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여자를 모를땐 아무나좋아해서 당하고 혼자.지금은 너무 알아서고르다가 혼자이리저리 난 혼자 살팔자 입니다.
혜민스님저서에서하나의인연의 문이닽히면또하나의 인연의문이 열린다는내용이마응에와닿드라고요굳이복잡한 여자마음 알려고애쓰지말고그냥운명에맡겨보는것도괜찮을거같아요
굳이복잡한 여자마음 알려고애쓰지말고그냥운명에맡겨보는것도괜찮을거같아요..가끔씩 보면 원미산님 철학적 깊이있는 말을 잘해요..ㅎ
맞아요.파도가 밀려 나가는것은새로운 물결이 오듯이한여자가 스쳐가면곧바로 또 한여자가오듯이 했는데이번엔 대체얼마나 산뜻한 여자가나타 나길래 소식이뜸하게 없네요.
ㅎㅎㅎ 웃겨요..인간의 간사한 마음이 아주 간략하면서도 다 들어있네요.모 들어갈 때 나올 때 마음 다르듯이...하긴 하루에도 열대 번 변덕을 부리는 게 인간의 마음이라니...ㅎ
단맛 쓴맛모두를내것으로삼켜야하는데~단맛이고갈됬을때그때진정한사랑이 시작되는건데
@원미산 우와~ 진정한 철학자입니다..^^맞아요,단맛이 고갈 되었을 때도 함께 남아있어야 진정한 사랑인데단맛 떨어지면 바로 돌아서니 진정한 사랑이 이 땅에 바로 서기 힘들어요..
@사바하 그때 사람의본모습이보이지요~
@원미산 원래 본모습은 벌써 보였는데좋을때는 신기루 같이감춰지는게 사랑 인지라
@유격수 콩깍지가 문제네요~ㅎ
@원미산 그게 사랑 입니다.
@유격수 콩깍지가벗겨져도변함없어야 사랑이겠지요~
@원미산 아니예요.대부분.엄청난 자괴감에죽고 싶을때가 있어요.후회는 이루 말할수 없구
@유격수 그정도까진가요?어차피콩깍지는 벗겨질거고어렵네요~
@원미산 이 년 저 년 다 만나 보았지만 저런 거시기한년은 처음일쎄....만나고 헤어지고는 달이 뜨고 해가 뜨는 것과 같은 것일까요?
@찐이야 연애경험이풍부하시네요
원미산님~빙고입니다~^^
나도빙고~~^
첫댓글 여자를 모를땐 아무나
좋아해서 당하고 혼자.
지금은 너무 알아서
고르다가 혼자
이리저리 난 혼자 살
팔자 입니다.
혜민스님저서에서
하나의인연의 문이닽히면
또하나의 인연의문이 열린다는내용이
마응에와닿드라고요
굳이복잡한 여자마음 알려고애쓰지말고
그냥운명에맡겨보는것도괜찮을거같아요
굳이복잡한 여자마음 알려고애쓰지말고
그냥운명에맡겨보는것도괜찮을거같아요..
가끔씩 보면 원미산님 철학적 깊이있는 말을 잘해요..ㅎ
맞아요.
파도가 밀려 나가는것은
새로운 물결이 오듯이
한여자가 스쳐가면
곧바로 또 한여자가
오듯이 했는데
이번엔 대체
얼마나 산뜻한 여자가
나타 나길래 소식이
뜸하게 없네요.
ㅎㅎㅎ 웃겨요..
인간의 간사한 마음이 아주 간략하면서도 다 들어있네요.
모 들어갈 때 나올 때 마음 다르듯이...
하긴 하루에도 열대 번 변덕을 부리는 게 인간의 마음이라니...ㅎ
단맛 쓴맛모두를내것으로
삼켜야하는데~
단맛이고갈됬을때
그때진정한사랑이 시작되는건데
@원미산 우와~ 진정한 철학자입니다..^^
맞아요,
단맛이 고갈 되었을 때도 함께 남아있어야 진정한 사랑인데
단맛 떨어지면 바로 돌아서니
진정한 사랑이 이 땅에 바로 서기 힘들어요..
@사바하 그때 사람의본모습이
보이지요~
@원미산 원래 본모습은 벌써 보였는데
좋을때는 신기루 같이
감춰지는게 사랑 인지라
@유격수 콩깍지가 문제네요~ㅎ
@원미산 그게 사랑 입니다.
@유격수 콩깍지가벗겨져도
변함없어야 사랑이겠지요~
@원미산 아니예요.
대부분.엄청난 자괴감에
죽고 싶을때가 있어요.
후회는 이루 말할수 없구
@유격수 그정도까진가요?
어차피콩깍지는 벗겨질거고
어렵네요~
@원미산 이 년 저 년 다 만나 보았지만 저런 거시기한년은 처음일쎄....
만나고 헤어지고는 달이 뜨고 해가 뜨는 것과 같은 것일까요?
@찐이야 연애경험이풍부하시네요
원미산님~
빙고입니다~^^
나도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