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 IN 10 부산 가족 여러분 ^^ ..제목에서 처럼 2가지 사항중에 선택의 고민에 빠져서요..
지난 주말 KNN(구PSB)방송국 근처의 월 임대료 수입 약100만원 가능한 주택과,(건물은 볼것이 없습니다.)
해운대 우동의 요즘 잘나간다는 아파트를 보고 와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결정에 여러분들의 의견도 참고 하고 싶어서요..
구입시기는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이 들구요..
물론 우동의 아파트들이야...지금이 상투일지도 모르고 상투의 시작일지도 모르지만요....
부모님과 공동의 재테크 목적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부모님께서는 당연 연산동 KNN앞 월임대료 보장되는 주택 구입을 원하시구요...
이동네가 원룸등의 월세 수요가 워낙 많아서요..
저는 해운대 대우동삼, 경남마리나, 동부 올림픽 등이 땡기지만...절반 정도는 부모님 생각과 같구요..
미래의 상승 가치는 해운대...
실질적인 현금 수입은 연산동... 이렇네요....
첫댓글 두군데다 좋아요. 하지만 해운대는 센텀의 영향력때문에 센텀시티가 개발완료되는 3~5년 후에나 빛을 발할수 있을것 같아요
^^ 네 고마워요....부모님 살고 계시는 집이 팔리면 두 군데 다 잡을 수 있을것도 같아요.... 우동을 전세를 끼지 않고 매매 하려니 허리가 휘청이는군요... ^^
여유가 있는건 아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