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화 첫 동시집. 나비, 새, 풀, 나무에 관한 총 48편의 동시가 수록되어 있다. 제1부 우리나라 나비, 제2부 우리나라 새, 제3부 우리나라 풀, 제4부 우리나라 나무의 순으로 각각 12편씩의 동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미에 이준관 시인의 작품해설이 실려 있다. 48편의 작품 전체에 박숙희 동화작가의 정성어린 솜씨로 빚은, 시정이 넘치는 48점의 그림을 곁들여 자연도감에 가깝게 만들었다.
인간은 산과 들과 강과 바다와 하늘이라는 자연 속에서 풀, 나무, 나비, 새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생명체들과 교감하고, 그것들의 생태를 배우며, 또한 그것들과 조화롭게 살아가야 하는 존재이다. 동시집을 통해서 얼마간이라도 자연의 이름들과 생태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은 값진 지식이자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첫댓글 경주 박숙희 선생님의 남편이신 조동화 시인께서 첫 동시집을 출간하셨습니다. 그림은 박숙희 선생님이 그래셨고요. 축하드립니다.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림도 대단하고요. 그래서 더욱더 축하드립니다.^^
어머나, 정말 멋지십니다. 출간을 두 배로 축하드립니다.^^
멋진 듀엣이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박숙희선생님의 남편이신 조동화시인께서 낸 첫 동시집!! 출간 축하드려요. 진짜 가보로 보관할 만한 책 널리강추하도록 합지요
시와 그림! 두 분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
조동화 선생님, 동시집 발간 축하드립니다!! 박숙희 선생님 그림 내조도 축하드립니다!
여러 선생님들!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니마니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