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12일 문혜장애인요양원에서 시설 장애우들과 요양보호사분들의 여름캠프에
바우네밴드가 초청받아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연과 함께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했는데 해가 뜨니까 엄청 덥고 특히 이날은 구름한점 없어
캠프장인 김화 다슬기축제장인 수영장에서 정말 신나는 여름을 장애우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에도 딸, 손주 그리고 일본에서 온 처제와 조카까지 신나게 물장구치며 장애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장애우 아들 딸들 우리를 보자마자 껴안고 너무 좋아라 하는군요.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출처: 행복이 가득한 바우네집 원문보기 글쓴이: 바우아빠
첫댓글 보는이의 마음도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에버그린님건강하시죠^^*
마니애쓰셧구ㅡ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셨읍니다ㅡ감사합니다
늘 그렇지만 이렇게 장애우들과 만나고 돌아오면 제가 희망과 감사함을 받고 즐거워한답니다.주는 것이 아니라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하지요.건강하세요^^*
첫댓글 보는이의 마음도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에버그린님
건강하시죠^^*
마니애쓰셧구ㅡ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셨읍니다ㅡ
감사합니다
늘 그렇지만 이렇게 장애우들과 만나고 돌아오면 제가 희망과 감사함을 받고 즐거워한답니다.
주는 것이 아니라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하지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