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썼네요. 참고로
우리는 역사가 강제로 줄여서 5천년, 과학적 자료를 토대로 제대로 보면 1만년을 이어 온 세계 유일한 나라 잖아요.
각종 전통 문화예술이 변질되지 않고 이어왔고, 정치나 국체의 변화로 잠시 잊은 세월은 있었죠.
전두환 정권초기에 국민들의 관심사를 모으기 위해 프로 야구로 성공을 하며
향토문화 개발과 전승에 노력을 기울이며 방송과 예술인들이 정신없이 노력을 하다가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을 유치하게 된 계기로 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점이 비약적으로 바뀌었죠.
그때 이미 미국 캐나다는 시티 미케팅이라고 도시마다 축제를 가지고 도시 차원의 수익 마케팅 일환으로
운영을 했지만 전통문화가 부족해 많은 고민을 하다가 스포츠, 놀이와 인디언 문화를 끌어 들였죠.
한국은 올림픽을 총괄한 총감독을 원장으로 한국문화기획자 개발원을 만들어
MBC 아카데미 서울, 대전, 부산을 열고, 광주는 준비중 책임자가 과로로 숨져 무산되었지만
SBS 아카데미도 참여하여 문화 컨텐츠 관련 학과들 운영하며
KBS 아카데미는 별도로 운영하여 문화기획, 운영, 영상제작등 종합 인력을 1년에 1-2000 명 이상씩
가르쳐 현장으로 내보냈죠.
기존의 문화계와 언론계에서 홀로 성장한 감독들을 모아, 각 지방의 향토 문화 축제들의 기획과 컨설팅을 하고,
방송, 언론들을 참여시켜 홍보와 수익 사업으로 유도를 했지요. 붐이 일기 시작하자 각 대학들이 관련 학과들을 개설하고,
초기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각종 문화, 이벤트 마케팅 싸이트 동호인들이 구름처럼 몰려 다니며,
스스로 현장과 자료들을 찾아 연구하는 노력들을 아끼지 않았죠
돈이 보이기 시작하니 아카데미, 사업자들이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나, 한 동안 혼돈의 세월을 보내고. IMF란
엔터테인먼트의 최악의 조건까지 겪으면서 한국의 문화 산업이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었읍니다.
지금의 결과들이 나오게 되었죠. 그때는 다행이 정부에도 문화에 대한 이해를 하고 조예가 깊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뒤로 지원을 해줄 수 있는 관료들을 합류시켜 주기 까지도 했죠.
새로운 분야에 대한 두려움으로 중간 간부급의 공직자들이 반대는 못하고 관료사회에서 써먹는 결재 부서 돌리기라는
"뺑뱅이 돌리기"를 당할때 올림픽 위원장과 두 개 부처 장관을 하신 분은 간부들 집합시켜 본인이 선결제 해놓고,
1주일내에 모든 문제 정리하고 결제를 끝내라고 해서 국제 대회를 등록 시한을 연장까지 하면서 갈 수 있게 해주시고,
담당 장관님도 현장에 와서 선수들 열의를 보고는 경기장, 연습장을 확장해주라고 ......
우수한 인력과 정보, 인프라를 가진 국가와 민간인들의 아이디어와 힘을 모아 함께 하면
세상은 참으로 신명나게 할 일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저는 방송하며 향토 축제와 스포츠 이벤트 분야를 맡아 기획, 컨설팅, 방송을 강의, 지원해주며
전 세계에 당시 150여개 국가마다 스포츠 전문 방송을 운영하는 미국의 ESPN( 캐나다 지국은 TSN)이
제2의 올림픽으로 추진하며 올림피과 똑같은 시스템으로 진행하던 Extreme Games 의 한국 도입과
국내외 대회 경기들을 기획하고 선수들 육성하며, 방송지원을 했지요.
마라톤까지 포함시켜 마라톤 아카데미, 문화연구회등을 함께 했네요.
기존의 인기 프로로 커 오던 음악 분야가 전문 마케팅 회사들을 주축으로 급성장을 할 수 있었고,
다른 분야들도 차츰 질서가 잡히고 사업으로 꾸려 나가게 되었죠. 일본은 지역 축제의 선에서 답보를 하고
문화 마케팅의 최고의 포인트인 머릿 수가 어마어마한 중국은 공산주의 100년에 별반 문화다운 것이
남지 않았죠. 그래서 한국의 강릉 단오제, 아리랑등을 유네스코에 자기네 것으로 훔쳐 가려고 까지...
중동과 유럽의 우리 단군(탱그리) 후손들인 검은 머리 민족들은 우리와 같은 DNA와 언어의 유사성 때문에
우리 문화를 이미 핏속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늘 1만년 역사를 유지하게 해 주신 선조들 특히 호국영령들과 문화를 기록으로 남겨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는 이유가 바로 이런데 있는 겁니다.
전통문화 취재하러 지방에 다녀 보면 가족부터 이웃들에게 쓸데없는 짓 한다고 핀잔을 들어 가면서도
향토사를 지키고 기록하는 분들이 꼭 있읍니다. 사학과나 정치판 근처도 안 간 분들이지만 숨은 보물처럼
향토사 지킴이 역할을 묵묵히 하고 계셔서 놀라게 됩니다. 이런 밑바탕이 있기에 우리의 문화가 세계화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4시간을 자지만, 그 시절에는 4시간만 잘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희망사항이었고,
하루를 25시간으로 해주시면 안되냐고 기도를 하며 전국으로 밤낮없이 뛰어 다니다가
결국은 건강을 잃고 캐나다로 급거 이민을 한지도 어언 20년, 추억이 되었지만
여러 분야에서 훌륭하게 일해서 최고위 간부들 까지 된 후배들 소식에 감사하며 삽니다.
조만간 나라가 안정이 되고 코로나가 종식되면 대한민국은 다시금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될 겁니다.
문화 콘텐츠 산업이 삼성의 IC 사업 못지않게 경제성장의 큰 견인차 역할을 하리라 봅니다.
그로 인해 온 아시아와 동유럽에 이르는 우리 단군 후손들의 연합도 한결 쉽게 풀려
전 세계 평화의 실현에 한국을 중심으로 모여 함께 할 것이라 봅니다.
나라를 분탕질 하고 있는 정치꾼들은 상상조차 못하겠지만...
오랫만의 반가운 소식에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환단고기에도 있어요.
5천연 역사 아니고 9천년이 맞아요.
중국과 일본이 고조선 이전을 싹둑 잘라 버리고
나중엔 거짓말까지 …
바로 잡아야 할 부분이 거의 다 죠.
영국의 그리니지 천문대가 기상 슈퍼컴퓨터로 우리 나라 역사의 기상관련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가
9800년으로 나왔읍니다. 이미 2000년도에 ...
한국의 관련학자들과 기상대도 연구를 하여 지금은 천문대장까지 역사 전문가들로 변신을 하셨읍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기상관측소의 위치 즉 왕성의 위치도 모두 중국으로 나오죠.
왜곡된 역사에 사로 잡힌 우리 국민들만 한반도 한국에 목을 맵니다. 특히 식민사학자들...
상대 신라가 중원의 서북쪽 사천성 일대로 나오는데, 몇년전 중국의 양심있는 역사학자도
그 지역이 고려였다고 책까지 썼는데 한국 역사학자들이 미친 놈이라고...
대학 들어가기 전에 직장생활하며 밤에는 서울에 올라 가 입시준비할때
인천행 막차에서 조흔파 극작가님을 만나 나라의 역사가 다 왜곡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과
출세만 하려고 하지 말고 역사를 찾으라고 해서 평생 헤맨 세월입니다.
이제 영국과 미국이 나서서 대한민국을 통일시키고 만주 고토회복까지 지원을 하려는데
우리 정권이 못난 짓만 하고 있죠.
방금, 우려했던 국힘당 대통 후보로 윤석렬이 되었네요. 정권교체하면 국가는 천운을 받아
비약적인 성장을 하게 될 겁니다. 아시아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