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최근에 혼자의 생각으로 나도 저 청춘 합창단에 나갔으면 했다. 다만 정보에 약해서 참가하지 못했다.나는 그저 먼저 씨즌 1 처럼 젊은 사람들의 모임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52세 이상으로 모집을 했다. 난 그걸 몰랐다, 나도 산내들 합창단에서 베이스를 했고 서울 천호동 성당에 베이스파트장을 했으며 부활절과 성탄절에 솔리스트도 하여 많은 이들에게 박수갈채도 받았는데...하늘이 나에게 준 중저음의 굵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기에 더욱 아쉬움이 많다.난파음악제에 가서 대통령상도 탔는데...... 어쩔수 없지 뭐.... 지금 이사람을 나라고 생각하며 대리만족을 느껴보자.. 김성록씨!!! 당신은 지금부터 나의 아바타요. 지켜볼겁니다
최근에 검색을 하다보니 이분의 팬카페가 있었다. 반가움에 즉시 가입을 했다. 아마 550번 정도 일까? 아뭏튼 오늘 회원수를 보니 2000명이 넘어설 정도로 많은 분들이 팬그룹을 형성하고 있었다. 지난달에는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테너 김성록의 밤을 갖기도 했다, 디너쑈 형식으로 1인당 14만원 정도 했을것이다. 아뭏튼 남자의 자격 청춘 합창단이 출범하고 부터는 나의 관심사였다. 파트별로 곡을 연습하는 광경부터 점점 곡을 이해하고 세련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간신히 예선도 통과를 했고 오는 9월24일에 있을 전국 합창제에서 몇등을 할수 있을것인지..그러나 예선을 통과한 팀의 면면을 보니 젊고 능력있는 팀이던데..
이분이 부르는 그리운 금강산! 자세히 들어보면 새로운 맛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이분의 창법에서 그맛을 느낄수 있다.이분의 특징은 가녀리게 노래하다 점점 세게 부르는 크리센토 , 반대로 크게 부르다 점점 여리게 부르는 디크리센토를 살려서 부르는 노래.. 듣는이의 마음에 폭풍이 일게한다, 이분 노래의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노래를 부르면 듣는이를 빨아드리는 듯한 창법과 호소력,,,,,이것이 이분의 마력이라고 말할수 있다.아주 썩 잘부르는 가창력의 소유자임에 분명하다. 본인도 이분의 창법을 배우고 싶어 오늘도 그리고 매일매일 두번 이상 이분의 그리운 금강산을 듣게 된다.
첫댓글 최근에 혼자의 생각으로 나도 저 청춘 합창단에 나갔으면 했다. 다만 정보에 약해서 참가하지 못했다.나는 그저 먼저 씨즌 1 처럼 젊은 사람들의 모임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52세 이상으로 모집을 했다. 난 그걸 몰랐다, 나도 산내들 합창단에서 베이스를 했고 서울 천호동 성당에 베이스파트장을 했으며 부활절과 성탄절에 솔리스트도 하여 많은 이들에게 박수갈채도 받았는데...하늘이 나에게 준 중저음의 굵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기에 더욱 아쉬움이 많다.난파음악제에 가서 대통령상도 탔는데...... 어쩔수 없지 뭐.... 지금 이사람을 나라고 생각하며 대리만족을 느껴보자.. 김성록씨!!! 당신은 지금부터 나의 아바타요. 지켜볼겁니다
최근에 검색을 하다보니 이분의 팬카페가 있었다. 반가움에 즉시 가입을 했다. 아마 550번 정도 일까? 아뭏튼 오늘 회원수를 보니 2000명이 넘어설 정도로 많은 분들이 팬그룹을 형성하고 있었다. 지난달에는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테너 김성록의 밤을 갖기도 했다, 디너쑈 형식으로 1인당 14만원 정도 했을것이다. 아뭏튼 남자의 자격 청춘 합창단이 출범하고 부터는 나의 관심사였다. 파트별로 곡을 연습하는 광경부터 점점 곡을 이해하고 세련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간신히 예선도 통과를 했고 오는 9월24일에 있을 전국 합창제에서 몇등을 할수 있을것인지..그러나 예선을 통과한 팀의 면면을 보니 젊고 능력있는 팀이던데..
이분이 부르는 그리운 금강산! 자세히 들어보면 새로운 맛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이분의 창법에서 그맛을 느낄수 있다.이분의 특징은 가녀리게 노래하다 점점 세게 부르는 크리센토 , 반대로 크게 부르다 점점 여리게 부르는 디크리센토를 살려서 부르는 노래.. 듣는이의 마음에 폭풍이 일게한다, 이분 노래의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노래를 부르면 듣는이를 빨아드리는 듯한 창법과 호소력,,,,,이것이 이분의 마력이라고 말할수 있다.아주 썩 잘부르는 가창력의 소유자임에 분명하다. 본인도 이분의 창법을 배우고 싶어 오늘도 그리고 매일매일 두번 이상 이분의 그리운 금강산을 듣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