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의 치과치료에서는 「기초질환」의 파악이 중요한 포인트
2023年10月20日 겐다이헬쓰캐어
전회의 기사에서도 다룬 것처럼, 치과치료를 희망하는 고령자가 증가하고 있다。 전신의 병을 막고 건강수명을 늘리려면, 구강내(口腔内)캐어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 인지(認知)되어 왔기 때문이다。 단, 고령자가 치과치료를 받을 때는 주의해야 할 포인트가 있다고 한다。 斉藤치과의원의 根岸亮三씨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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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치료에서는, 기왕력(既往歴)이나 지병(持病)=기초질환의 유무가 중요해진다。 혈당이나 혈압의 상태, 상용(常用)하고 있는 약 등에 따라서는 합병증의 Risk가 높아지고, 실시할 수 없는 치료도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斉藤치과의원에서는, 초진의 환자에게는 상세한 문진(問診)을 하고, 지병, 치과도 포함한 기왕력(既往歴), 복용하고 있는 약, 혈압의 수치 등을 문진표에 기재한다。
「그러나, 고령자는 자신이 어떤 기초질환을 안고 있는지, 혈압이나 혈당이 어느 정도인지,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정년퇴직후는 정기적인 건강진단을 받을 기회가 없어지고, 자신도 알지 못하는 중에, 혈압이나 혈당이 치료가 필요한 수준까지 높아지고 있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경우, 발치(抜歯)나 임플란트 등의 출혈을 동반하는 외과적인 치과치료는 합병증의 Risk가 높아지므로, 일단 보류합니다」
수년전, 치주병이 원인으로 치아를 발치(拔齒)해버려 10본정도밖에 남아있지 않은 60대중반의 남성환자가 내원했다。 미국의 회사로 전직(転職)이 결정되어, 6개월후에 도미(渡美)하므로 그 전에 임플란트를 하여 치아를 깨끗하게 해주기 바란다고 한다。
그러나, 문진의 단계에서 기왕력이나 기초질환이 애매했던 데다, 당뇨병환자에게 많이 생기는 새콤달콤한 아세톤 냄새가 있었기 때문에 즉석에서 간이 혈액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과거1~2개월의 혈당치의 평균을 반영하는 HbA1c가 12.0%라고 하는 높은 수치였다(정상범위4.6~6.2%)。 임플란트는커녕 긴급하게 인슐린 주사나 입원 치료가 필요한 수준에 해당한다。 즉시 당뇨병을 진료하고 있는 병원에 보내서, 혈당치의 개선을 우선하는 것이 되었다。
결국, 도미까지의 기간에서는, 일본당뇨병학회가 목표치로 하고 있는 「7.0%미만」까지는 내려가지 않았기 때문에, 임플란트는 심지 못하고, 남은 치아를 모두 발치하고, 정밀한 전체틀니를 만드는 치료가 선택되었다。 그러면서도, 본인으로부터 「저대로 눈치채지 못했으면 당뇨병이 훨씬 심각한 상태가 되고 있었을 것이다。 목숨을 건졌다」고 감사해 했다고 한다。
또, 계속 부분틀니였던 60대후반의 남성환자가 임플란트를 희망해서 내원했을 때도, 혈당치가 문제가 되었다。 구강내를 진단한 결과, 치주병의 진행상태가 일반적인 패턴과 다르고 있었기 때문에 「고혈당이 원인으로 악화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 치료를 개시하기 전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도록 했다。 그러자, HbA1c가 9.5%인 것을 알았다。
7.0%미만이 되지 않으면 임플란트치료는 불가능하다고 전하자, 그 환자는 당뇨병의 치료를 받으면서 생활습관의 개선을 시작했다。
1년반후, 수치는 6.8%까지 개선되고, 임플란트를 실시할 수 있었다。 또한, 혈당치만이 아니고 전신의 건강상태도 양호해져, 「고혈당을 발견해준 덕택」이라고 기뻐했다고 한다。
■고혈당은 치료Risk가 Up한다
「당뇨병의 환자는 감염증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고혈당에 의해 백혈구의 일종인 호중구(好中球)의 기능이 저하하여, 바이러스나 세균을 배제하는 기능이 악화하는 데다, 모세혈관의 혈류가 악화하여 산소나 영양을 몸의 구석구석까지 보내지 못하게 되고, 세포의 기능이 저하하기 때문입니다。 출혈을 동반하는 외과적인 치료를 했을 때 구강내의 상재균(常在菌)이 혈관내로 침입하면, 균혈증(菌血症)등 다양한 감염증을 일으킬 Risk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치과치료를 받기 전에 혈당치를 철저히 확인해두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혈압이 높은 경우도, 외과치료시에 출혈하기 쉬워지고, 지혈(止血)이 어려워질 Risk가 있다。 또, 치료중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해서, 긴급성이 있는 심장이나 뇌의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문진에서 혈압의 상태가 애매한 환자는 그 자리에서 혈압을 계측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고령의 환자는, 문진에서 혈압이나 상용(常用)하고 있는 약에 대해서 허위의 신고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것에 대해 주의를 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치과치료는 간편하게 탁 할 수 있고, 기저 질환과는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환자도 많습니다만, 큰 잘못입니다。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건강진단을 받지 않는 고령자는, 정기적으로 자신의 혈압이나 혈당의 상태를 파악해두고, 치과치료의 전에는 정확히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