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캡틴커맨더 구단주는 올해를 3년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의 해로 삼고 팀의 가장 약점이라 여겨지는 불펜에 많은 투자를 하였다. 올시즌의 원래 FA구상에서는 래키 벌리 페니 베다드중 한명의 FA를 영입하고 불펜투수를 3~4명 영입하는거였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 결국 캡틴커맨더 구단주는 불펜에 돈을 쏟게된다. 이리 하여 올시즌 샌디에이고는 존라우치.케빈그렉.크리스 샘슨.조스미스.코리웨이드를 영입하게된다. 그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자.
1.케빈그렉
구단주 취임이후 첫 에프에이 영입이며 850만달러의 가격으로 영입하였다.낮은 피안타율과 홈런이 펫코파크에 가장 잘 어울릴듯하다. 하지만 조금 많은 볼넷은 그의 부실한 제구력을 드러내 주고있다.올시즌 셋업맨으로 활약할것 으로 보이며 조이 드바인의 공백을 메워주리라 예상되고 있다.
2.조스미스
1300만달러의 거금으로 영입한 젊은 투수이다. 그렉과 마찬가지로 낮은 피안타율을 보이며 올시즌 마무리투수로써 낙점되었다. 전 소속팀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도 마무리로 좋은 활약을 펼친것과 97마일에 달하는 구속이 낙점이유 인듯하다. 그러나 이선수 역시 제구력이 불안한 걸로 아려지고 있다.
3.존 라우치
가장 싸게 영입된 불펜. 준수한 스텟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클리블랜드와의 채드 더빈 트레이드의 카드로 사용되엇다. 원래부터 트레이드 카드를 영입된게 아니냐는 사람들의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캡틴커맨더 구단주에 따르면 이 선수는 곧 나가게 둴 조나단 브록스톤의 대체선수 였으며 팀의 부족한 선발투수대문에 보내게 된것이라 한다.
4.크리스 샘슨
과연 피안타150에 달하는 이투수가 샌디에이고에서 무슨역활을 해주길래 800만 달러에 그를 영입한것인가 라는 물음이 들게된다. 그러나 론 가든하이어 감독은 그의 피안타율에대해 걱정하고 있지 않다. 샌디에이고 구장이 투수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는 매우 낮은 피안타율을 보이고 잇으며 볼넷도한 준수하다. 감독은 올시즌 그를 롱맨으로 기용할것이라 밝혔다.
5.코리 웨이드
샌디에이고의 마지막 불펜은 코리웨이드 이다. 훌륭한 피안타율을 보이는 그는 올시즌 체력훈련을 통해 선발투수로 활약하리라 예상되었으나 연습경기에서 그의 체력은 아직 많이 부족해보였다. 체력만 보충하면 충분히 좋은 구질과 구속으로 그는 샌디에이고의 선발 한축을 담당할것 으로 보인다. 그러나 올시즌은 일단 셋업맨으로 시작할듯 하다.
올시즌 샌디에이고 투수진은 강해졌다, 리그 최고급의 불펜과 카를로스잠브라노 리키놀라스코 카일캔드릭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은 밀리지 않는다. 하지만 놀라스코가 위치를 찼지못하고 캔드릭의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샌디에이고는 올시즌 매울 힘겨울것으로 보인다. 좋은 불펜을 가져도 이기고 있어야 하지 않은가? 또한 작년시즌 막판 영입한 3루수 크리스 데이비스가 스프링캠프에서 더 나아진 컨택능력과 선구안을 기름으로써 베이와 함께 샌디에이고 타선을 이끌것이다. 결국 오시즌 샌디에이고의 성적은 선발투수진에게 달려있다고 할 수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