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교감한 결과로는
꿀벌들이 현재 양봉메뉴얼을 거부하는 건 아닐까요
다른 변수도 많다하지만
양봉가에겐 청천벽력인
벌들 몰살사태..
흔히 죽음으로 웅변하는
萬有의 메세지
독성시대에
그들에겐 인공화분이나 설탕물이 아닌
그들이 생산한 참꿀이 더욱 많이 필요하고
인간과 나누는 것이 부족하고
그들 생식과 생존에 필요한 화분 프로폴리스 등이 부족하다면
약화된 개체들이 시나브로 소멸로 가는건 아닐까
온난화는 생리를 뒤흔들어놓고
온갖 화학독성에서 보호해줄 생리활성물질등 에너지는 빼앗기니까요
아직은 특정지역의 현상일수 있지만요..
채밀은 수세기동안 해왔다구요?
자연조건이 험악하게 변했기에
어떤 인공적인 양봉기술도 배척하며
죽어가는
인간들처럼 면역력이 심히 고갈된 듯하다
물론 아직 유추단계입니다만
가진것이 망치밖에 없으면
모든것이 못으로 보입니다
전업양봉인에서
복합영농인으로 전환하거나
농정이 바뀌고
기본연금시대로 전환해야
인류세가 좀더 유지되지않을까
다시 농경문화로 진입해야하지않을까
선세대는 손자세대 살자리까지 살펴야하니
자나깨나 많은 생각이 듭니다
양봉가에겐 청천벽력인 벌들 몰살사태..
죽음으로 웅변하는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