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블로그에 올린거 그대로 퍼온거라 좀 산만하고 정신없어요ㅋㅋ *
http://blog.naver.com/zofokmanura/220211753531
시작하기에 앞서, 허접한 포스팅에 사진이랑 기타등등 지원해주신 수정언니 감사해요!!!ㅎㅎㅎㅎ
플라워 15주년 기념 콘서트 [부제 되감기]
2014.12.13.토 / PM4:00, 7:00
@ 상명아트센터 계당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콘서트 당일.
그렇게 기다리던 날인데 공연장에 가서까지도 실감이 안나~ 냐항~
서울역에서 언니들 만나 차 얻어타고 계당홀까지 직행!!!
아.. 상명대야.. 넌 왜이러고 산에 있니.. 휴...
공연 끝나고 가지고 오고 싶었던 대형 현수막 ㅋㅋ 안버리셨으면 저..좀.. -_-ㅎ
플라워의 열혈팬인 김곱게양, 2회공연 모두 관람!!
낮공연은 기획사 초대권을 이용해서 (나는야 운 좋은 녀자!!ㅋㅋ) 지각하신 박상진군과 함께~
저녁공연은 티켓오픈시간에 맞춰 폭풍 클릭질로 힘들게(...) 예매한 팬클럽 할인티켓으로!! 오예!!ㅋ
먼저 4시. 낮공연 _ 초간단. 메인은 7시 저녁공연이니까!!
2층에서는 처음보는 콘서트. 오빠들이 잘 보일까, 2층에도 관심을 주실까.. 이런저런 걱정과 함께
저녁공연이 있으니 낮공연엔 조용히 오빠님들의 연주와 노래에만 집중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두근두근 착석.
오~ 생각보다 괜찮았던 전망! 오빠들 움직임 빠짐없이 볼 수 있었다!!
(오빠님들이 좀 작게 보여서 뒤에 대형화면으로 눈이 더 갔다는건 비밀...ㅋ)
낮공연은.. 재밌는 실수도 있었고. (유진오빠 자켓단추사건! 성진오빠 칠전팔기 삼세번 사건! 기타 등등등등 )
유진오빠 목소리도 살짝 덜 풀렸던거 같고 관객들 몸도 덜 풀렸고~!
그래도 열정적으로 해주시는 오빠들 덕분에 나는 덩실덩실 신 났었고~
나홀로 2층에 얌전히 앉아서 목청 터져라 노래만 따라 불렀고~ㅋㅋㅋ
원래 4시, 7시 공연이었으나 4시 공연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7시 공연이 7시 반으로 살짝 늦춰졌다
오빠님들 간만에 하는 공연에 입담과시와 함께 씐나는 무대를 두시간만에 끝낸다는건 애초에 무리였어요!!
힘드셨겠지만.. 공연 길게길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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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의 메인. 7시. 저녁공연.
거의 3시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슝~ 지나가버리고-
잠깐의 쉬는 시간 이후 다시 시작되는 저녁공연!! (배가고팠어효...........)
2층도 물론 좋았지만 오빠님들의 눈썹 움직임 하나까지도 다 보이는 뷔아퓌석에 후딱 가고싶었어요...
같이 소리지르고 같이 뛸 수 있는 우리 꽃집 식구들이 그리웠어요... 하하하... (레알!)
먼저 사과말씀.. 현수막을 처음 걸어본 저라서.. 쫙쫙 못땡겼네요.. 이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
(사실, 리허설중인 오빠들 노래에 빠져 두뇌회전이 잠시 멈췄었다는건.... 수정언니한테만 비밀 ㅋ)
(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메롱이네ㅋ 나영이가 준걸까요 수정언니가 준걸까요~ㅋㅋ)
우리 잘생긴 오빠들 얼굴이 슬프게 울고있어요... ;;;
수정언니랑 유선언니가 힘들게 만들었는데.. 빛을 발하지 못해 못내 아쉽..ㅠㅠ
그래도 오빠들이 이 울고있는 현수막이라도 보시면서 힘을 내셨길 바랍니다!!!
우리의 마음과 정성이 담긴 문구들이니까요!!!
자, 다시 본격적인 후기로 들어가서!!
페북에서 업어온 사진들이에요. 공연장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진이죠.ㅋㅋ
공연장 규모가 큰편이라 살짝 걱정했지만, 쓸데없는 걱정이었나봐요~ 아주 많은 분들이 와주신거 같아요 ㅎㅎ
(이제부터 사진은 팬클럽에서 공식 촬영하고, 블로그 포스팅에 허락된 사진만 사용하겠습니다)
오프닝은 이번 콘서트의 부제이자 지난 15년을 되돌아본다는 의미로 최근 발매된 디싱.. 되감기.
하얀 천막 뒤에 비춰진 유진오빠의 실루엣으로 시작되었지요. 그림자까지도 섹시하셔라...
음원을 들어도.. 유진오빠 목소리가 찐~하게 들려서 바로 옆에서 불러주는 기분이라 엄청 돌려듣기 하는데..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들으니 심장이 들썩들썩. 시작부터 튀어나오려고 난리였네요.
천막이 후두둑~ 떨어지면서.. 오빠의 고음이 나오면서 느꼈어요. 아.. 낮공연때보다 목이 트이셨구나..!!! (응??ㅋㅋ)
오프닝 무대가 끝내고 오빠들이 멘트를 시작 할 무렵.
팬클럽에서 준비한 첫번째 이벤트가 들어갑니다. 바로 15주년 기념 케잌이에요~
케잌 1층엔 플라워와 유진오빠 솔로 앨범 자켓 사진들이 들어있고,
2층엔 지금까지 우리 팬클럽과 함께했던 사진들과 오빠들 세분의 사진이 들어있어요.
(케잌 사진은 유진오빠 페북에서 퍼왔네요. 뱅뱅 돌려가며 찍어서 올려주신 유진오빠님께 감사! ㅎㅎ)
이런 멋진 케잌만으로도 감동의 쓰나미가 시작되었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5주년 소감멘트 한마디씩과 함께 개그멘트도 날려주시고~
다시 노래 시작. 5.5집에 들어있는 니가 너무 그린운 날엔 + Beautiful day.
너무너무 달달한 멜로디 니가너무 그리운 날엔. 건조했던 내 맘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감성한가득한 유진오빠 목소리..
그리고 뷰리풀데이로 살짝 흥을 올려주시고~ 낮공연에서 실패했던 자켓 단추풀기. 나오길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나왔어요. 아쉽 ㅋㅋ
그리고 잠깐의 코너. 고유진게시판. 유진오빠의 솔로앨범 수록곡과 모창, 모사등을 들을 수 있는 무대였어요
15년차 중견가수인데도 신인때 하던 많은 것들을 보여주셨네요 ㅋㅋㅋㅋㅋ(유진오빠 말대로)
노래는 이게사랑인가요, 걸음이느린 아이를 들려주셨고 주현선생님, 송강호 모사, 이소라, 바비킴, 페이지 모창.. 해주셨지요~
이소라 바비킴은 돌아다니는 영상들도 많지만 매번 볼때마다 재밌고 재밌고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이번 모창의 베스트는! "유진아 나의 대기실을 써~♬" 대구사이버대학교~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창할때 반응이 더 좋다며 살짝 삐지신 A형 유진오빠님 ㅋㅋ 그것도 오빠의 매력이니까~ 안좋아할수가 없잖아요!!ㅎㅎ
그리고 또 빠질 수 없는 순서! 유진오빠는 다음을 위해 잠시 쉬시고, 성진오빠의 노래 타임!!!
우린 이 순서동안은 성진오빠랑 같이 노래방에 간거였지요!!
성진오빠님은 Ellie My Love + 1집에서 김정민씨와 같이 불렀던 저버린 약속을 불러주셨습니다!
눈웃음과 허스키한 보이스가 굉장히 매력적이신 성진오빠! 노래 좋았어요!! 노래방점수 100점!! ㅋㅋㅋ
성진오빠 노래 끝나고나자 이번엔 한번에 성공했냐며 놀리던 유진오빠 ㅋㅋ 얄밉지만 귀여었던 ㅋㅋㅋ
그리고 쉬고 나온 유진오빠 노래타임이 다시 시작되었지요~
내가 개인적으로 유진오빠한테 1:1로 듣고싶은 노래.. 고백데이 ♥
give me your love tonight~ 내맘을 받아줘~~~♬
이런 생각은 나 뿐만이 아니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안댓!! 하지맛!!! 나만할거얏!! -_-ㅋ)
고백데이에 바로 이어지는 나는 영화속에 산다.
낮공연엔 시작부분에서 살짝 깜놀했습니다만.. 저녁공연엔 너무너무너무 좋았었어요!! 진짜 내가 주인공이 된거 같은??ㅋㅋㅋㅋ
하.. 쓰다보니.. 요것밖에 안했는데 벌써 1부 마지막곡.
오빠 목소리로 한번쯤 들어보고 싶은 노래였는데 이번에 들려주셨네요!
영화 비긴어게인 OST 애덤리바인이 부른 Lost stars.
이 노래를 끝으로 게스트 분들이 나옵니다.
낮공연엔 유진오빠보다 4살이나 어리시다던 ㅋㅋ 에메랄드캐슬 김선형씨랑, 오빠들이 눈여겨보고 계신다는 락밴드 리플렉스가
저녁공연에는 야구모임에서 알게되었다는 야구 진짜 잘한다는 가수 성유빈씨와 에메랄드캐슬 김선형씨가 나와주셨어요.
성유빈씨는 배우 이태성씨의 동생으로도 유명하지요 ㅎㅎㅎ 성유빈씨. 유진오빠가 못벗은 자켓 대신 벗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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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곧바로 2부가 시작됩니다!
이번 콘서트의 컨셉인 되감기에 맞게 엔딩공으로 선택하려고 했었다던 1999년에 발매된 1집 타이틀 곡 눈물.
이번엔 1집에 들어있는 오리지날버전이 아닌 My darling이라는 리팩 앨범에 들어있는 뉴버전으로 불러주셨어요.
오빠들이 Endless로 유명해지기 전. 이 노래에 반해 엄마 몰래 급식비 띵까서 테잎들을 사모았었는데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계속되는 노래!! 유진오빠 군입대 전 마지막 앨범 타이틀 곡. Crying
그리고 호기심천국 납량특집에 나왔었다던 For You
성진오빠도 무서워하는 귀신귀신 ㅎㄷㄷ 죽어!ㅋㅋㅋㅋ
그리고 모두 우디오빠가 작곡하신!! 후회, 운동화. 슬슬 분위기 올라가고 있지요~~~~!!!
(운동화 들을때마다 제가 생일때 선물해드린 빨간운동화는 어떻게 됐나... 생각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우디오빠는 셀프디스를, 성진오빠는 우디오빠를 칭찬합디다 ㅋㅋㅋ 우애가 대단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콘서트를 즐길 타임이에요~ 오빠들과 함께 방방방 뛰어줄 타임!!
본조비 메들리. Lay your hands on me + You give love a bad name
오빠들의 흥도, 우리들의 흥도 폭발하기 시작했어요~ 목이 터져라 소리지르고 따라부르고~!
팔이 빠져라 야광봉도 흔들고 온몸이 흔들흔들 들썩들썩 AUTO모드.
귀요미 쪼나양이 보내 준 사진. 본조비 메들리 부를때. 저거저거.. 스탠드 쓸어내릴때... 미치는지 알았어요!!
그동안 봐온 오빠중에 제일 섹시..했다고나 할까.. ㅎㅎㅎㅎㅎㅎ
쉼 없이 계속되는 퀸 메들리. I was born to love you + Bohemian Rhansody
개인적으로 보헤미안랩소디 부를때 유진오빠 목소리 좋아하는데
콘서트가 아니면 듣기 힘든 노래들이어서 초집중! 푹~ 빠져서 정신 못차리고 감상했네요!!
No~~~~~~~~~~~~~~~~thing really matters to me~♬
(우유빛깔 고유진!!ㅋㅋ)
플라워에서 정리와 개그를 맡고 계신 우디오빠 차례에요~
우디오빠가 노래를 하실땐 고혈압 밴드가 탄생하죠!! 드럼치는 고유진, 베이스 고성진, 보컬 김우디 ㅎㅎㅎ
음악할땐 노래부르는 사람이 짱이라는 ㅋㅋ 우디오빠가 이번에 불러주신 노래는
플라워란 이름이 만들어진 계기가 된 1960년대 말~70년대 초 캘리포니아에서 벌어졌던 Flower Movement라는
전쟁, 핵 반대 평화시위시절 유명했던 노래라는 존레논의 Imagine.
유후~~ 우우우~~~~~ㅋㅋㅋㅋㅋ 오빠 짱이에요!!!! 썬그라스까지 센스 만땅!!!
그리고 우디오빠 목소리랑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 FOOD AVENUE.
우디오빠 덕분에 조금 더 재밌고 활기찬 공연이었어요!!! 우디 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 예!! ㅋㅋ
이렇게 우디오빠의 무대이자 고혈압밴드의 무대까지 끝이 나고~ 이제 진짜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네요..
엉엉~
끝까지 한번 놀아봅시다!! 미완의 꿈
꺅꺅!!! 폴짝폴짝!! I'm running to freedom~~~~~
노래야 끝나지 마요ㅠㅠ 계속 자유를 찾아 떠납시다.. 아직 못찾았어요 나..ㅠㅠ 힝..
나의 바람따위.. 안들려요??
쳇.
밴드소개로 넘어갑니다. 건반 최영호, 코러스 이희라, 김현경, 기타 윤재원, 드럼 엄주문
플라워 오빠들은 물로 스탭 세션 분들도 모두 고생하셨어요!!! 땡큐!
이렇게 오늘 콘서트의 마지막곡에 도착했네요.
마지막으로 신나게 놀 준비 됐어요? 미워할꼬야~~ㅋㅋㅋㅋ 남녀노소 할거 없이 떼창 시작!! 축제 + 애정표현
이쯤에서 뒤에 계셨던 몇몇 분들의 뛰어나오셨던거 같아요~ 덕분에 조금 더 UP됐던거 같아요~
휴.. 이제 제대로 뜨거워졌는데.. 오빠들이 들어가네요..
관객들이 앵콜을 외쳐요~ 저 멀리서 다시 나오네요~ (알 사람만 아는 마리아 엔딩 버전ㅋㅋ)
엔딩곡이 시작하기 전! 우리 팬클럽의 두번째 이벤트가 들어갑니다!! 10주년때도 했었던 감사패에요.
세분 각각 다른 글귀가 적혀있는데요~ 팬클럽에서 응모형식으로 모아서 그 중 제일 좋은 글귀를 넣었어요~
고성진 _ 누군가에게는 선생님, 누군가에게는 작곡가, 누군가에게는 오빠, 또 누군가에게는 형.
그리고 우리들에게는 좋아할 수 밖에 없는 하나뿐인 내 가수, 플라워. 고맙습니다.
김우디 _ 같이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같이 들을 노래가 있다는 것.
함께 되감을 수 있는 15년의 추억이 있다는 것. 그래서 행복하다는 것. 고맙습니다.
고유진 _ 1999년 어느 날, 두근대는 음악이 생겼습니다. 2014년 지금도 여전히 설레이는 음악이 있습니다.
15년이나 같은 마음일 수 있게 해준 당신의 목소리를, 당신의 음악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오빠들이 공연장에서 읽어주실 때 세분 중 한분이라도 울어주시길 바랬으나.. ㅋㅋㅋ 아무도 안울었어!! 나쁘다 ㅋㅋㅋ
이렇게 감동적인 멘트가 들어있는 감사패까지 받으셨으니 공연 초반에 시작된 감동의 쓰나미가 확실하게 쓸고 지나갔겠져??
관객들도 잔뜩 감동받고 그 기운을 담아 플라워의 영원한 엔딩곡. Endless를 다함께 열창했네요!!
공연 끝무렵 화면으로 지나가는 멘트들.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진오빠 감동의 늪에 퐁당 빠진거 맞으시죠?? 뭔가 꾹 다문 입술에서 오빠의 감정이 전해지는거 같아요~!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신 세 분 뒤로 사랑합니다라는 문구가 나올땐 저도 감동했어요~ 팬으로써 뿌듯했다고 해야할까요~
우디오빠 말대로 15년이란 시간이 지날 동안 세분 모두 건강하게 플라워란 이름을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매번 좋은 음악으로 저희들 몸과 마음을 흔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열정 가득한 공연으로 플라워의 팬이라는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오빠들의 음악을 기다리고 공연을 기다리고, 오빠들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력적인 그룹 플라워를 알게된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이번 공연의 기운으로 앞으로 1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유통기한 1년이니까 내년 이맘때 또 공연 해주셔야합니다!!! 풉~
벌써 보고싶네요!!! 꺅!!
> 공연이 끝나고 팬미팅. |
요건 너무 길어서 여기에선 패스ㅋㅋㅋ 사실은 별거 없으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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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횟수 0
첫댓글 오예~~ㅎㅎ 내이름나와따~~히히
현수막이 주름졌다했었는데 언니작품이였군요오~~ㅋㅋ 나도 울오빠 마이크대..퐝~~!!스르륵할때 완젼 녹았으요~~♡♡섹쉬해~~^O^
응 내 작품이야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마이크.. 그거.. 머릿속에서 무한재생 되고있어...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퇴근 30분전인데 일은 시작도 안함..ㅋㅋㅋ 오늘일을 내일로 미룰래 ㅋㅋㅋ
오 현수막보면서 저런거까지 준비하다니 대단하다 했는데.. ㅋㅋㅋ 팬분들작품일줄이야 ㅋㅋ 놀라워용
ㅎㅎ 현수막 맘에 드셨나요??ㅎㅎ
역시 나래씨의 후기는 살아있다능...
넘 잼나게 읽었네여...나래씨 글솜씨
역시 짱 짱~~^^
살아있는거 맞아요??ㅋㅋ 너무 정신없이 썼어요 ㅎㅎ;;
아고...세상에나.. !!!ㅎㅎ 잼나게 읽었어..나래...
고마워요 언니!! 조만간 또 봐요!!ㅎㅎ
후기 잼나다~ 잘 읽었어~ 나도 바비킴 흉내에서 깜놀~ㅎ
잼나다니 위로가 되네요~ㅋ 유진아 나의 대기실을 써~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울 나래두 한 후기! 하네??ㅋ 머쪄부러~
ㅎㅎㅎ 얼마전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서 열심히 써봤어요~~
후기 제대로 다시 읽을려고했더니 전철에 사람 많아 낑겨부렸네 ㅋ
아직도 안읽었어요?? 이런!!!ㅋㅋ 움짤은 제 블로그에만 있어용ㅋㅋ
@곱게자랐어요 블로그꺼는 진즉에 읽었었지~~^^
@임수정 웅하하하하하~ 교육가기 싫어요..... 당연스레 지각중..ㅋ
우와 4시공연봤는데 7시가 더 메인이었어ㅠ
나도 야간 근무만 아님 두번다 보려했는데ㅠ
잼나고 생생한 후기 넘 잘보고갑니다~^^
글고 나도 사진찍었던 저 현수막이
울 팬클럽이 준비한 거였군요
우와 첨 알고갑니당~~~
ㅎㅎ 담엔 꼭 막공보시길 바래요~~~
@곱게자랐어요 그날 야간이라 9시넘어선 출근해야해서리ㅠ
이전엔 날짜를 달리 공연하시더니 그땐 마지막날 공연봤는지 말입니다요
요번엔ㅠ
내년엔 저두 다 봐버릴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