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암역을 지날 때 전화가 와서 같이 걸었습니다.
정암도 도착했습니다.
지원까지 넷이서 출발합니다.
비룡마을로 들어섭니다.
한참을 걸어와, 지난번 혼자와서 오카리나 분, 갈고개 지나갑니다.
갈현성을 지나가면서 '계족산성 처럼 북원하면 참 좋겠다.'며 지나갑니다.
비룡임도 건너갑니다.
운동기구 많은 능성에 왔습니다.
전망 좋은 자리에 앉아 달콤한 사모님커피 마시며 숨을 고릅니다.
보현사 입구 임도 건너갑니다.
뭔가 확 달라졌습니다.
질현성벽에서 울창하게 자라던 나무들을 다 베었습니다.
성벽이 다 드러나니까 보현사가 질현성 한가운데에 있음을 알겠네요.
좁은 돌길였던게 이런 성벽으로 다 드러났습니다.
성벽 제일 높은 자리에 좋은 전망대가 생겼습니다.
질현성 전체 규모가 커보입니다.
다 복원해 놓으면 계족산성과 쌍벽을 이루겠습니다.
돌탑이 있는 쉼터에서 잠시 쉽니다. 물론 여기도 성터죠.
오늘 날씨도 좋았습니다.
대청댐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절고개 도착했습니다.
절고개에서 임도삼거리까지는 황톳길로 갔습니다.
임도 삼거리에서 두 친구는 하산했습니다.
계족산성은 5코스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계족산 확실하게 찍었습니다.
헤어진 친구들과 빨리 만나야된다는 급한 마음에 큰집추어탕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돌솥밥에 추어탕 맛있게 먹고 헤어져, 개인적으로 전민동과 한밭수목원까지 돌아 40km 꽉 채우고 귀가했습니다.
첫댓글 지속적 화요산행에 갈채를
여긴 부에노스아이레스임다.
시내 관광을...
아,
그유명한 부에노스아이레스~
빙하 구경하다 그먼데로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