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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박홍기
유튜브
Vol
18
2024.05.24
◆2024년 5월 경제전망
한국은행은 5.23.(목) 2024년 5월 경제전망을 발표하였다.
- 한국은행은 ’24년 성장률을 2.1% -> 2.5%로 상향조정하였으며, 소비자물가 전망은 2.6% 유지, 목표수렴 확신까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힘.
- 1/4분기의 경우 성장모멘텀이 강화되었으나 일시적 요인의 영향도있어 2/4분기 조정국면 예상되며, 수출 중심으로 회복세 보다 뚜렷해지고, 소비 등 내수도 점차 나아질 것으로 보임.
- 소비자 물가전망은 물가 상방압력 커졌지만 연간 전망 조정할 정도 아니라고 판단되며, 당분간 2%대 후반 수준, 하반기중 2.5% 하회 전망됨.
◆2024년 1분기 가계소득 +1.4% 증가하며 3분기 연속 증가세 지속, 소득분배 개선
기획재정부는 5.23.(목) ‘24년 1분기 가계소득이 1.4% 증가하며 3분기 연속 증가세 지속되고 소득분배가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 ’24.1/4분기 가계소득은 견조한 고용증가세 지속 및 공적연금 수급액 상승 등 사회안전망 강화로 +1.4% 증가하며 3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임.
- 5분위를 제외한 전분위에서 근로소득이 증가하였으며, 사업(+8.9%)·이전소득(+5.8%)이 크게 증가하며 가계소득 증가를 견인했으며, 실질소득은 물가상승 영향 등으로 △1.6% 감소하였음.
- 1분위는 사업소득 감소에도 근로·이전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모든 분위 중에서 총소득이 +7.6%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5분위는 사업·이전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요기업 상여금 지급 축소의 영향으로 근로소득이 감소하며 총소득이 감소하였음.
◆2024년 1/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통계청은 5.23.(목) 2024년 1/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소득)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12만 2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4% 증가, 근로소득은 329만 1천원(-1.1%)으로 감소, 사업소득은 87만 5천원(8.9%), 이전소득은 81만 8천원(5.8%)으로 증가.
- (지출) 가계지출은 398만 4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2.5% 증가, 소비지출 290만 8천원(3.0%), 비소비지출 107만 6천원(1.2%)으로 모두 증가.
- (가계수지) 처분가능소득은 404만 6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4% 증가, 흑자액은 113만 8천원으로 2.6% 감소, 평균소비성향은 71.9%로 전년동분기대비 1.2%p 상승.
◆2024년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한국은행은 5.22.(화) 2024년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를 발표하였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
- 전산업 5월 업황BSI(장기평균 77)는 73으로 전월에 비해 2p 상승하였으며, 다음달 업황전망BSI도 74로 전월에 비해 1p 상승
- 제조업 5월 업황BSI(장기평균 79)는 74로 전월에 비해 1p 상승하였으며, 다음달 업황전망BSI도 76으로 전월에 비해 2p 상승
- 비제조업 5월 업황BSI(장기평균 75)는 72로 전월에 비해 3p 상승하였으며, 다음달 업황전망BSI도 72로 전월에 비해 1p 상승
◆2024년 4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
한국은행은 5.22.(수) 2024년 4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을 발표하였다.
- ’24년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공산품(0.7%), 서비스(0.2%) 등이 올라 전월대비 0.3% 상승(전년동월대비 1.8% 상승)
- ’24년 4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원재료(2.6%), 중간재(1.0%), 최종재(0.5%)가 올라 전월대비 1.0% 상승(전년동월대비 1.8% 상승)
- ’24년 4월 총산출물가지수는 공산품(2.0%), 서비스(0.2%) 등이 올라 전월대비 1.2% 상승(전년동월대비 2.9% 상승)
◆2024년 1/4분기 국제투자대조표(잠정)
한국은행은 5.22.(수) 2024년 1/4분기 국제투자대조표를 발표하였다.
- ’24년 1/4분기말 대외금융자산은 2조 3,725억달러로 전분기말대비 408억달러 증가
- ’24년 1/4분기말 대외금융부채는 1조 5,415억달러로 전분기말 대비 201억달러 증가
- ’24년 1/4분기말 대외채권은 1조 521억달러로 전분기말(1조 445억달러) 대비 75억달러 증가
- ’24년 1/4분기말 대외채무는 6,675억달러로 전분기말 대비 51억달러 감소
◆2023년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 결과
관세청은 5.21.(화) 2023년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 ’23년 수출기업 수는 97,231개로 전년대비 2.3% 증가, 수출액은 6,308억불로 전년대비 7.5% 감소
- ’23년 수입기업 수는 217,615개로 전년대비 5.1% 증가, 수입액은 6,358억불로 전년대비 12.2% 감소
- 수출기업 수는 모든 기업규모에서 늘어 전년대비 2.3% 증가, 중소기업 2.3%, 대기업 1.6%, 중견기업 1.5% 순 증가
- 수입기업 수는 중견기업이 전년대비 0.9% 감소했으나, 중소기업및 대기업 각각 5.2%, 2.7% 늘어, 전년대비 5.1% 증가
◆2024년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한국은행은 5.21.(화) 2024년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5월중 98.4로 전월대비 2.3p 하락
- 현재생활형편CSI(88) 및 생활형편전망CSI(92)는 전월대비 각각1p, 2p 하락, 가계수입전망CSI(97) 및 소비지출전망CSI(109)는 전월대비 각각2p, 1p 하락
- 현재경기판단CSI(67)는 및 향후경기전망CSI(79)는 전월대비 각각1p, 2p 하락, 취업기회전망CSI(83)는 전월대비 2p 하락하고 금리수준전망CSI(104)는 전월대비 4p 상승
- 현재가계저축CSI(92) 및 가계저축전망CSI(95)는 전월대비 모두 1p 하락, 현재가계부채CSI(100)는 및 가계부채전망CSI(98)는 전월대비 모두1p 상승
◆
2024
년 1/4분기 가계신용(잠정)
한국은행은 5.21.(화) 2024년 1/4분기 가계신용(잠정)을 발표하였다.
- 2024년 1/4분기말 가계신용 잔액은 1,882.8조원으로 전분기말 대비2.5조원 감소함.
- 가계대출 잔액은 1,767.0조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0.2조원 감소, 판매신용 잔액은 115.8조원으로 2.3조원 감소
- 예금은행과 기타금융기관 등은 전분기말 대비 각각 3.2조원, 4.6조원 증가한 반면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8.0조원 감소
- 2024년 1/4분기말 판매신용은 여신전문회사를 중심으로 전분기말 대비 2.3조원 감소 (+1.5조원 → -2.3조원)
◆2024년 4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금융감독원은 5.21.(화) 2024년 4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발표하였다.
- (주식·회사채) ’24.4월중 총 발행액은 24조 6,432억원(주식 7,034억원, 회사채 23조 9,398억원)으로 전월 대비 4조 1,191억원 증가
- (CP·단기사채) 총 발행실적은 105조 6,582억원(CP 35조 9,047억원, 단기사채 69조 7,535억원)으로 전월 대비 15조 2,084억원 증가(16.8%↑)
◆국가재무제표의 신뢰성 제고방안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국가재무제표의 신뢰성 제고방안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현행 국가회계정보시스템에서 국가회계정보의 신뢰성을 저해하는 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하였음. 우
선 국가재무제표의 회계오류를 감사원 지적사항과 전기오류수정손익으로 구분하여 그 현황과 유형을 파악하였음. 그리고 결산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설
문조사 및 개별면접조사를 통해 국가회계정보시스템의 미비점과 국가재무제표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원인을 심층적으로 파악하였음. 또한 해외사례 조
사를 통해 해외 주요국의 오류발생 현황과 제도적 개선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국가재무제표의 오류발생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
하였음.
◆우리나라 기업부채 현황 및 시사점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기업부채 현황 및 시사점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기업은 시설투자와 운영에 필요한 자금이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한 이익을 초과할 경우 이를 금융기관 대출 등 부채를 통해 조달하는데, 이 과정에서 거시경제 여건, 업황 및 개별기업 특성 등 다양한 요인이 기업부채 증가 흐름에 영향을 미침. 우리나라의 기업부채는 2010년대 중반 이후 부동산경기 활황, 코로나19 충격, 이후의 가파른 금리 상승 등을 겪으면서 상당폭 늘어났는데 본고에서는 이러한 기업부채 증가 배경과 리스크 요인을 부문별로 나누어 살펴보고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음.
- 우리나라 기업부채는 2023년말 2,734조원으로 2018년 이후 총 1,036조원 증가하였는데, 명목성장률(3.4%)을 상회하는 연평균 8.3% 수준의 증가세를 지속함에 따라 명목GDP 대비 비율이 2017년말 92.5%에서 2023년말 122.3%로 높아졌음. 다만 2022년 하반기 이후에는 부동산시장 부진,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비은행 대출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2023년에는 기업부채 증가율(4.5%)이 코로나19 이전 장기평균 수준(4.8%)을 하회하였음.
◆ECB의 반기(`24.5월) 금융안정 리뷰 발표
국제금융센터는 ECB의 반기(`24.5월) 금융안정 리뷰 발표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이슈] ECB가 6월 정책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상당한 가운데, ECB의 5월 반기 금융안정 리뷰를 기반으로 통화정책 전환 속 유로존 은행산업이 당면한 리스크 요인들을 점검
- [은행산업 리스크] 유로존 은행들은 △자산건전성 악화 △높은 자금조달 비용 지속 △수익성 둔화 등의 세 가지 도전에 직면
- [평가] 작년 11월* 발표와 비슷한 리스크에 직면한 유로존 은행들은 견조한 자본 및 유동성 상황 감안 시 세 가지 도전에 잘 대처할 것으로 예상. 다만, ▲지정학적 갈등 및 주요국 선거 불확실성 ▲사이버 및 기후 위험 ▲그림자금융발 위기 등 외부 충격 대비가 중요
KDI
경제정보센터
◆(하나 부동산연구 시리즈) 민간투자사업의 주요 이슈와 전망(24-2호)
[요약 ①] 국내 민간투자사업 시장 꾸준히 확대될 전망
• 정부 및 지자체 재정여력 부족에도 불구, 잠재성장률 부양과 주민편의를 위해 사회기반시설 투자는 필요
• 대상사업은 확장되고 있으며 신규 영역의 경우 부대사업 또는 부속사업 가능성도 높아 민간이 주도
[요약 ②] 민간투자사업에서 은행의 역할 확대
• 전통적으로 민간투자사업은 건설사가 주도하고 은행 등 금융권은 FI 및 대출 등 수동적인 역할만 담당
• 최근에는 준공 후 CI의 지분을 은행 등이 매수하거나 은행이 사업 전반을 관할하는 등 역할이 확대
◆
(하나Knowledge+) 가계와 기업의 자금흐름 어디로 가나?
■
자금순환표상 가계와 기업의 자금운용 및 조달은 ’21~’22년을 기점으로 위축
■ (
가계 자금운용 및 조달) 최근에는 고금리 환경, 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인해 예금, 채권 운용은 증가한 반면 대출 및 투자상품 운용은 둔화
■ (
기업 자금운용 및 조달) 기업 실적부진, 고금리 장기화 등 불리한 자금조달 여건으로 인해 전반적인 자금조달 위축이 지속
■
금융회사들은 금융소비자의 투자상품 수요 변화와 기업부실 증가 가능성에 대한 위험관리 등 대응방안을 마련할 필요
■ 가계와 기업의 자금운용 및 자금조달은 ’21~’22년을 기점으로 기조가 변화
● 가계의 자금운용은 예금, 보험․연금, 주식․펀드 등 전반에 걸쳐 증가 폭이 둔화 - 반면 채권은 고금리 상황에서 이자수익과 금리 하락에 따른 자본이득에 대한 기대로 투자 수요가 비교적 양호
● 부동산시장 호황으로 급증하였던 가계의 금융기관 차입도 고금리 전환, 규제 강화로 제2금융권 대출,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둔화
● 자금부족 주체인 기업의 자금조달도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금리상승에 따른 자금 조달 비용 증가, 주가하락 등으로 큰 폭으로 감소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주간아파트가격동향 (20240520기준)
□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2024년 5월 3주(5.20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7% 상승을 기록했다.
□ [전국 : 0.01%]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2%) 대비 상승전환됐다. 수도권(0.00%→0.02%)은 상승 전환, 서울(0.03%→0.05%)은상승폭 확대, 지방(-0.04%→0.00%)은 보합 전환됐다.(5대광역시(-0.05%→-0.03%), 세종(-0.17%→-0.26%), 8개도(-0.02%→0.03%))
ㅇ 시도별로는 강원(0.09%), 충남(0.09%), 인천(0.08%), 전북(0.06%) 등은 상승, 대전(0.00%), 울산(0.00%), 전남(0.00%)은 보합, 제주(-0.05%), 대구(-0.05%), 부산(-0.04%), 경남(-0.02%) 등은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
◆[Fund Flow] 리스크 완화로 글로벌 펀드자금 유입 지속
ㅁ (주식) 선진국 유입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흥국 유입 전환
ㅁ (채권) 선진국 및 신흥국 유입 지속
ㅁ (CDS) 신용위험은 중남미, 남아공을 중심으로 증가
ㅁ (환율) 통화가치는 남아공, 중남미를 중심으로 하락
◆[5.24] 미국 주간 고용지표, 견조한 노동수요 확인. 금리인하 기대는 감소 등
■
주요 뉴스: 미국 주간 고용지표, 견조한 노동수요 확인. 금리인하 기대는 감소
○
미국 재무장관, G7은 중국의 과잉 산업생산에 맞서 협력할 필요
○
유로존 5월 HCOB 종합 PMI, 1년 만에 최고치. 경기회복 강화 등을 시사
○
일본은행 총재, 경제는 완만한 회복 궤도 유지. 금리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0.7%], 달러화 강세[+0.1%], 금리 상승[+5bp]
◆[5.23] FOMC 의사록, 고금리 장기화 예상. 인플레이션 진전은 미흡하다고 평가 등
■
주요 뉴스: FOMC 의사록, 고금리 장기화 예상. 인플레이션 진전은 미흡하다고 평가
○
미국 무역대표부, 8/1일 전기차 등 일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 발효
○ ECB
슈나벨 이사, 유로존 경제는 완만하게 회복. 인플레이션 압력도 점차 완화
○
영국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예상치 상회. 6월 금리인하 기대 감소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부각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0.3%], 달러화 강세[+0.3%], 금리 상승[+1bp]
국제금융센터
◆
美 경제지표 호조에 금리 인하 기대 후퇴…원화 가치 하락 [한경 외환시장 워치]
미국의 경제지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원화 가치는 하락)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한 영향이다.
24
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7원10전 오른 1369원50전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6원60전 오른 1369원에 개장해 장중 1371원90전까지 올랐다. 환율이 1370원대를 터치한 것은 지난 13일(장중 고가·1373원10전) 이후 7거래일 만이다.
달러는 간밤 발표된 5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지수가 시장 전망치(51.5), 전월치(49.9)를 웃도는 54.8을 기록해 강세를 보였다. 이러한 경제지표 호조로 Fed의 금리 인하 기대는 축소됐다.
오후 들어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며 환율 수준은 1360원대로 낮아졌다.
◆
카카오뱅크, 1분기 중·저신용대출 31.6%…잔액 4.6조 역대 최고
카카오뱅크의 1·4분기 중·저신용대출 평균 잔액이 역대 최고인 4조620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4분기분기 말 잔액 3조6000억 원보다 약 1조원 늘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1·4분기 적극적인 중·저신용대출 정책을 지속한 결과 누적 공급액은 11조300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개인 고객과 개인사업자 고객의 중·저신용대출 잔액이 모두 늘었다.
올해 1·4분기 개인사업자 중·저신용대출 평균 잔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50% 이상 증가했다. 그 결과 1·4분기 전체 신용대출에서 중·저신용대출이 차지하는 '평균 잔액 비중'은 31.6%로 금융당국의 목표 비중인 30%를 웃돌았다.
이번 1·4분기 공급한 신용대출에서 중·저신용대출이 차지하는 비중(공급 기준)은 약 35.5%로 집계됐다. 지난해 1·4분기와 비교하면 10%p 가량 늘어났다.
◆
[
분양캘린더] 서울 아파트 분양 출격…전국 2047가구 공급
전국 아파트 값이 상승 전환을 보이면서 아파트 분양에도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24
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6곳에서 총 2047가구(도시형생활주택, 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 월드메르디앙 힐트리움 더테라스’(5가구, 도시형생활주택), 서대문구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409가구), 경기 수원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동수원’(162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방에서는 대구 북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1,098가구), 중구 ‘동인 태왕아너스 라플란드’(40가구), 경남 양산 ‘양산 사송지구 양산 사송지구 B-8BL 사송 롯데캐슬’(공공지원민간임대, 333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옐런 "미국인들, 여전히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아"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고공행진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의 11월 대통령 재선 도전에 경고등이 켜진 가운데 "생활비의 큰 폭 상승이 많은 미국민에게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최근 몇 달간 높은 임금 상승에도 유권자의 입장에서 보면 주택과 생활용품 가격이 여전히 높다고 인정했다.
이탈리아 북부 스트레사에서 열리는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 중인 옐런 장관은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식료품이나 임대료를 보면서 그렇게 느낄 것"이라며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높으면 젊은이들이 집을 사고 싶어도 시장에 진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임금이 평균적으로 물가상승률보다 많이 올랐지만, 미국민들에게 중요한 것은 물가가 크게 올랐다는 것이며, 무엇보다 단기간에 크게 상승한 점이 뚜렷하게 눈에 들어왔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
서울이라고 별 수 있나요"…청약 미달 사태에 난리 났다
24
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진행된 오피스텔 청약 17건, 총 2004실에 대한 입주자 모집에 9746명이 청약했다. 평균 경쟁률은 4.9 대 1을 기록했다. 고금리 기조와 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로 청약 시장이 위축됐던 2022년(5.3 대 1)과 지난해(6.7 대 1) 연간 평균 경쟁률보다도 낮다.
서울 분양 단지마저 청약 미달사태를 빚고 있다. 지난달 17~19일 청약을 실시한 강서구 화곡동 ‘한울에이치밸리움 더하이클래스’ 오피스텔은 117실에 대한 입주자 모집에 나섰지만 13명이 청약하는 데 그쳤다. 평균 경쟁률은 0.11 대 1이다. 지난 3월 청약에 나섰던 구로구 가리봉동 ‘가산 G밸리 라티포레스트’(3.3 대 1), 금천구 시흥동 ‘서울 우남 w컨템포287 오피스텔’(2.7 대 1) 등도 한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현대 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은 미분양 물량을 털어내지 못해 지난해부터 올 4월까지 9차례 청약을 진행했다.
기존 시장의 침체로 신규 공급도 가파르게 줄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분양을 계획 중인 전국 오피스텔은 6907실로 집계됐다. 지난해 공급량(1만6344실)의 42.3%에 불과하다. 공급 위축으로 1~2인 가구 등의 주거 불안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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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년 5월 24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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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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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24.05.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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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손고쿠다
24.05.24 18:00
감사합니다.
하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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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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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5 16:0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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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6 18:5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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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21:0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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