 일은 아닌지라
제가 훔치려다가 그냥 다시 돌려놨어요
오호...철컹철컹
저는 택배기사가 옆동으로 배송한적 있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제가 먼저 택배발견했습니다
ㄷㄷ오배송 현장에 계셨던거에요?
@서현진 혹시나하고 찾으러 가셨을 듯ㅋㅋ ㅠㅠ
@서현진 배송완료 라고 떠서 기사 아저씨 한테 전화 했는데 문앞에 났다고 계속 이야기 하시는거에요 복도에 자전거 있었다고 이야기 하시면서요 (참고로 자전거 없습니다) 감으로 옆라인 옆동 돌아다니면서 제 이름보고 택배 찾았습니다 알고보니 옆동에 배송했어요 옆동 주인분이 택배 안뜯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유애나 맞아요
@톰 스파이더맨 님이 직접 찾으신거였군요ㄷㄷ
잘못 온적이 한번도 없어서 집 문앞에 있으면 걍 들고 들어가는편
제 택배도 잘못 배송된적 몇번 있었고
심지어 잘못온 경우가 1번 있긴 했어서
들고 들어오기전에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주문한적 없는 택배가 와있으면 주소, 이름부터 확인해요 ㅋㅋㅋㅋㅋ. 같은 층 집이라서 문앞에 두고 간적이 있기도 하고 번호 보고 주인에게 연락해서 찾아준적도 있네요 ㅋㅋㅋㅋㅋ
요즘에는 주문한건 문자 오기도하고 기사분들이 오배송 하시는 것도 알아서 확인하게 되더라고요
종종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진짜 확인하고 들고 들어와야겠더라구요ㅋㅋ
택배는 아니었지만 음식 배달도 잘못오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구요
주문을 안했으면 실수 안하겠지만 주문했는데 그 사이에 오배달된 음식이 있다면 아무 생각없이 들고 들어와 뜯어볼 수 있는데 이것도 꽤 조심해야합니다
전 모르는 사람 택배 배송완료 문자가 자꾸 저한테와요..그사람이 잘못적는거라 택배회사에 말해봐야 소용없고..강남구 학동사는 모님..오징어 좀 작작 시켜요..
저도 한번 수원 사는 사람꺼 택배 문자가 저에게 오던데(저 수원시민 아님),다른 사람 연락처 적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서현진 전 2년째와요....옷도 시키시고 오징어도 시키시고..정들겠어요ㅋ
@비오는날 사실 전 그 수원 지역 택배기사님하고 연락해봤습니다 조치를 취해준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후에는 안오더라구요
@서현진 택배사도 한곳이 아니고.롯데 대한통운 우체국...기사님들 연락해봤는데 소용도 없어요ㅋ지금 번호를 십년넘게 쓰는거라 전에 쓰던분도 아니고..번호가 겁나 비슷한갑다하고 포기
@비오는날 제가 볼땐 일부러 님 번호 사용하고 그러는거 같은데 이해가 안되네요
전 완전 제 이름으로 택배와서 뭐지 했는데…… 안 시킨 제품이라 어케 하고 있을까 했는데…… 판매처에서 잘못 배송!!!!!
근데 그냥 돌려 달라고 하길래 그냥 줌 ㅠㅠ 바보 같았음
그런 일이 있었군요ㅠ 그런 경우는 보통 안돌려주면 큰일 날수도 있긴해요
저도 한번 판매처가 잘못 배송한적 있었는데
요청사항을 반영 안해준거라 그냥 제가 가지는걸로 결론이 난게 있었는데 예를 들어 20일날 발송 해줘라 이렇게 요청 넣은건데 10일날 발송 이런거였어요 이렇게 판매처가 가지라고 한거는 문제가 안되는데 돌려달라고 한거 안보내주면 법적 조치 취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