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거짓말을 하게끔 태어났고, 여자는 그것을 믿게끔 태어났다.”라는 속담이 있다.
누구든지 고기를 낚기 이전에는 미끼를 아끼는 법이 없어도,
일단 잡아 버리면 고기 바구니에 넣고 돌아보기는커녕 먹이도 안 준다.
이같은 사실은 태고적부터 내려온 자명한 사실인데도 우둔함이 깨우치지를 못한다.
사실 여자도 남자를 낚는다.
그때의 미끼는 화장이다.
화장이라는 것은 속이는 것이다. 그 속임수로 남자를 낚는다.
남자들은 그 화장발에 낚이기 마련인 것이 남자들의 본연의 속성일지 모른다.
속인다는 것이나 거짓을 말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나,
우리의 삶에서는 늘 거짓을 말하고 산다.
때로는 거짓이 사람의 삶에 활력을 주기도 하는 것이다.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고 용납되는 거짓말들이 있다.
이런 거짓말을 “하얀 거짓말” 이라고 한다.
애교가 있고 정이 드는 거짓말이기도 하다.
과히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길에서 만났다고 가정을 한다면,
마음속으로는 유쾌하지는 않지만,
겉으로는 반갑게 맞는다.
“야~~ 오랜만이다. 언제 술이라도 한 잔하자. 밥이라도 같이 먹자.” 한다.
이럴 때 진짜 마음이 표현이 되면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회색 거짓말”이라는 것이 있다.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하는 거짓말이다.
“과장님! 오늘은 정말 젊어 보입니다.”
“오늘 교수님 강의는 짱입니다.”
“미스 킴, 뭐 좋은 일이 있나? 밝아 보이네.”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런 것들은 이미 체질화가 되었다.
“회색 거짓말”은 처세술의 한 모습이기도 하다.
남을 헐뜯고, 중상 모략하여 넘어지게 하는 거짓말이 아니라면,
사기성이 있어 남에게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는 다면,
“하얀 거짓말”이나 “회색 거짓말”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처세의 방법이기도 하겠다.
이 글을 읽고 답 글을 다는 친구들은 로또에 당첨이 될 것이고,
건강하게 살면서 백세 수 할 것이고,
아이들은 좋은 배필을 만나서 결혼할 것이고,
지갑에 돈이 떨어지지 않고 늘 풍성할 것이고,
가문의 영광이라는 애인도 생길 것이고,
금년에 해외여행도 갈 것이다.
헤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519475F2F1BFE0D)
첫댓글 코로나 끝나면 보내줘요 ㅎ ㅎ ㅎ
여권 준비해 놓으세요~~~~^^
구구절절 맘에 닿는 글 인것 같습니다..
삶에 있어서 본의 아니게 혹은 선의의 거짓말은 괜찮다고 봄니다만
성격이 고지식하고 불의를 못참고 확고부동한 사람은 거짓말을용남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
알고도 모르고도 그냥 넘어가는게 편합디다..
득도 한 사람의 모습이죠~~~
거짖말이라도 믿어 볼까염?
회색거짖말 이라도 기분은 좋습니다 ...
기분을 업시켜 주기도 합니다.
ㅎㅎ~재미있는 글 잘 읽고갑니다.
ㅎㅎㅎ
새앰물님 맨 아랫쪽의 희망찬 말씀들 우리 삶방모두에게 이루어 지기를
희망 바램 함니다
미투입니다.~~~
로또되면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새앰물 그럼요 그럼요 로또만되면 우리 삶방가족님들께 반드시
쏘겠슴니다 기다려 보세염 ...^&^...
회색거짖말은 처세술의 한 모습이기도하다는 말에 한표""쾅""
그다음은 새앰물님이 책임지슈 ㅋㅋㅋ
우리 동네 누님에게는 다 책임집니다.~~~ ^^
사람이 살다보면 거진말이 필요 할때가 있드만요 ㅎ
선의에 하얀거진말 이라든가 ..
회색거진말도 필요할듯 하네여 ㅎ
맞습니다. *(~
여자들이 하는 화장이 속암수인줄은 몰랐네요. 그것이 선의든 아니든간에...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차이 같은데요.예로부터 어른들에게 들었던 말 중에
여자와 집은 가꾸기 나름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말이즉슨 여자와 집은 정갈하게 가꾸어야 된다는 지극히 단순한 논리로 이해를 했지요.
잘 읽었습니다.
꾸미면 예뻐집니다. ^^
꾸며봐도 이젠 워낙이 낡아놔서 혜헤 ...
글이 시원시원해서 기분이 좋으네요 ^^
글을 이렇게 쓰신 것을 보니 낡은 것이 아니라 무게가 있는 것입니다. ^^
행여나 로또가 되려나~~하고 댓글 달다보니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복권을 사 보질 않았다는 사실~~^^
방장님~~~
두 장 사서 하나씩 가져볼까요? ^^
@새앰물 오키~~^^그렇다면 내 생애 첫번 째의 복권이네요 ㅎㅎ
@첼로 그러면 두장 사서 나눕시다. 언제 어디서 만나야 받을텐데 ㅎㅎㅎㅎㅎ
@새앰물 곧 있을 삶방 번개때 오시면 되지요 ㅎㅎ
첼로 방장님 우스개 소리로 ...만득이가 왜 자가는 복권에 당첨이
안되느냐고 하느님께 투정을 부렸담니다 ...그때 하느님의 말씀에 만득아
제발 단 한장이라도 복권을 사 보거라 하셨다 잖아요?ㅎ
ㅎ
잼나는 새앰물님ㅡ
기분좋은 회색거짓말ㅡ
새앰물님 멋진작가세요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