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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이 페이지에서
콘테이너에 못박은 것이 자꾸 빠저나오고 불안정하다고 질문하니까
회원님들께서 합판을 잘라서 대고 많은 나사못으로 고정시키라고 알려줘서
이 번 겨울에 공사를 하려고 합판을 잘라서 그림처럼 준비했습니다.
옷걸이는 가로로 다니까 튼튼할 것 같은데
위의 쇠뭉치로 세로로 나사못을 박아 선반을 만드려는데
나사 구멍이 4개 밖에 안되서 이왕이면 좀더 튼튼하게 구멍을
3개 더 뚫어서 만드려 보니까 구멍내는 것이 어렵습니다.
공구상 아줌씨 말로는 쉽게 뚫린다고 하고
아래 농사용기계연장에서 유기농구기자님이 설명하듯
철판용 드릴비트 가지고 물도 묻혀가면서 했는데
요령 부족인지, 연장이 안맞아서 인지
여기서 막히네요.....안되면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혹시 다른 공구나 방법은 없을까요?
첫댓글 같은 굶기의 스텐으로 된 길이 사용 하시면 조금 낳습니다 굶기가 굶으면 미리 직경 적은 길이로 구멍 먼저 낸뒤 큰 직경으로 하시면 약간 낳습니다
굵은 것으로는 도저히 안되서 너비가 작은 것으로 시도 했는데도 그 시간이 15-20분 가까이 소비되는 것 같아서 질문 드렸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윗쪽 사진의 브라켓에 구멍을 낼려고 하시는거죠?..그럼 뒤집어서 구멍낼곳에 펀치로 표시를하면 좋지만 없다고 보고..뚫을 위치에 못을대고 망치로 살짝쳐서 표시를 한다음 각목같을걸로 받치고 구멍을 뚫어시면 됩니다..그리고 뒷면은 큰 드릴날로 살짝 한번 돌려주시고....구멍뚫을때 첨부터 스위치 당겨서 세게 돌리지말고 살짝살짝 당기면서 천천히 하세요....사진에서 보는 브라켓은 구멍이 쉽게 뚫리는데 전혀 뚫리지 않은다면 드릴 회전방향을 한번 잘보세요..오른쪽으로 돌아야됩니다...드릴날이 무뎌도 안뚫립니다.
오른쪽으로 한 것만은 맞는 것 같고 날이 무딘 것인지 낡은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새날로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갈켜주신대로 다시 시도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드릴날을 이용하시지 말고..그냥 직결나사로 직접 박으셔도 잘 들어갑니다,,웬만한 두께의 철판은 그냥들어갑니다
주인 아줌씨도 직결나사로 된다고 해서 구입해서 해봤는데, 제가 너무 초보라서인지 기리보다도 나사가 너무 흔들거려서 금방 포기헸습니다.어떤 요령이 필요한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직결나사...젤루 짧은것으로 하면 흔들거리지 않고 잘됩니다. 긴것이 필요하면 짧은것으로 먼저 구멍뚫고 빼낸후 긴것으로 박으면 되고요
초보님들은 가격이 비싸지만 초경드릴(드릴끝에 특수금속날)을 사용을 하면 쉽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강철판도 잘 뚤립니다.
초경드릴로 시도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비쌉니다(5미리짜리가 13000원). 몇번하다 보니까 한 쪽날이 약간 찢어져 버렸는데(아마도 천공 막바지에 충격때문인듯) 그래도 보통드릴 보다 속도는 2배 정도 빠르고, 처음에 원점잡을때 미끄러지지 않아 좋습니다.
길리보도 막바로 박으면 되는데 뭘 그렇게 어렵게 합니까?
지금쯤은 해결했겠지요. 작은 직결나사(18미리)로 구멍을 낸다음 길이가 맞는 직결나사로 고정시키면 간단히 해결 될텐데요.
위의 그림 것으로 했을때 40개 구멍 1시간 넘게 걸렸는데, 집에 있는 것으로(힘이 좀더 센것?)
현장에서 하니까 구멍당 10초가 안걸리던데 결론은 연장 선택을 잘 못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