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박 3일 둘째날 남해바래길 본선 13~14코스 ◀◀◀◀◀
▲ 13코스 개요: 바다노을길은 이름처럼 저녁 노을 명소들을 엮어가며 바닷가를 걷는 길이다.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출발한 길은 잠시 내륙의 숲속 농로를 이용하다 예계마을부터 눈이 시원해지는 바닷길을 걸어 북쪽을 향한다. 다만 주변이 어두울 때는 걷기가 불편한 해안 비포장길이 중간중간 있으므로 코스가 끝날 무렵 노을을 볼 수 있도록 계획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노구마을의 신령스런 보호수가 큰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장리에서 만조 때 100m 정도 우회해야 하는 구간이 있다.
▲ 45코스 시점인 남해스포츠파크 서상천 첫 번째 다리 옆에 45코스 종합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 남해 44코스 종점이자 45코스 시점 서상게스트하우스를 떠나 서면보건지소앞 정자를 지나면서 남해 45코스를 진행한다.
▲ 서상마을 차도 따라 남해바래길 방향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위치에서 우측 임도 따라 오른다.
▲ 서상항 0.35km 지점 이정표에서 좌측 임도따라 진행한다.
▲ 임도 진행 중 좌측으로 서상항
▲ 시점에서 1.3km 지점 1024번 차로에 내려와 우측으로 잠시 진행 후
▲ 예계마을표석 앞에서 좌측 해안가로 내려선다.
▲ 지금 걷고 있는 망운산노을길에도 해당된다.
▲ 해안가 펜션단지 앞으로 잠시 올라 다시 해안가로 내려선다.
▲ 만조시, 악천후 시 높은 파도에 주의해주세요.(예계에서 0.6km, 상남까지는 1.2km)
▲ 이슬이 있는 해안 풀밭 지나가면서 신발이랑 무릅아래 바지가 젖다.
▲ 파랑길은 다시 해안으로 내려가 해안 자갈길을 이어가는데 울퉁불퉁한 자갈길을 걷다보니 진도가 느리다.
▲ 해안자갈길에서 계속 나아갈수없어 잠시 우측 해안길로 올라섰다가 다시 해안자갈길로 내려서게 된다. 우측 해안길로 오르니 개인사유지이므로 남해바래길을 벗어나는일이 없도록하라고 안내문이 세워져있다.
▲ 남파랑길 이용시 주의사항 안내문
▲ 다리 건너
▲ 너덜지대가 나오고
▲ 철계단 해안 길의 모습은 다양하다. 대부분 날카로운 바위지대이지만 울퉁불퉁한 이곳은 만조 시 바닷물에 잠기는 수가 있어 우회해야한다.
▲ 해안숲길 진행하는길
▲ 작장방파제 지나 여기서 1박 한다.
▲ 상남방파제 지나 갯바위 따라
▲ 토끼가 있다.
▲ 남상마을 앞 포구 도착
▲ 여수가 코앞에 보인다.
▲ 이곳은 추후 해저터널은 경남 남해군 서면과 전남 여수시 신덕동 간 8.09㎞(왕복4차로)를 잇는다. 광양만 해협을 가로지르는 해저터널 구간만 5.76㎞다. 12월 착공해 2031년 개통 목표다. 국비는 6974억원이 투입된다.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지역 주민이 25년을 기다린 숙원사업이다. 1998년 김대중 정부 시절,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을 위해 경남과 전남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가칭 ‘한려대교’ 건설 계획이 시작이다. 하지만 ‘경제성 부족’으로 2002년·2005년·2011년·2015년 등 4차례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벽에 가로막혔다. 2021년 예타 조사 기준이 일부 개정, 가중치를 얻으면서 성사됐다.
영호남 물류 및 산업 기관을 연결하는 고리이자 공동 생활권의 확대로 남해안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 염해마을 포구에서 선물도 받고
▲ 염해마을(시점에서 7.4km)
▲ 언덕을 올라 바라본 아담한 염해마을 포구
▲ 염해마을 포구에서 언덕을 올라 다시 유포마을로 내려간다.
▲ 유포어촌체험마을에서 해안가 숲길 지나 농로 임도 올라 1024도로변으로 나와 노구마을에 닿는다.
▲ 노구마을에서 다시 농로 임도 따라 해안가로 진행한다.
▲ 해변에서 바닷물과 밀물이 만나는 기수지역 지나 1024번 지방도를 가로질러 건넌뒤 농협 중현지점 즉 중현마을로 들어선다.
▲ 남해 45코스 종점이자 46코스 시점 중현보건소 앞에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