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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정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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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미녀들의 수다에서 일본年이 짓거린 기사보고 제일먼저 떠올랐던 사진...
카타르시스(수학시러ㅋ) 추천 0 조회 538 10.02.25 22:3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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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26 01:45

    첫댓글 볼때마다 끔직합니다...

  • 10.02.26 11:38

    저는 아마 룸펜이 되어, 이상처럼 살다 갔겠지요. 전 우리나라 역사책을 볼 때마다,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의 부분에 이르러선 비분강개를 금치 못합니다. 정말 개, 돼지만도 못한 정부 대신과 임금 때문에, 오천년 역사 내내 우리 민족은 민족 스스로, 혹은 외국인에게 저런 꼴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항상 그 개, 돼지만도 못한 정부 대신과 임금을 연호하는, 그 향수를 그리워하며 스스로 다시 노예가 되는 착한 민족은 전 세계에 드물 거 같습니다.

  • 10.02.26 11:58

    예전 교환학생으로 왔던 일본인 친구 말이 생각납니다. 고교때까지도 자기들은 이런 것들을 배우지 않아서 몰랐다고...정말 평생을 자기는 한국에 죄값을 치루는 심정으로 살 거라고......
    나중에 5월달에 광주민주화운동 사진등이 걸리고 동영상을 볼 때 그 친구가 했던 말이 있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시건인데도 가해자들은 피해자들에게 사죄도 안하고 어쩜 저리 뻔뻔하냐고....일본정부나 당시 한국 군부나...

  • 10.02.26 17:19

    방송에서 한게 아니라 잡지인터뷰 기사라고 본거 같습니다. 보통 여자들은 정치에 관심없는 데다가 독도는 자기땅이라고 보수자민당교육을 받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연산군이나 성종때 연해주만 차지 했어도 일본식민지가 되지 않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블라디보스톡이 러시아가 원하는 얼지 않은 항구라서 20년가까이 저항한 항일의병들한테 최신무기를 지원해주지 않았을까 아니면 처음부터 러시아 일본 중국이 균형을 잡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제시대에 소련에 의해서 연해주에 살던 동포들은 겨울철에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고 중앙아시아로 끌려가다서 열차속에서 대부분다 얼어죽었다고 합니다.

  • 10.02.26 19:06

    화질 안좋은게 이렇게 고마울수가... 예전 고등학교때 광주 민주화운동 박물관갔다가... 사진들 보고 잔인한 모습에 고생한적이 있었는데.. 아.. 인간이 저럴 수도 있구나..

  • 10.02.26 19:41

    아키바 리에를 두둔할 생각 없습니다만 우리도 배울 때 잘못배우면 그리 되겠죠. 하지만 배웠다고 하는 서울대 이영훈교수는 식민지근대화론을 주장하며 그당시 피해할머니들까지 욕보인 사람이고, 지만원씨는 김구선생님을 폄하하였습니다. 아직도 친일잔재를 청산못한 현실이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결국 첫단추를 잘못 끼우면서 이승만이 친일파를 처단못하는 것이 우리국민들이 단합하여 일본에 한목소리를 내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02.26 20:14

    와--- 지난번 인터넷 기사보고 이 사진 올린다고 생각했다가...
    잊어먹고 있다가 어제 올렸었는데... 올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광주 5.18. 민주화운동 사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를 폐지하고...
    그 시간에 근현대사 시간을 대폭 늘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 나갈 사람만 영어하면 되는건데...ㅋ

    땡삼씨의 세계화...ㅋ

    아픈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는 것...
    철저한 역사 교육을 통한 내일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뭐가 찜찜한 지도층들은 역사 교육을 반대하겠지만요...ㅋ

    이 사진 속의 쪽바리들... 절대 잊으면 안되겠죠...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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