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는 왜 크게 이기죠?ㄷㄷ

[채화]

정치인은 좋은거든 나쁜거든 이름이 유명해지는게 역시 먼저인가영 ㄷㄷ

[김밥먹고냠냠]

이름도 잘 모르는 사람들 vs 국힘 민주 지지자 모두 아는 이언주

[ManUTD]

물론 이름값이 크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당내에서 당원들과 일반국민들과 지지 방향성이 비슷하단 얘기를 하는거보면 일반경선이 아닌 당내경선 했었다해도 이언주가 못해도 결선가서도 이겼을거라 봅니다

[롭슨]

일반경선하면 아무래도 네임드가 절대적으로 유리하긴함

[디턱스]

인지도가 높다고 반드시 선호도가 높은 건 아닌데 지금 이게 민심인거 같습니다. 이언주 비호감도가 엄청 높을거라 생각했는데 반윤 스피커로서 기능성이 있다고 보는거 같아요.

[펩시티]

네임드 라서..
문제는 이당이 마지막일지 아닐지? 그게~

[꼬물이]

좋든 나쁘든 정치하는사람들은 이름알리는게 제일 중요하긴하쥬

[Raul Gonzalez]

정치는 네임드가 우선이긴합니다..

[Nanamica]

일부 이쪽 지지자들한테 변희재같은인간마저 인기가있다는걸보면 답 나옴.
싸울인간이 필요하다는거임.
이언주가 여러모로 불안한점도있고 못미덥지만 머리끄댕이잡고 개싸움은 잘해서 언론에서 안받아쓸수가 없음
지금이 태평성대면 리스크때문에 쓸모없는인물이지만 지금은 난세임.

[펠레]

민심

이언주만큼 여기저기 나가서 반윤 행보 보인 인물이 드물죠

[은돌아놀자]

바닥민심은 결국 윤정권 심판이 이번 총선의 대의라는 거 아닐까요
이언주 호불호를 떠나 그간 여러 매체를 통해 윤정권과 가장 잘 싸울 사람으로 보이니까요

[하얀마음백구]

22 이게 정답

민심 지금 정부에 폭발직전임

당원들 생각
-> 과거가 어떻고 모르겠고 국회가서 윤석열하고 피터지게 싸워봐!

[건강한몸에정든병신]

당대표가 복당하라고 요청할 정도면 밀어줬다고 봐야죠

[탈모어린이]

밀어준거라면 단수를 줬겠죠. 친명으로 불리우는 이헌욱변호사랑 경선을 붙히는게 아니라

[건강한몸에정든병신]

거기서부턴 자기 역량이니 뭐
저는 일단 복당하라고 직접 얘기한 거 자체로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철Fe]

당대표가 복당하라고 한게 아니라 이언주가 요청해서 당대표가 승인한걸로 알고있음

[건강한몸에정든병신]

그럼 님들이 말이 맞겠네용

[탈모어린이]

당원들이 투사를 원하고 있죠. 지난 4년간 역풍분다며 미온적인태도를 보이던 인간들 날아가는거보면

[송가인]

이언주가 필요할만큼 반윤감정이 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