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무기
장희한
요사이 나라에서는 방산 무기를 많이 수출해서 재미를 좀 본다 해서 나도 무기를 좀 만들었지
집에 세입자가 나가고 난 뒤 또 다른 분이 들어온다고 해서 도배를 하는데 점심을 시켰다 집에 서는 차림이 안되고 평소에 시켜 먹던 중국집으로 점심을 시켰다 우리 집은 학교 앞이라 상가가 없어 식당이 없다 그래서 편하게 먹는 짜장밥을 시켰던 것이다 이 중국집은 평소에 내가 시켜 먹던 중국요리 집이라 맛은 손색이 없는 집이다. 짜장밥 두 그릇과 짜장면 한 그릇을 시켜 먹었는데 점심을 먹은 후 한 시간이나 지난 후 배탈이 났다. 다른 사람은 괜찮은데 왜 그럴까
처음에는 mi이 한발 한발 나오던 것이 그다음에는 기관총이 연속으로 발사되고 155미리 포탄이 적을 향해 날아들고 비행기 공습이 폭약을 쏟아 붙는디 아마 적군은 씨도 없이 전멸했으리라 아아 대한민국 우리나라 단, 기간에 이렇게 발달했으니, 혀가 내어 두를 지경이네 그런디 폭탄이 비행기에서 떨어질 때는 그놈의 화약 냄새 쿵 좌르르 아이구 구린내야 이런 화학탄이라니 한 발이면 일개 사단은 전멸 하겠다
요즈음 말이다 푸틴인가 지랄인가 이놈이 정신 나간 놈이지 내가 만든 무기를 사라 해도 무시해서 우크라이나에다 수출해야 겠다
그래서 대사관에 나가 봤지 빙신들 뭐 처음에는 장염이라나 처음엔 나도 그런 줄 알았다 4일 치의 약을 먹어 보았으나 소용이 없어 다른 대사관으로 갔지 아 이 사람 말이 앞뒤가 딱 맞아떨어지는 말이 장염은 약을 너무 강하게 지어도 아니 되며 음식으로 조절해야 한다면서 10일 치를 약을 지어 주었다 그 말이 맞다 이미 내장이 헐어 과로로 탈이 났는데 약을 많이 쓴다 이것은 잘못이다 포탄은 살 살 다루야 하는 것이다 잘못하면 터져 버린다
그리고 내 생각으로는 그랬다 평소에 내가 치질이 있어 치질 검사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그래 그랬다 방산 수출이 그리 쉽겠는가 그래서 익일 치질 전문 병원 송도병원으로 갔다 병원 자체가 완전 시스템이 기계적이라 접수하자 혈액검사 패 검사 항문 검사를 하고 나서 치질이 아니고 장에서 온 병이라며 7월 2일 날짜를 잡아 주었다 아 아 방산업 수출이 이렇게 어렵다니 누가 내 무기를 좀 살 사람이 없을까
잘되면 돈도 벌 텐데
첫댓글 ㅎㅎ
아무도 안 사요
여름에 건강 조심하세요
여름에는 음식을 잘 먹고
잘 자면 보약입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