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北漢山)은 예부터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을 수호하는 진산(鎭山)이었다. 북한산은 세계 1위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산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인피니티풀, 루프톱 자쿠지, 완전한 포레스트뷰. 서울과는 거리가 먼 단어들처럼 느껴졌다면 오산이다.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웰니스 리조트 강자가 있는데 우이동에 위치한 ‘파라스파라 서울’이다.
2021년 8월 오픈해 서울에 위치한 최초의 리조트로 북한산 국립공원 안에 위치해 피톤치드 가득한 대자연 힐링 스테이의 진수를 보여준다. ‘파라스파라’는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어로 ‘서로’다.
2만3000평 규모로 14개 동 총 334개 객실이다. 224실은 프라나오너스 멤버십 콘도로, 110객실은 일반 투숙객 대상으로 호텔 운영하고 있다. 프라이빗 콘도 전 객실이 66~156평의 대형 평수다.
서울에서 볼 수 없었던 포레스트뷰 인피니티풀, 고급 객실 등을 갖추어 입소문을 타며 MZ들의 핫스폿으로 우뚝 섰다. 방문객이 많아져 초입에는 커피 프랜차이즈들을 비롯해 카페거리가 조성됐다.
회원권 전용의 ‘프라나오너스’는 셀럽과 유명 인사들이 알아서 찾아오면서 그들만의 아지트로 자리 잡고 있다. 팬데믹 이후 트렌드로 떠오른 워케이션(일과 휴가의 합성어)을 하기에도 최적지이다.
말이 필요 없다. 우이천, 뒤로는 북한산이 자리 잡은 이른바 ‘배산임수 명당’이 될 것이고 북한산 국립공원 안에 위치해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조성된다. 객실에서 언제든 북한산 자락이 내려다보인다
접근성도 탁월해, 강남에서 차로 40분이면 된다.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에서는 도보로 10분 거리고, 고객에게 필요한 건 차별화된 휴식으로 이 곳은 ‘섬세한 쉼’의 방향과 농도로 SNS를 달궜다.
마운틴뷰가 펼쳐지는 인피니티풀은 서울에서 유일하다. 2개의 자쿠지가 함께하는 온수풀이라 도심에서 즐기는 온천 분위기가 가득하며 북한산 뷰를 조망할 수 있는 신상 사우나는 ‘서울의 스위스’다
안에는 담요는 물론 온풍기도 각각 배치했다. 어묵꼬치와 함께 즐기는 사케도 있다. 풀하우스는 체크인 당일 사전예약이 되며 80분간 이용할 수 있으며 어묵 패키지는 다음달 말까지 구입 가능하다.
인수봉이 바로 앞에 떨어질 것만 같은 자쿠지. 그 옆에는 여유있게 북한산을 감상할 수 있는 선베드가 여럿 놓여있다. 몇몇은 인수봉에 맞춰져 있기도 하며 절경과 함께하는 힐링은 해외 부럽지 않다.
실내 수영장은 우드톤을 배경으로 클래식하며 럭셔리 미니멀리즘의 진수를 보여준다. 실내에 식물들이 곳곳에 위치해 쾌적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PARK 689는 모던 아시아 앤드 그릴 레스토랑이다
이곳의 또다른 무기는 명품 바스크 그릴로 알려진 스페인산 조스퍼(Josper) 그릴 오븐이다. 숯으로 구워낸 메뉴들이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다. 본연의 맛이 느껴지면서도 훈연된 풍미가 가득하다.
오픈 라이브 키친 콘셉트로 조리 과정을 생생히 볼 수 있어 신뢰가가며 레스토랑 내 프라이빗 룸도 다섯 곳이다. 우디 플레이트는 뷔페 레스토랑으로 우드 인테리어와 프라이빗한 테이블이 눈에 띈다
마운틴 뷰의 탁 트인 통창이 아름답다. 호텔 뷔페 치고는 가성비가 좋다. ‘시그니처 메뉴’로 양고기와 우대갈비가 인기 최고며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의 주민은 주류는 제외하고 10% 할인된다.
객실은 6개 유형으로 파인 하우스, 가든 하우스, 파크 하우스, 포레스트 하우스, 마운트 하우스, 스카이 하우스로 나뉜다. 이 곳은 지리적으로는 서울이지만 멀리 떠나온 고요한 프라이빗함이 감돈다.
히노키탕에 몸을 담그고 탁 트인 뷰를 바라보는 순간 피톤치드 향이 그윽하게 올라오며 가든 하우스는 거실과 다이닝 공간과 발코니, 킹베드가 있는 메인 침실, 두 개의 싱글 베드가 있는 침실이다.
욕실도 총 두 곳으로 화장실과 샤워실은 각각 분리했다. 메인 침실 샤워실 한쪽에는 건식 사우나를 배치했다. 어메니티는 영국 브랜드 길크리스트&소엄스다. 친환경을 고려해 다회용으로 제공한다.
멤버십 회원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할 수 있다. 펫 룸의 경우에는 10㎏ 미만 반려견 1마리와 동시 투숙할 수가 있으며 반려견을 위한 전용 방석과 웰컴 기프트도 제공한다.
조성 당시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부분은 자연보존과 나무다. 이곳은 산의 지형을 최대한 살려 훼손되는 부분을 최소화했다. 서울의 유일무이한 대자연 담은 리조트에 한번 즈음 머물면 좋을 듯 싶다.https://youtu.be/fUEiqMAJaoY
2월 무역수지는 적자 53억500만달러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5% 감소한 501억달러, 수입액은 3.6% 증가한 554억400만달러를 기록했고 1월 수역수지는 적자 126억5100만달러이었다.
그나마 1월 무역수지 적자보다 폭이 줄였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겠지만 벌써 적자가 180억달러다. 지난해 477억8500만달러 적자로 이 추세대로 가면 상반기 내로 작년 적자를 넘을 수 있다.
수출 역성장이 지속되는 가장 큰 원인은 반도체발(發) 한파에 있다 . 무역을 떠받쳐온 반도체 수출은 수요 부진과 메모리 가격 하락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5% 급감했고 1월도 44.5% 감소했다.
2개월째 40%대 감소율을 보이고 있는데 반도체 역성장은 2월 실적까지 합산하면 7개월째다. 중국의 경기 둔화로 전 세계 국가들이 수출량 감소를 겪는 가운데 반도체 단가 하락까지 겹치고 있다.
다음달부터 강남3구와 용산구 등 규제지역에서도 추첨제로 분양받을 수 있는 물량이 늘어난다. 1·3대책 이후에 비규제지역에서는 중소형 평형의 물량 60%가 5년만에 추첨제가 부활하여 공급된다.
고로, 저가점자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확대가 된다. 올해 3월 이후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17만5668가구다. 수도권에선 8만4377가구가 분양 예정이고 서울은 2만749가구가 대기 중이다.
쿠팡은 지난해 매출 26조5917억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려서 전년보다 26% 늘어났다. 전국 단위의 물류 인프라 확보로 지난해 3분기 첫 흑자를 내면서 올해 첫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유통시장(약 602조원)에서 쿠팡이 차지하는 비중은 4. 4%로 신세계·이마트(5.1%)가 1위, 롯데(2.5%)가 3위다. 이커머스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어 시장점유율 순위가 바뀌는 것은 시간문제다.
국세청은 2021년 김태희와 당시 김태희 소속사인 루아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세무조사를 진행한 결과 그동안 납부되지 않은 세금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김태희 측에 수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했다.
김태희 측 소속사는 전 소속사가 계약 만료 후 김태희 개인에게 모델료를 지연 입금때문이라고 했다. 앞서 국세청은 배우 이병헌과 권상우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진행하여 세금을 추징한 바 있다.
오늘 우리집에 자고 내일 선자령 같이 가는 고향지기 친구가 있어 어제 이불 세탁하려는데 섬유유연제가 없어 구의사거리부근 할인마트에 달린 다이소에 가서 샤프란 20개가 5,900원을 해 안 샀다.
다이소 직영점인 아차산역점가니 샤프란 20개 3,000원이라 사고 고추장 200g이 2,000원이라서 2통 샀고 할인마트가서 고추가루, 후추가루, 간장, 설렁탕 봉지, 떡국떡 등을 샀는데 떡만두국용이다.
우리 동네에 평양냉면전문 '서북면옥'은 오후 2시가 넘었는데도 줄 을 선다. '보배반점'가서 짬뽕을 테이블 PC로 시켰더니 로봇이 배송했고 음식점으로 4번째 업종 전환해 이번에는 대박날 조짐이다.
오늘 자고가는 친구가 밤에 서울역에서 만나기로 했고 내일 KTX 강릉행 9시 22분발 입석밖에 없어 나는 서서 갈 계획이며 전기밥솥에 밥이 냉동보관을 위해 한끼 먹을 량으로 포장하여 보관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메마른 날씨는 계속되고 있는데 어제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 오겠고(서울 낮 기온 7도) 3월의 일상 첫날을 맞아 신나는 목요일 되세요.♧https://youtu.be/lHWnt1RaGh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