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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초등학교 총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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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 양띠 여자들의 화려한 외출[1]
섬안/43/이해연 추천 0 조회 138 10.10.24 14: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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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7 11:52

    첫댓글 "시인이 된다는 것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그 시대의 정신적 리더 지성의 촉수가 되어 살겠다는 선언입니다" 라고 어떤이는 말 했더군요.
    노신사 김영식 선배님~! 고향을 떠 올릴때면 언제나 생각나는 정신적 리더가 되어 주십시요. 그리고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0.10.26 12:05

    난 그날 많이 놀랐어. 우리 집안의 내력에 대해 나보다 더 많이 알고 계셔서...
    그리고 또 농촌에서 평범하게 사시면서 시를 쓰시고 시집까지 내실 정도이니...30기면 우리에겐 대선배시고 또 친구의 오빠도 되시고
    고향을 지키는 고향지킴이시네. 선배님 감사합니다. 시간 되는 대로 소식 드리겠습니다.

  • 10.10.27 10:16

    친구들과 함께 모교 방문도 하고 을순이 오빠되시는 김영식 선배님도 뵙고 시집 선물까지 받고 좋았겠다
    내것도 좀 받아오지!!! 국민학교 다닐때 선배님한테 여러번 이발도 하고 귀여움도 받았는데 아쉽구나.

  • 10.10.27 11:56

    그렇잖아도 애보가 건옥이꺼도 받았어야 했는데 깜빡 했다고 아쉬워 하더라 . 그날 선배님이 "고기 구워서 소주 한잔 하자"고 하셨는데 못했으니
    이다음에 시간내서 선배님 한번 모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고향의 아름다운 애기들이 줄줄이 나올 것 같더라.

  • 10.10.28 12:24

    친구 방가 방가 정말 방가워 정말 좋은모습이 만나면 좋았을낀데 많이 아쉬워 ㅠㅠㅠ
    아무턴 건강한 얼굴 좋았어 ㅎㅎㅎ

  • 작성자 10.10.29 20:25

    외순이가 무척 섭섭했겠네.우린 그날 작정하고 집을 나섰단다. 혼자서는 가기가 그랬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있어서...
    나 요새 카페 활동하기 좀 힘들다.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두 대만 사용하도록 자꾸 제동을 거네. 건물 안에 컴은 여러 대 있는데..
    힘없는 백성인 내가 양보해야지. 늘 건강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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