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과 신사
An Officer and A Gentleman겨레 위해 솟구치는 학사의 젊은 투혼
우리는 선구자다 호국의 간성
젊은 지성 넘치는 기백 조국에 바쳐
거대한 민족혼의 횃불이 되리
아- 아- 젊은 꿈 불타오른 상아탑
영원하라 무궁하라 대한의 학사
-학사가
검푸른 파도를 넘어
우리를 부르는 바다를 향해
충무공 정신으로 오늘도 달려간다
바다의 사나이들아
뜨거운 가슴과 참다운 용기
조국의 수문장되어 오늘도 달려간다
아-아- 때로는 거센 파도 넘쳐오지만
아-아- 때로는 내리쬐는 태양있지만
잊지마라 바다의 신사 영원한 OCS여
내 사랑과 내 조국이 우리를 믿고있다
-영원한 OCS
대한민국 육군: 학사사관(學士士官), Korea Army Officer Candidate School(KAOCS)
대한민국 해군(해병대 포함): 사관후보생(士官候補生), Officer Candidate School(OCS)
대한민국 공군: 학사사관후보생(學士士官候補生), Officer Training School(OTS)
문무를 겸비한 장교 양성을 위해 4년제 대학을 졸업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하거나 그에 동등한 자격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교양성과정과 그에 의해 양성된 장교를 의미한다. 보통 '학사장교'라고 많이 부르며, 해군에서는 '사관후보생'으로, 해병대, 공군에서는 '학사사관후보생'이라고 부른다. 해군의 경우, 특별교육대(약칭 특교대)를 설치하여 1948년 6월 29일에 제1차생이 입교함으로 시작되었고, 육군의 경우, 미국의 OCS/OTS 제도를 본 따 1980년 6월 28일에 창설되었다.
말 그대로 학사장교이기 때문에 지원하기 위해선 학사 학위가 필요하지만 꼭 4년제 정규 대학의 학위를 요구하는 민간기업 대졸 공채와 달리 학점은행이나 독학사 같은 평생교육학위도 인정한다. 현재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모두 학사장교를 선발하고 있다. 다만 3차 시험과정에서 친가와 외가의 호적을 조사하는데, 조금이라도 사상이나 행동거지에 문제가 있으면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출처 필요). 군간부 선발과정 중에 연좌제가 사실상 폐지되어 가족 중에 일반범법자는 해당사항이 되지 않지만 국가보안법과 관련된 범법행위로 전과자가 되었다거나 월북자, 군무이탈 등 사고사례에 명시될 정도의 중범죄자가 있을 경우 선발이 제한될 수 있다.
육군 기준 4년제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다면 복무중인 병사나 부사관도 지원이 가능하다. 해공군은 추가바람.
원래 4년제 대학 졸업자를 기준으로 선발하긴 하지만 그보다 더 높은 석사나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들도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특수사관 이외의 모든 장교지원과정 중 평균학력이 제일 높다. 공군 기준으로 아이비리그와 SKY 급 학부 졸업생이 20%정도는 된다. 그 외에도 교대생과 각종 유학생이 정말 많은 것도 특징. 대학에서 군입대 휴학이라면 일반병으로 군복무하는 것이지만 대학원의 석박사 학위과정에서 군입대 휴학을 하는 것이라면 대부분 이 과정이다.
한때 일부 인사가 학사장교 제도에 대해 폐지를 언급하기도 했으나,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당시의 전례를 들어, 전쟁이 발발하게 될 경우 초급장교의 수요가 엄청나게 많아진다는 논리로 학사장교제도의 폐지를 반박했으며 정부에서도 폐지를 반박하는 쪽의 논지를 받아들여서 학사장교 제도를 존속시키고 있다. 병력 수요가 많아지면 그에 따라 장교의 수요도 같은 비율로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장교도 징발해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육군 기준으로 따질 경우 30인급 소대 하나 당 소위 1명을 징발해야 하며 120인급 중대[3] 당 대위 1명을 징발해야 한다. 물론 인구가 줄어듦으로써 병 신분으로 징집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징발하는 위관급 장교의 수도 점차 줄어들 가능성이 있지만, 학사장교단도 첫 출발 이래로 어언 30년이 넘어가는 집단인지라 학사장교 제도를 단번에 폐지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그리고 세계 주요 국가들의 장교양성 시스템을 보더라도 미군의 OCS/OTS와 같은 사관후보생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 나라는 드물다. 위관급 장교가 비교적 빠르게 전사하는 추세에 놓인 게 전쟁인지라 이런 제도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대학 재학 중에 학업과 군사 훈련을 병행하는 다른 장교양성 과정과는 달리 학사장교는 학업과 군사훈련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대학 재학시절에는 자유로운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타 과정보다 짧은 양성과정 기간으로 육군의 경우 16주(4개월) 동안 장교로서 필요한 소양과 군사지식을 습득해야 하므로 훈련 강도는 단기몰입화로 인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체력조건이 매우 빡센 건 말할 것도 없다. 민간인을 15주 동안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장교화 해야 하기 때문에 군에서만 할 수 있는 교육 빼고는 미리 다 하고 오는 것이 학사장교의 특징이기도 하다.
학사장교의 큰 특징은 지원자격에서 찾을 수 있다. 타장교 양성과정은 고졸이나 대학 2년 이상 재학 등인데 비해, 학사장교는 정규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을 기본으로 요구하고 있다. 특히, 석 · 박사 학위 취득자와 국외 영주권을 포기한 재외 거주동포, 그리고 부상 등의 사유로 중도포기한 체육특기자들의 지원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기사#3 기사#4 다른 군입대과정에서 얻기 힘든 박사학위를 보유한 현역군인을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학사장교제도의 가장 큰 매력 중에 하나이다. 보통 군복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면 최하 25살 정도 된다. 그런데 이런 인원은 둘 중 하나다. 하나는 학사장교로 군복무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문연구요원[4]으로 병역특례를 받는 것이다. 물론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박사학위보유자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30살이 다 돼서 이등병이 되는 게 보통 고역이 아니라는 점을 상기해 보면 박사학위 취득자가 이등병으로 복무하는 경우가 왜 드문지 알 수 있다. 체육특기자 중에는 국가대표 출신이 들어온 적도 있다. 2004년에 농구선수를 하다가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접은 인원이 7군단 강습대대에 소대장(학사 43기)으로 부임했는데 대대 전체(장교, 부사관, 병 전원 포함)에서 키가 가장 컸다고(188cm) 한다.
기본적으로 각 군마다 양성과정이 다른 관계로, 해군의 경우에는 정육각형의 한 변과 그 대변에 중선이 그어진 형태이며, 중선이 수직이 아닌 수평을 이루게 되는 방향으로 위치하여 있다. 공군은 하얀색 다이아를 동그란 원이 감싸고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舊일반하사[5]를 제외한 하사 이상 간부 출신 예비군은 본인의 계급정년(정확히 말하면 연령정년)까지 예비군으로 편성된다. 연령정년은 하사가 만 40세, 위관장교가 43세이므로 만 40세까지 편성되는 민방위에 편성될 일은 없다. 쉽게 말해 장교 기준으로 만 43세 이전에 전쟁나면 현역 장교로 다시 끌려가는 것. 물론 예비군훈련도 그때까지 다 받아야 한다.
대한민국 육군 학사사관 마크
육군학사장교의 양성과정은 가입교 1주 + 군인화 5주 + 장교화 11주이고, 직무보수교육은 임관 후 각 병과학교에서 16주간 추가로 진행된다. 1기는 상무대의 보병학교에서 교육 및 임관하였고, 이후 56기까지 3사관학교에서 교육 및 임관하였으며, 57기부터는 충청북도 괴산에 신설된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육군학사장교의 양성과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입교(1주)
보급품 및 각종 장비 지급, 기본제식, 군가, 각종법규 및 규정, 내무교육 및 군대예절 교육
군인화 단계(5주)
교육과목: 정신교육, 기초군사학, 화기학, 일반학
주요 교육내용: 제식훈련 및 정신교육, 사격, 화생방, 구급법 등 기초군사훈련, 체력단련
장교화 단계(11주)
교육과목: 정신교육, 전술학, 리더십, 교수법, 부대 지휘관리
주요 교육내용: 소·중대전술, 독도법, 지휘통솔 관련 수업, 전방지휘실습
초창기 학사장교 훈련모습 |
초창기 학사 유격 훈련모습 (화산유격장) |
최근의 육군학사장교 훈련모습 |
육군 학사장교는 1980년대 대한민국의 대내외적 안보환경이 불안했던 시기, 문무를 겸비한 장교양성을 기치로 1981년 학사사관 제도가 창설되었다. 632명이 학사 1기로 광주 상무대에서 임관하였다. 학사 2기부터는 생도과정이 폐지된 육군3사관학교에서 장교양성교육을 받고 임관하게 되었으며, 80년대 중순부터는 군장학생 제도를 도입하여 매년 2개 기수씩 임관하였는데, 전반기에 임관하는 '짝수 기수'와 후반기에 임관하는 '홀수 기수'로 나누어 졌고 행시, 외시, 기시 출신자 및 군장학생은 전반기에 입대하였다. 2010년이후 연 1기수로 통합되였다. 육군 학사장교는 2011년 까지 육군3사관학교에서 16주 간의 장교양성 과정을 이수하고 소위로 임관하였으며 2012년 부터는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장교양성교육을 받고 임관하고 있다. 2013년까지 총 58개 기수, 45,032명의 정예 장교가 학사사관 과정으로 배출되었다. 2018년 현재 9명의 장성(정현석 준장3기, 이상윤 준장6기, 방향혁 준장5기, 정우교 준장6기, 조용문 준장5기, 황천용 준장8기, 최진규 소장9기, 소영민 소장11기, 장세혁 준장16기)을 배출했다.
학사장교는 학군장교와 비슷하게 대부분 단기 의무복무 후 전역한다. 학사장교 제도가 정착되기 시작한 80년대말 부터 장기복무자가 늘어나기 시작하여 2013년 현재 10000여 명이 현역으로 복무하고 있으며, 4명의 장성, 3000여 명의 영관 장교, 중·소대장의 40%를 담당하고 있다.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2012년 이후 간부사관은 학사사관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간부사관 정원을 100명 가량 줄이는 대신 학군 및 학사장교의 군장학생을 400명가량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일반대학의 군사학과 출신 임관자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학군장교 등 20개에 이르는 장교 양성 과정을 통폐합해 8개로 줄이는 방안을 국방개혁기본계획에 포함시켰다. 이 방안에 따르면 군의, 법무, 군종, 교수, 통역 등 특수 직역의 간부를 선발하는 11개 특수사관 선발 과정은 '전문사관'으로 통합된다. 국방부는 또 학군사관, 학사사관, 여군사관, 간부사관의 4개 선발과정을 2개(학사 및 학군사관)로 통폐합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장교 양성에 16주라는 시간으로 충분하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모태라고 할 수 있는 미군의 PCS 과정은 겨우(?) 12주짜리이다. 이들은 학위교육을 사회에서 받고 오기 때문에 군사교육만 빡세게 시키면 되기 때문이다.
여군사관후보생은 대한민국 육군에만 존재했던 장교 양성과정이다. 육군만 남자는 학사장교, 여자는 여군사관으로 모집을 했고, 해군과 공군에서는 남,녀 구분 없이 학사사관후보생으로 선발한다. 양성과정과 임관 후의 인사관리는 모두 학사장교와 동일하다.
2002년까지는 서울 용산에 위치한 육군여군학교[6]에서 교육 후 임관했었으나 2002년 10월 여군학교가 해체된 후에는 여군 장교는 남군의 학사장교 등과 같이 3사관학교에서 양성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즉, 여군 장교의 경우 2002년 군번이 마지막 여군학교 세대인 셈이다. 참고로 여군 부사관은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양성 후 임관 한다. 2015년 6월1일부로 여군사관은 학사사관으로 통합되었으며, 여군61기가 아닌 학사61기로 모집하고, 여군55기(2010년 임관) 이후 임관자는 임관구분도 학사사관으로 단일화된다. (여군55기 = 학사55기)
육군 학사장교는 타 출신 장교와는 달리 한 때 1년에 2개 기수를 선발한 적이 있는 관계로 기수를 따지는 게 좀 희한하다.
임관년도 | 기수1 | 기수2 | 맥 | 비고 | 타출신 해당 기수 | ||
육사 | 3사 | ROTC | |||||
1981년 | 학사 1기 | - | 1맥 | 보병 | 육사 37기 | 3사 18기 | 학군 19기 |
1982년 | 학사 2기 | - | 2맥 | 비보병 | 육사 38기 | 3사 19기 | 학군 20기 |
1983년 | 학사 3기 | - | 3맥 | 육사 39기 | 3사 20기 | 학군 21기 | |
1984년 | 학사 4기 | - | 4맥 | 육사 40기 | 3사 21기 | 학군 22기 | |
1985년 | 학사 5기 | 학사 6기 | 5맥 | 년당 2개 | 육사 41기 | 3사 22기 | 학군 23기 |
1986년 | 학사 7기 | 학사 8기 | 6맥 | 육사 42기 | 3사 23기 | 학군 24기 | |
1987년 | 학사 9기 | 학사 10기 | 7맥 | 육사 43기 | 3사 24기 | 학군 25기 | |
1988년 | 학사 11기 | 학사 12기 | 8맥 | 육사 44기 | 3사 25기 | 학군 26기 | |
1989년 | 학사 13기 | 학사 14기 | 9맥 | 육사 45기 | 3사 26기 | 학군 27기 | |
1990년 | 학사 15기 | 학사 16기 | 10맥 | 육사 46기 | 3사 27기 | 학군 28기 | |
1991년 | 학사 17기 | 학사 18기 | 11맥 | 육사 47기 | 3사 28기 | 학군 29기 | |
1992년 | 학사 19기 | 학사 20기 | 12맥 | 육사 48기 | 3사 29기 | 학군 30기 | |
1993년 | 학사 21기 | 학사 22기 | 13맥 | 육사 49기 | 3사 30기 | 학군 31기 | |
1994년 | 학사 23기 | 학사 24기 | 14맥 | 육사 50기 | 3사 31기 | 학군 32기 | |
1995년 | 학사 25기 | 학사 26기 | 15맥 | 육사 51기 | 3사 32기 | 학군 33기 | |
1996년 | 학사 27기 | 학사 28기 | 16맥 | 육사 52기 | - | 학군 34기 | |
1997년 | 학사 29기 | 학사 30기 | 17맥 | 육사 53기 | - | 학군 35기 | |
1998년 | 학사 31기 | 학사 32기 | 18맥 | 육사 54기 | 3사 33기 | 학군 36기 | |
1999년 | 학사 33기 | 학사 34기 | 19맥 | 육사 55기 | 3사 34기 | 학군 37기 | |
2000년 | 학사 35기 | 학사 36기 | 20맥 | 육사 56기 | 3사 35기 | 학군 38기 | |
2001년 | 학사 37기 | 학사 38기 | 21맥 | 육사 57기 | 3사 36기 | 학군 39기 | |
2002년 | 학사 39기 | 학사 40기 | 22맥 | 육사 58기 | 3사 37기 | 학군 40기 | |
2003년 | 학사 41기 | 학사 42기 | 23맥 | 육사 59기 | 3사 38기 | 학군 41기 | |
2004년 | 학사 43기 | 학사 44기 | 24맥 | 육사 60기 | 3사 39기 | 학군 42기 | |
2005년 | 학사 45기 | 학사 46기 | 25맥 | 육사 61기 | 3사 40기 | 학군 43기 | |
2006년 | 학사 47기 | 학사 48기 | 26맥 | 육사 62기 | 3사 41기 | 학군 44기 | |
2007년 | 학사 49기 | 학사 50기 | 27맥 | 육사 63기 | 3사 42기 | 학군 45기 | |
2008년 | 학사 51기 | 학사 52기 | 28맥 | 육사 64기 | 3사 43기 | 학군 46기 | |
2009년 | 학사 53기 | 학사 54기 | 29맥 | 육사 65기 | 3사 44기 | 학군 47기 | |
2010년 | 학사 55기 | 30맥 | 전후반기 통합 | 육사 66기 | 3사 45기 | 학군 48기 | |
2011년 | 학사 56기 | 31맥 | 육사 67기 | 3사 46기 | 학군 49기 | ||
2012년 | 학사 57기 | 32맥 | 육사 68기 | 3사 47기 | 학군 50기 | ||
2013년 | 학사 58기 | 33맥 | 육사 69기 | 3사 48기 | 학군 51기 | ||
2014년 | 학사 59기 | 34맥 | 육사 70기 | 3사 49기 | 학군 52기 | ||
2015년 | 학사 60기 | 35맥 | 육사 71기 | 3사 50기 | 학군 53기 | ||
2016년 | 학사 61기 | 36맥 | 여군사관 흡수[8] | 육사 72기 | 3사 51기 | 학군 54기 | |
2017년 | 학사 62기 | 37맥 | 육사 73기 | 3사 52기 | 학군 55기 | ||
2018년 | 학사 63기 | 38맥 | 육사 74기 | 3사 53기 | 학군 56기 | ||
2019년 | 학사 64기 | 39맥 | 육사 75기 | 3사 54기 | 학군 57기 | ||
2020년 | 학사 65기 | 40맥 | 육사 76기 | 3사 55기 | 학군 58기 |
양성과정에 입교하게 되면 우측의 마크와 같은 노란 막대기에 가운데에 흰색의 누운 다이아몬드 계급장을 달게 된다.
대한민국해군 사관후보생(大韓民國海軍 士官候補生; 영어: Officer Candidate School) 은 대한민국 해군의 장교로 임관하기 위하여 해군사관학교에서 일정한 단기 군사 교육을 받는 사람을 일컫는다. 영어의 약자를 따 OCS(오시에스)라고도 부르며, 지원자는 4년제 대학 졸업자여야 하기 때문에, 해군학사장교라고도 알려져 있다. 해군사관후보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대에서 10주간의 교육을 수료 후 임관식을 거쳐 해군 소위 계급으로 장교로 임용되며, 통상 단기복무장교로서 3년을 근무한다. 사관후보생 과정을 통해 우수한 현역 부사관 등을 장교로 임용하기도 한다.
해군사관후보생 선발은 일반인들에게 해군장교가 될 수 있는 문호를 개방하기 위해 해사대학(해군사관학교의 전신) 내에 특별교육대(약칭 특교대)를 설치하여 1948년 6월 29일에 제1차생이 입교함으로 시작되었다. 초기 특별교육대는 사관학교 출신장교와 더불어 해군이 필요로 하는 유능한 장교인력 수급을 목적으로, 입교자격을 그 당시 부사관 또는 전문학교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자로 제한하여, 최초에는 시설, 행정, 의무 등 일부 특과병과를 중심으로 비정기적으로 모집하였다. 1948년 제1차 74명이 처음 입교한 이래, 1967년 임관한 45차까지는 주로 특과장교를 양성, 배출하였으나, 1968년 1월에 임관한 제46차부터는 항해 등 전투병과장교 40명이 임관하였다.1967년 제45차부터는 간부후보생으로 그 명칭이 바뀌었고, 1972년 제55차부터 사관후보생으로 개정되었다. 제 90기부터는 임관 기수 제도의 시행으로, 91기 비정기 기수를 제외한 92~101기까지는 연 1회 임관하였고, 2007년부터는 모집시기를 2회로 조정하여, 제102기와 제103기가 각각 동년 6월과 11월에 임관식을 가졌다. 2001년 7월에는 해군사관후보생 96기로 13명의 여군을 임관시켜, 2001년 11월에 그 중 6명을 여군 최초로 함정에 배치하는 등 100기까지 1만 6천여명이 양성되어 전역하였거나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혁
1948년 6월 29일 - 해사대학(해군사관학교의 전신)에 사관후보생 특별교육대 설치(사관후보생 제1차 74명 입교)
1948년 8월 15일 - 대한민국 정부수립, 대한민국 해군 발족
1948년 9월 1일 - 특교대 제1차 34명 임관
1967년 - 제45차부터 특교대를 간부후보생으로 명칭 변경
1972년 - 제55차부터 사관후보생으로 명칭 변경
1974년 6월 1일 - 해군사관학교 생도대에 사관후보생대 신설
1979년 8월 31월 - 제2사관학교로 예속 변경(71차~74차)
1982년 6월 28일 - 사관후보생 장학제 실시
1983년 8월 31일 - 제2사관학교 해체, 교육단으로 예속 변경
1987년 7월 1일 - 해군교육사령부 창설, 기초군사학교 장교후보생대대(3개중대)에서 사관후보생 교육 실시(78차~89차)
1990년 4월 4일 - 해군 특교대 장교동우회 발기
1996년 1월 1일 - 장교후보생대대를 해군교육사 기초교에서 해사 생도대로 이관
1998년 3월 1일 - 해사 장교후보생대대 제3중대, 해병대 교육훈련단 이관 해병대 사관후보생 교육 분리 실시
1998년 8월 8일 - 해군사관학교 OCS 생활관(제 2세병관) 준공식
2001년 6월 29일 - 제96기 임관식을 통해 최초로 여성 해군 사관후보생 13명 임관 (동시에 제87기 해병간부 후보생 7명도 여군장교로 임관)
2005년 6월 24일 - 해군사관후보생 제100기 임관식 (해군 사관후보생 232명 임관)
기수는 '사후 ○기(공식적)', 'OCS ○기(혹은 ○차)'로 표시하며, 일반적으로 OCS 출신으로 스스로를 칭한다. 대학 재학생 중 미리 학사장교 인적자원을 선발하여 관리하는 예비 (학사)장교후보생과정과 병행하여 선발하고 있다. 과거에는 '특○차'라 호칭한 적도 있는데, 확실하게 얘기하자면 해군훈련소 산하에서 의정 등의 특수병과를 중심으로 임관시켰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이 붙었다.해병대 학사장교는 '해간 ○기'라는 기수를 따로 매긴다. 해간 기수의 기원은 해병대교육단의 전신인 해병교육기지사령부 산하 해병학교로 이 학교는 1973년 해군과의 통폐합으로 사라졌다. 물론 해군 통합기수도 있다. 그러니까 해병대 학사장교는 'OCS ○기'(해군-해병대 통합 학사장교 기수)와 '해간 ○기'라는 두가지 기수를 가진다. 해병대 학사장교는 해군과 통합교육을 해서 그런지 동기 의식을 갖는 경우가 많다.
지원자는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예정자)로서 임관일 기준 만 20~27세의 대한민국 남자 및 여자이어야 한다. 국가고시 합격자와 박사과정 수료자는 만 29세까지, 예비역은 현역복무기간에 따라 만 30세까지 지원할 수 있다. 자격을 갖춘 현역 복무자도 지원할 수 있어, 우수한 부사관 등이 해군 장교로 신분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교육 과정이기도 하다 (준ᆞ부사관 출신인 경우 만 35세까지 지원 가능).
여군은 경쟁률이 높다. 다른 군도 마찬가지.
해군사관학교의 장교교육대대가 사관후보생의 양성교육 및 훈육을 맡고 있으며, 훈육장교는 대대장(해군 중령), 훈육관(해군 소령), 훈련관(해군 대위,중위)으로 구성되어있다. 과거에는 가입교 기간을 거쳐 입교 후 18주ㆍ14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 후에 소위로 임관하였으나, 제103기부터는 8주로 단축되었고, 제106기부터 10주로 다시 기간이 변경되었다.
교육 기간 중 패용하는 해군 사관후보생 계급장은 옛 해군 참위 계급장 중간에 가로줄이 간 모양으로 벤젠 분자모형과 비슷해서 벤젠 마크라고 불리운다. 영어의 OCS를 형상화한 모양이다.
훈련기간은 학사장교 중 제일 짧은 기간인 가입교 포함 11주의 훈련을 받지만 이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문에 가까운 고된 훈육 방법으로 유명하다. 예를 들면 입교 직후 진수식을 거행하는데, 1~2시간동안 가혹행위로 굴리고 깨는 것이다. 그것도 한번에 끝나는게가 아니라 1~2일 후 1회 더 실시한다. 행여 장교훈련이 편할 줄 알고 선입견을 가진 위키니트가 있다면 반성하기 바란다. 대부분의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며 체력이 저질 체력이 되는 위키니트들은 상상도 못 할 수준으로 굴리며 말 그대로 현세에 펼쳐진 지옥이 따로없다! 훈련관이 대놓고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고 말할 정도다. 또 옥포만 의식이라 하여 사관학교 앞 바다에 들어가서 충무공 후예로서의 선서와 군가제창을 하고 나오는데 참고로 일반적으로 이 때는 3월초다. 모 기수의 훈련 때는 옥포만 의식을 하는 날 진눈깨비가 날릴 정도로 추웠다는 전설이 있다.
취소선이 농담 식으로 써있어서 정정하는데 사관생도들은 한겨울인 2월에 하고 후보생은 3월에 한다만 불행히도 체감 추위의 강도는 동일하다. 즉 후보생도 예비생도들 만큼 추위에 고생한다는 말.
116기는 진수식을 한 번만 하고 옥포만 의식도 5월에 했다. 최근 과정이 좀 바뀌어 계속 5월달에 옥포만 의식을 한다만 불행히도 수온은 여전히 낮은 관계로 추위의 강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121기의 경우도 옥포만 의식 9월달에 한 번만 했다.(날씨가 너무 추워서 넘어갔다)
후반기 기수일 경우 추우면 그냥 9월달 한 번만 받고 11월말에 안 받을 가능성도 있긴 있다 뭐 그래봤자 11월 달 가면 어떤 훈련을 받든 간에 그냥 수료한다는 거 외에는 아무것도 안 들어오겠지만 말이다.
극기주가 되면 잠 안재우고 훈련하고 유서를 쓰고 나서 그날 설탕물과 건빵 세 조각만 주고 굶긴 뒤 완전무장 행군이나 해병대의 경우 야전숙영과 유격, 해양훈련, 화생방을 겸하는 종합전술훈련 및 야전숙영이 있으며 끝날 때 쯤 포항 운제산[9]를 완전무장으로 올라가는 천자봉 고지정복 훈련이 있다. 해군 역시 해병대 전지훈련에서 야전숙영과 종합전술훈련을 경험하고 진해와 부산 사이의 웅산의 시루봉을 오르는 천자봉행군을 한다.
명예주에는 20km 가까운 거리를 단독군장으로 한번에 행군이 아닌 구보로 뛰는 명예구보 혹은 기수구보라고 해서 나름대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통과 의례가 있다. 이전에는 체련장을 기수만큼 돌았지만 기수가 높아지면서 100 몇 바퀴씩 뛰다보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기수에 따라 해리(1nm=1.852km)만큼 구보로 뛰는 걸로 바뀌었다.
OCS 105기의 경우 10.5해리(19.446km)처럼 기수에 따라 구보거리가 늘어난다. 해리가 너무 길어 역시 오래걸린다고 OCS 113기와 114기는 km로 뛰었는데, 너무 짧아졌다고 해리로 돌아갔다(...) 2010년대 지원자들의 기수는 해리 기준으로 거리를 계산할 경우 대충 하프 마라톤을 뛴다고 생각하면 된다. 맨몸도 아니고 자기 맘대로 페이스 조절도 못하는지라 하프마라톤보다도 까다로운게 사실이지만...[10]국방일보 또는 다른 신문에서 50대 60대가 된 OCS 예비역들이 진해 시내에서 함께 뛰었다는 등의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 비가 와도 한다. OCS 108기때는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와중에도 10.8해리(20.0016km)를 낙오자 없이 완주했다.
참고로 수류탄 훈련때 모의수류탄을 사용한다. 진짜 수류탄은 시범으로 하나만 보여준다. 어치피 육상근무해도 수류탄을 만질일은 전혀 없으며, 함정근무를 하더라도 해상소병기 훈련시 유탄발사기를 사용한다.
위의 훈련들은 천국이라고 느껴지게되는 훈련이 있는데 그건 바로 화생방 훈련 타군 4~5분 있을때 해군 ocs는 15분(!!!)정도 있는다....[11] 하지만 요즘은 화생방훈련때 피부질환(대부분 아토피), 천식으로 문제가 있는 병들은 미리 걸러내서[12] 옛날과는 비교도 안 되게 열외시켜주지만...해군 간부들 세계는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일 정도로 무척이나 좁다. 임관후까지 생각하면 훈련열외 함부로 못한다. 그리고 중도포기인원은 초기 가입교기간동안 훈련 못견디고 나간다.
위에 나와있는 해군 OCS 화생방훈련은 2017년 현재 해당없다고 보면 된다. 15분이 아니라 4~5분이다. 그리고 화생방이 열외된다고 나와있는데 열외를 하는 분위기나 상황이 안 만들어진다. 혹시나 안 받을 123기 OCS 분들이 있다면 그냥 1주차에 나가라 이 정도 훈련강도 못견디고 실무 나가면 함정근무 부적격자 된다. 참고로 라식/라섹 수술 한지 일정기간을 경과하지 않은 이상, 받으려 해도 못받는다.
수영을 못해도 입교하는데는 문제없지만 될 수 있으면 수영은 어느정도 배워오길 바란다.. 훈련받다가 실제로 죽음을 경험할 수도 있다. 임관종합평가 최하수준은 25미터를 수영하고, 10여분간 물위에 떠있는 수준이면 된다. 실무나가면 매년 수영 점검한다.
태권도도 하면 좋지만 이건 장교대에서 확실히 배우면 실무에서 무리 없을 듯 하다. 기수에 따라 다른것 같으나, 태권도를 아예 안배운 기수도 있다. 그리고 태권도는 물론이고 태권무도 아예 몰라도 상관 없다곤 하지만 매년 전 부대원대상으로 실시하는 태권도 검정때 맨 앞에 서서 태권도가 아니라 태권무를 춘다면 부하들은 속으로... 는 개뿔이 해군에서 태권도 누가 신경쓴다고
훈련이 아무리 힘들어도 실무보다는 편하다. 특히 항해과는...단, 해군은 알려진 바와 다르게 임관 후 모든 장교가 배를 타는 것은 아니다. 함정(및 회전익 항공기, 특수함) 운용과 관련된 병과(항해, 기관, 정보, 항공(회전익) 병과) 및 함정 지원 병과(보급, 병기 병과 및 군의관. 모두 함정근무하는 것은 아니며 1급함 중에서만 공석 발생시 인사이동)가 아니면 배를 타지 않는다.(1주일 여의 함정실습은 받아야 하지만...) 이른바 드라이 네이비(dry navy) 장교인 것이다 . 이것은 배를 타지 않는 해군을 가리키는 속어이다.
장교라서 편할 것이라는 생각은 말기 바란다. 장교라서 더 책임이 많고 더 힘들다.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모습에 현혹되기 마시길 바란다. 그리고 대부분 병 출신인 위키니트들 항간에서도 장교라고 편하다는 오해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지 말자. 그 병들의 무사전역과 편안한 생활을 위해 말 그대로 총알받이가 되는 게 장교다.
특이사항으로는 대한민국 학사장교 중에서 유일하게 해당 군의 사관학교에서 훈련을 받는다는 점이 있다. 따라서 출신은 해군 교육부대인 해군사관학교[13]이다. 이에따라 사관생도와의 교류가 훈련과정에 들어가며, 임관 후 해사적립금도 내고, 동문회 벨트도 받지만 엄연히 따지자면 생도들과 동문은 아니다.(어?!) 때문에 기여금을 낼 필요가 전혀 없다.
임관 후에는 남ㆍ여 동일하게 3년(항공조종: 회전익 10년, 고정익 13년) 간 의무복무를 하고 전역하게 된다. 단기복무장교로서 장기복무 또는 복무기간 연장을 원하는 경우에는 전역 전에 소정의 전형을 받아야 한다.
최근 해군사관학교 생도 입학 인원을 줄였고 정책적으로 출신별 쿼터를 나눠 비사관학교 출신의 진급과 장기를 장려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배를 타는 전투병과 출신이라면 중급지휘관까지의 진급기회가 과거에 비해 많아진 편이다. 장기복무를 할 경우 해본 지침에 따라 비사관학교 할당이 있어 전투병과들은 중령까지는 노릴 법도 하다.[14] 최근 불황으로 인해 지원자가 늘어[15] 자원이 모자라는 건 1990년대 얘기다. 아무래도 나무위키 자체가 육군 병장 출신들이 주류 군필자인지라 장교들의 사정을 잘 모르는 것 같아 이쪽 실정을 잘 모르는 듯 한데 불황으로 인해 연장 및 장기복무가 가능하고, 설령 장기가 안돼도 취업에 있어 경력 자체가 "스펙"인 학사장교, 특히나 좀 튀는 이력인 해군 및 해병대 장교가 인기를 끌게 되었다. 아무래도 대부분 성인 남성 구직자는 육군 병장 출신 혹은 타군 병장 출신들이 90%인 반면 해군 쪽, 특히 장교단은 아무리 많이잡아도 해병대 포함 1%도 안되는 인원이 장교로 복무 후 전역하는 만큼 좀더 메리트가 있다. 나이 제한의 경우 만 30.3세가 남자의 마지노선인데 이것은 평범한 병장 출신자들이고 장교단은 3~7년의 복무 기간 때문에 나이가 많아 질 수밖에 없다. 남들 복학해서 대학 다닐 20대 중반을 전부 군에서 보내고 30대가 다 되어야 사회 진출한다. 따라서 예비역 장교에게는 나이는 그냥 숫자일 뿐. 애초 나이를 따지면 굉장히 억울해진다. [16]
물론 나이가 많으면 좀 꺼려지는 게 대한민국 취준생의 현실이라서 워킹홀리데이나 유학, 국외취업 등을 통해 한국을 탈출하는 비율이 높은 계층이기도 하다(....) 장교면 애초 머리가 좀 깨인 계층인지라 어떻게든 한국을 탈출하려고 하는 경우도 많이 보이며 한번 나가면 외국에 정착하지 절대 안 돌아올려 한다.
2014년에 임관한 116기까지 해군 OCS 출신은 21,000여 명으로, 전ㆍ현직 국회의원, 장ㆍ차관, 법조계 고위인사를 포함, 각계에 OCS 출신들이 포진해 있다고 한다.
공식 친목 단체로는 사단법인 해군 OCS 장교 중앙회[17]가 있어, 관련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해군 학사장교와 같은 모병 과정을 거치고 입소도 같은 곳으로 하지만 해병대 학사장교들은 가입교 기간 후 포항 소재 해병대교육단으로 이동하여 따로 훈련받다가 5월 지환식 종료 후 해군사관학교에 복귀해 해군 장교와 함께 임관한다. 해병대 학사장교들의 11주 교육과정 중 7주는 해병들과 동일한 병기본과제 위주의 교육이고 7주차 극기주기간에 천자봉정복훈련, 빨간명찰수여식 이후에 간부화교육을 받고 지환식 후 해사로 돌아와 해군과 함께 임관하게 된다.
자세한 교육과정은 해병대교육단 및 해군사관학교 참고
해병대는 후보생 때 함정 실습으로 천왕봉급을 탈 기회가 주어지며 보병,포병,기갑으로 제1해병사단에서 군 생활하면 상륙훈련에 자주 참가해 군함을 많이 탄다. 이 군함에서 해군 동기들과도 재회하고는 한다. 나무위키에서의 안 좋은 해병대 이미지와 달리 해군과 해병장교 간의 동기애는 두터운 편이며 분위기가 금방 훈훈해진다.
1969년 정광호(해군 학사장교 1기)가 제8대 해병대사령관에, 1971년 이병문(해간 1기)이 제9대 해병대사령관에 취임했다. 이 둘은 대장으로 전역한다. 1975년 이동용(해병 학사장교 2기)이 제22대 해병대사령관에, 1996년 전도봉(해병 학사장교 35기)이 제11대 해병대사령관에 취임했다.
해군처럼 해병대 장교 예비역들도 학사장교 특채로 대기업에 들어가기도 하며, 아예 한국 사회에 염증을 느끼고(...) 유학/국외취업 등으로 한국을 탈출하는 비율도 높다. 유학 갔다가 아예 국외취업으로 눌러앉아 안 돌아오는 사람도 꽤 있다. 장교계층은 머리가 좀 깨인 경우가 많고 군장학생 등은 30세가 넘어 전역해 사실 한국에서 정상적으로 취업해 먹고 살 길이 여의치 않기도 하여 어쩔 수 없다. 더구나 해병대는 특유의 부조리 때문에 군대문화는 물론 한국사회 자체에 염증을 느껴버리는 장교들이 좀 있는 편이며 사회에서 명문대에 다니던 장교들이 그렇다.
공군의 학사장교 과정. 기수는 '사관후보생 X기' 줄여서 사후 몇기로 표시했었으나, 예비군 요청 및 줄임말의 요상한 의미 때문에 '학사사관후보생 X기', 줄여서 학사 X기로 변경되었다. 훈련기간은 가입교 포함 13주. 2012년 9월 입대하는 학사 129기부터 훈련기간이 13주로 변경되었다. 그 이전에는 가입교 1주와 기본군사훈련 16주 과정이었다.
부대 특성상 도시와 가까이 위치한 관계로 육해공 학사장교 중 가장 사람들이 선호하는 학사장교라고 할 수 있으며 예전에는 10:1의 경쟁률을 자랑했지만, 역시 병의 군복무기간 단축으로 예전 만큼의 경쟁률을 보이지는 않는다. 2008년 세계 경제위기 때문에 찾아온 불황의 여파로 다시금 경쟁률이 오르고 있다. 공군 예비역이나 현역 부사관들도 많이 지원한다. 일정 자격을 갖춘 이를 필기시험 외 전형으로 선발하는 특별전형, 인지능력평가 등 필기시험으로 선발하는 일반전형이 있다. 공군에서 커트라인을 발표하지는 않지만 수험생 사이에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과 토익 90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 안정권이라고 한다.
그만큼 공군이 쉽고 편할 것 같아서 많이 지원하지만 요상하게도 훈련을 못 참거나 다쳐서 나가는 '귀향자' 비율이 삼군 중 제일 높다. 사실 임관 후 복무생활은 편할지 몰라도 훈련 자체는 결코 만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양성교육은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 장교교육대에서 실시되는데 나약한 자식 필요없다는 정신공격과 더불어 초반부터 평생 잊지 못 할만큼 강렬하게 구른다. 훈련 중 부상자가 생기면 쓰러진 사람 앞에서 내보내라고 다그치기도...하지만 정말로 나가길 원하는 건 아니니 버티면 임관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육,해군 장교 육성과정 중에 있는 그빌어먹을 직각식사[18]가 없다는 것이 모든 군을 통틀어 가장 축복받은 사실 시간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배부를수있다는 축복이 어딘가? 해군과 육군은 각성하라! 다만 공군사관학교는 아직 있다고 한다.(...)
학사장교 중에서도 조종특기를 뽑기 때문에 조종사의 꿈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지원하기도 했으나 132기 이후로는 조종특기를 별도로 모집하지 않고, 대학 때 미리 조종장학생으로 선발되어야만 조종특기를 받을 수 있다. 조종특기 교육은 장교교육대대는 껌이라고 할 정도로 가혹한 총 85주간 입문, 기본, 고등에 걸친 3단계의 훈련을 거쳐 전투조종사 또는 수송기/헬기 조종사로 탈바꿈하게 된다. 조종사 양성비용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훈련을 마치고 조종사가 되면 임관 후 13년간 의무복무를 하여야 한다.(헬기는 10년) 비행훈련 입과 후 탈락자는 비조종병과로 재분류되거나 복좌형 전투기의 후방석 조종사(WSO;Weapon System Officer), 수송기의 항법사 등으로 가게 되는데 후방석이나 항법사는 진급도 어려울 뿐 아니라 항공기를 타더라도 비행시간으로 인정받지 못하므로 전역 후 민항사로도 갈 수 없다.
여군 학사장교는 원래도 조종특기 지원 불가였고, 조종장학생 역시 예나 지금이나 여자에게 개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공군 조종사를 꿈꾸는 여학생은 닥치고 공군사관학교를 가야 한다. 공군 ROTC(항공대, 한서대, 교통대 학군단)도 2012년부터 여성 후보생을 선발하기 시작했지만 조종특기는 여전히 남자만 선발한다. 애초에 남자라도 군 조종사가 되고 싶으면 고등학생 때 일찌감찌 진로를 정해서 공군사관학교를 가거나 항공대/한서대/교통대 항공운항학과를 가서 조종 ROTC를 하는 것이 좋다. 조종장학생(학사장교) 출신으로 무사히 조종 교육을 마치기란 상당히 어렵고 상당수는 중간에 재분류 된다. 물론 당연히 자신은 조종사가 되는 줄 알고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해서 조종탈락 후에 10년간 허송세월하는 사람들도 안타깝지만 학사장교들은 어쨋든 공사출신에 비해 실력 외적인 여러가지 정치적인 이유(어른의 사정)로 비행훈련 도중 도태되는 경우도 간혹 있기 때문에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 즉, 조종사가 되고 싶으면 항공대/한서대/교통대 항공운항학과 > 공군사관학교 > 학사장교(조종장학생)의 순으로 확률이 높다.
여군 학사장교는 2001년 임관한 105기부터 선발하기 시작했다. 당시 25명의 여군 소위가 임관했는데, 그 25명 중에 상당수가 장군과 대령, 원사, 준위의 딸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당시 여군 소위 중 1명의 부친 한 사람은 임관식날 군용 헬기를 타고 왔다. 또 다른 한 사람은 걸어서왔는데, 기본군사훈련단의 소속 대령이었다고 한다.
2006년에는 임관일자가 변경되었는데, 예전에는 홀수 기수의 장교들이 매년 2월 1일 임관을 해서 환태평양 NATO소속의 군인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임관을 했다고 한다. 다른 나라도 2월 1일 임관이 있지만, 표준시간대가 우리나라가 빨랐다고 한다. 그래서 같은 계급이면 환태평양 최고참이라는 자부심이 있었다고 한다. 2006년 115기부터 홀수 기수 임관일이 1월 1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공군사관학교 수석졸업생을 장교중에서 군번 1번을 줘야한다는 이유로 129기부터는 홀수기수를 12월에 임관시키게 되었다. 이에 따라 홀수기수는 성과상여금을 지급받지 못하게 되었다.[19] 130기부터 매 기수에 여성 후보생을 선발한다.
공군학사장교 출신에게 가장 안타까운 것은 공사 출신과 마찬가지로 항공기 사고로 죽는 동기들이 기수마다 몇 명씩 나온다는 것이다. 물론 한 명도 없는 기수도 있다. 진주 짬밥을 먹고 조종장교가 되는 사람들의 경우 공사 출신과는 달리 대다수가 민항진출을 꿈꾸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은데다 아직 학사출신 조종특기 장성이 배출된 적이 없기 때문에 거의 위관급 장교나 소령, 중령 시절에 사고를 겪게 된다.
군인사법 시행령 제8조는 사관생도·사관후보생 및 학생군사교육단 사관후보생과정의 학생을 장교후보생으로 규정하며, 병역법 제2조 제1항 제4호는 장교후보생의 임관전·입영훈련기간 중 법적신분은 출신구별 없이 무관후보생(현역의 사관생도, 사관후보생, 준사관후보생 및 부사관후보생과 제1국민역의 사관후보생 및 부사관후보생)으로 규정하고 있다. 군인사법 시행령 제2조 제1항 제1호는 장교후보생의 서열을 준사관 다음으로 규정하고 있다.
군인보수법 제20조 제1항은 "사관생도·사관후보생 등 장교후보생과 부사관후보생의 보수에 관하여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고 규정하고 있으며, 2015년 현재 사관생도 3학년과 동일하게 월 344,500원의 봉급을 지급하고 있다.
육군학사장교의 임관반지
각군 양성과정의 전 장교와 부사관 후보생을 대상으로 임관종합평가가 실시되며, 예외적으로 특수사관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는 훈육목표와 중점이 양성과정에 따라 상이한 점에서 기인한다. 양성교육을 마치면 그해 6월말일부로 임관한다. 2009년까지는 1년에 2개 기수가 전·후반기로 구분돼 임관했으나, 2010년부터는 연 1개 기수로 통합되어 전반기에만 임관한다. 양성과정 성적우수자는 임관식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국방부장관상, 육군참모총장상, 육군교육사령관상, 육군학생군사학교장상을 수상한다. 대통령상은 양성기간이 2년이상의 과정에서만 수여되었으나, 학사장교의 군내에서 역할과 위상등을 고려하여 관련법규를 개정, 2013년 학사 58기부터 수여하고 있다. 단 ocs는 국방부장관상만 주는 것같다.추가바람 임관을 기념하여 받는 임관반지의 보석은 보라색 자수정카오스이며 공군, 해군학사장교의 임관반지의 보석은 파란색 사파이어물, 해병대학사장교의 경우 붉은색 루비불이다. 2013년 현재 10,000여명이 현역으로 복무하고 있으며, 4명의 장성, 약 3,000여명의 영관장교, 중 · 소대장의 40%를 담당하고 있다. 기사#1 기사#2 2018년 현재 제26기계화보병사단 제8기계화보병사단장이 학사장교 출신이다. 그쪽 부대의 지휘관을 배출했으니 향후 5~10년 이내에 제7기동군단장을 배출할 확률이 매우 높은 상태이다.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ilitary2&no=272851)
이전 기수들은 대다수가 제대 후 사회로 진출했으나, 이후 타출신과 비슷하게 장기복무자가 상당수 배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창설 초기의 기수들은 손에 꼽을만한 장기복무자를 남겨두고 대다수 전역했으며, 고급장교로의 진급도 저조했다.허나, 근래에 들어서는 장군이 꾸준하게 탄생하고 있으며, 소,중령급의 고급장교 진출도 초창기에 비하면 상당히 많은 수가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들어 대대장급(중령) 고급 장교로의 진급율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학사장교 출신 장군은(육군 기준) 정현석(3기 보병), 이상윤(6기 항공), 방향혁(5기 병기), 정우교(6기 공병), 조용문(5기 기갑), 최진규(9기 보병), 소영민(11기 보병), 황천용(8기 포병), 장세혁(16기 보병) 장군이 있으며, 최진규 장군은 2017년 하반기 장성인사에서 소장으로 진급하여 제26기계화보병사단 제8기계화보병사단장으로 취임하였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최진규 장군의 보직인데 소장 진급해서 받은 보직이 사단장으로, 그 보직도 한직인 향토동원사단이 아니라 기계화보병사단장 같은 알짜배기 보직을 받은 것으로 미루어본다면 학사장교의 미래가 상당히 밝은 편이다. 이는 출신 차별을 철폐하려는 대한민국 정부와 국방부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소영민 장군은 2018년 상반기 장성인사에서 소장으로 진급하여 제31보병사단장으로 복무중이다.
대학에 재학중, 학사예비장교후보생과 대학 군장학생에 선발되면 재학중인 학교의 학군단 또는 인근 지정 학군단에서 위탁 관리받게 된다. 최초 소집시 학군단에서 간단한 신상명세서를 쓰고, 예비학사장교후보생/대학군장학생 신분증을 지급한다.
대학에 재학중인 예비학사장교후보생 및 대학 군장학생의 경우 재학중인 대학 학군단, 또는 지정 학군단에서 위탁 관리하며, 년 1회 체력검정과 신체검사 그리고 년 2회 안팎의 학군단 소집교육을 받아야 한다.
대학에 재학중인 예비학사장교후보생 및 대학 군장학생의 경우, 평균평점이 C(육군) B(공군,해군) 이하 일 경우 1회 경고 조치를 받으며, 향후 성적사정이 개선되지 않으면 해임심의에 오르게 된다. 소집교육에 1회 무단 불참 시 역시 경고 조치를 받으며 향후 다시 무단불참 시 해임심의에 오르게 된다.
예비학사장교후보생 및 대학 군장학생에 선발된 학생이 편입학 하고자 한다면 편입 전에 소속 학군단 행정보급관에게 미리 편입 사실을 알리고, 편입학 이후에 한번 더 알리고, 편입한 학교 학군단 행정실에 최종 보고하여야 한다.
간혹 학군단에 연락하여 행정병에게 통보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소한 통보면 몰라도, 편입학 같은 중대사항은 행정책임자인 행정보급관과 직접 논의하는 것이 좋다. 편입학은 학군단 설치대학으로의 편입만 가능하다. 학군단이 없으면 편입할 수 없다.
편입학 시즌은 학군단 동계훈련 시즌과 겹쳐서 위 사항을 이행하기 매우 까다로우나, 멋대로 편입 할 시 일어나는 모든 불이익에 대해서는 군에서 일체 책임지지 않는다. 군 협약 군사학과에서 군장학생으로서 수학하는 학생의 경우, 일반 대학 군장학생과 달리 편입학이 허용되지 않으며, 편입시 모든 장학금을 환불해야 한다. 편입학은 통상 학년의 변화가 없는경우, 즉, 정해진 입대년도 2월에 졸업할 수 있어야 허용된다. 다시말해 1학년 때 대학 군장학생에 선발된 학생이 편입학 하고자 한다면, 2학년 2학기를 마치고 겨울에 타 대학 편입시험에 합격하여 내년 3월에 옮긴 학교 3학년으로 정확히 승급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편입학 할 수 없으며, 하더라도 신분을 박탈당한다. 군 장학생은 장학금 관련하여 몇가지 사항을 더 진행해야 하므로 더 까다롭다. 학교마다 등록금의 차이가 있기에 장학금액을 등록금액에 맞도록 조정하여야 하고, 학군교에 따로 전화하여 편입사실을 인지시켜야 하며, 관리 학군단 또한 변경되었는지 조기에 확인해야 한다. 여러 사항은 옮긴학교 학군단 행정보급관과 함께 상의하여 해결해야 한다. 학군단의 주 업무는 철저히 ROTC 후보생들에게 맞추어져 있기에, 학군단에 관리중인 예비학사장교후보생, 군 장학생의 숫자가 적으면 유령이 되고 만다. 그러나 학군단의 업무에 엄연히 예비학사장교후보생 및 대학 군 장학생 관리 및 소집교육이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ROTC, 즉 학군사관은 대학 1, 2학년 재학 중 선발하며 선발된 뒤 방학 때마다 하계, 동계 훈련을 받으며 졸업과 비슷한 시기에 임관되는 장교양성과정으로 복무기간은 2년 4개월(28개월)이다. 반면 학사장교는 재학중에는 학군단에서 주관하는 연례 소집교육 및 체력,신체검사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군사훈련 및 제제사항이 없다. 졸업 이후에 육군기준으로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입교하여 비로소 사관후보생이 된 이후, 16주에 걸친 훈련을 받고 임관하는 장교양성과정으로 의무복무기간은 3년이다. 의무복무기간은 임관 후부터 3년이므로 양성교육기간(16주)은 제외한다. 따라서 훈련 기간을 포함하면 3년 4개월 정도 군생활을 하게 된다.
육군
김동완(1기) : 19대 국회의원,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장
정승(1기) :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이종배(1기) : 국회의원, 前 충주시장
이성(1기) : 서울 구로구청장
전귀권(1기) : 前 양천구청장 권한대행
김상우(1기) : KBS 다큐멘터리부 PD
김종구(1기) : 한겨레신문 편집국장
김희국(2기) : 前 19대 국회의원, 前 국토해양부 차관
박재복(3기) : MBC 글로벌사업본부 부장
노세희(5기) : 중앙일보기자
정현석(3기) : 육군 최초 학사장교 출신 장군(준장) : 예비역 준장
조용문(5기) : 기갑병과 장군(준장) : 예비역 준장
방향혁(5기) : 병기병과 장군(준장)
양부남(5기) : 대구지검 2차장검사
윤종기(5기) : 서울경찰청 차장
정재근(5기) : 前 행정자치부 차관
방향혁(5기) : 병기병과 장군(준장) : 예비역 준장
이상윤(6기) : 전투헬기 조종사, 항공병과 장군(준장)
정우교(6기) : 공병병과 장군(준장) : 예비역 준장
김덕중(7기) : 前 국세청장
이전환(7기) : 국세청 차장
이종호(7기) : 중부지방국세청장
여희광(7기) :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황천용(8기) : 포병병과 장군(준장)
김낙회(8기) : 관세청장, 前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장
오균(9기) : 前 청와대국정과제비서관
최진규(9기) : 보병병과 장군(소장), 학사장교 출신 첫 2성 장군, 보직도 향토동원사단장같은 한직이 아니라 제26기계화보병사단 제8기계화보병사단장이다.
소영민(11기) : 보병병과 장군(소장) , 제31향토보병사단장
김준동(13기)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백종원(14기) : 요리연구가, 더본코리아 대표
장세혁(16기) : 보병병과 장군(준장)
김의도(17기) : 통일부 대변인
해군
임병래(특교대 9차) : 해군정보국 소속으로 작전 중 전사, 을지무공훈장·미국 은성훈장(Silver Star) 추서
조경연(특교대 9차) : 초대 함대항공대장, 해군의 첫 항공기 ‘해취(海鷲)호’를 제작
김용철(특교대 11차) : 제9대 대법원장
이종원(특교대 11차) : 전 법무부장관
홍재형(특교대 33차) : 국회부의장, 전 경제기획원장관, 제16·17·18대 국회의원
김기춘(특교대 34차) : 제40대 법무부장관, 제15·16·17대 국회의원
이해구(특교대 38차) : 전 내무부장관
전세봉(46차) : 전 법무감, 전 조달창장
정의용(47차) : 전 주제네바대사, 제17대 국회의원, 제3대 국가안보실장
문희상(50차) : 대통령비서실장, 국회부의장, 제14·16·17·18대 국회의원
황우여(51차) : 제15·16·17·18대 국회의원
박상은(52차) : 제18대 국회의원, 전 대한제당 부회장
안경률(52차) : 제16·17·18대 국회의원
서경석(53차) : 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진동수(53차) : 금융감독위원장
김동건(55차) :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신학용(64차) : 제17·18대 국회의원
신기남(65차) : 제15·16·17대 국회의원
주승용(65차) : 제17·18대 국회의원, 여수시장
공성진(65차) : 제17·18대 국회의원
나성린(65차) : 제18대 국회의원
이규형(65차) : 전 외교통상부 차관, 전 주러시아대사
장병완(66차) : 제18대 국회의원, 제7대 기획예산처 장관
이택순(66차) : 제13대 경찰청장
추규호(66차) : 주영국대사
심윤조(70차) : 전 주오스트리아대사, 제19대 국회의원
이규용(70차) : 제12대 환경부 장관
박진(71차) : 제16·17·18대 국회의원
권태균(71차) : 제27대 조달청장
유진룡(71차) : 전 문화관광부 차관
권오철(72차) : 하이닉스 대표이사
이혜민(72차) : 주필리핀대사
박일권(72차) : 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세계3대인명사전 등재
차동엽(72차) : 신부, 저서 <무지개 원리>의 저자
현경병(80차) : 제18대 국회의원
안교진(82차) : 기관병과 제독(준장), 제9대 해군기초군사교육단장
임중재(84차) : 항해병과 제독(준장), 제1함대 제1해상전투단장
공군
김성룡(4기) : 제10대 공군참모총장
옥만호(8기) : 제12대 공군참모총장, 13대 국회의원(전국구)
문용린(62기) : 前 교육부장관, 서울시교육감.
안정훈(71기) : 조종사도 아닌 정훈 특기 출신으로서 별을 단 인물. 준장 예편. 동국대학교 사학과를 1976년에 졸업했다.
김호연(73기) : 빙그레 회장.
박남춘(77기) : 인천광역시장, 前 국회의원
임태희(77기) : 한경대 총장, 前 대통령 실장, 고용노동부장관, 국회의원(3선)
박능후(78기) : 보건복지부 장관
손범수(81기) : 방송인, 前 KBS 아나운서
박주민(100기) : 국회의원, 변호사. 제15특수임무비행단 경비소대장으로 복무
해병대
2018-12-05 02:5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