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Quantos
예전에도 글 찐 적 있는데..(다른 닉으로)
반응이 좋으면 또 찐다해놓고 귀찮아서 안 찌구 있다가 잉여가 된 관계로 또 이렇게 ㅋㅋㅋ
1. Florence+The Machine - Shake It Out
가사는 동영상에 있으니 패스
굉장히 희망찬 노래임...
네 등 뒤의 잡것들을 떨쳐내!! (shake it out!) 이런 내용
2013년 그래미 수상한 곡이얌...
베니 베나시가 믹싱한 버젼도 좋아 (그걸로 아이튠스 차트 몇주간 1위 했던걸로 알고잇음..)
얘네 다른 노래인 The Dog Days Are Over 도 참 좋다. 유명해서 알 여시들은 다 알겠지만 ㅋㅋ
2. Imagine Dragons - It's Time
So this is what you meant when you said that you were spent?
And now its time to build from the bottom of the pit right to the top,
Dont hold back
Packing my bags and giving the academy a rain-check
I dont ever want to let you down
I dont ever want to leave this town
Cause after all
This city never sleeps at night...
Its time to begin, isnt it?
I get a little bit bigger, but then,
Ill admit, Im just the same as I was
Now dont you understand
That Im never changing who I am?
쓰는 과정에서 알았는데 글리에서 누군가가 이걸 불렀나보더라구 ㅋㅋㅋ 유명했네.. 나만 아는줄 알았는데 ㅋㅋㅋ
이것도 굉장히 건설적인 가사
공부하러 갈 때 듣습니다.
3. Vienna Teng - The Last Snowfall
대만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래
약간 코린 메이, 사라 맥라한 느낌 남
도입부 부분이랑 합창 파트가 너무 아름다워 눈 올 때 자주 듣곤 했음
이게 만약 마지막으로 내리는 눈이라면
No more halos on evergreen
더 이상의 푸른나무의 후광이 없겠지
If this were the last glimpse of winter
이게 겨울의 마지막 모습이라면
What would these eyes see?
이 눈들로 무엇을 보아야 할까
If this were the last slow curling
이게 만약 내 손에 있는 너의 손가락 위의
Of your fingers in my palm
마지막 눈꽃이라면
If this were the last I felt you breathing
만약 지금 이게 너가 숨 쉬는 걸 마지막으로 느끼는 거라면
How would I carry on?
도대체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걸까?
가사가 슬픔 ㅠ
4. 이이언 - Bulletproof (Acoustic)
원곡은 이게 아니얌
어쿠스틱 앨범이야 예전 곡들을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로 재해석 한
원곡도 좋다... 이이언 앨범은 다 좋다.. 가사도 음울함... (이이언 노래는 대부분이 음울함)
날 따뜻하게 해주던 너의 나쁜 짓
and my bulletproof soul
(그리고 나의 방탄으로 만든 영혼)
작은 알약으로 대신한 오늘의 기도
and my chemical peace
(그리고 나의 화학적 평화)
5. Imogen Heap - First Train Home
Bodies disengaged, our mouths are fleshing over.
It's just an echo game, irises retreating to ovals of white.
The urge to feel your face, and blood rushing to paint my handprint.
A Frisbee one by one; your vinyl on lamanent, just prefer some kind of contact.
First train home, I've got to get on it.
First train home, I've got to get on it.
First train home, I've got to get on it.
To Catch, to catch, catch-catch, catch.
다른 사람 집에서 잤다가 첫차타고 집 가야한다는....
이모젠 힙도 노래가 신비롭고 정말 좋습니다.. hide&seek 짱..
(내가 정말 좋아하니 비됴추가)
6. Air Traffic - Empty Space
보컬인 Chris Wall 의 여친의 절친한 친구가 캐나다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충격과 슬픔속에 이곡을만들게되었다고함...
피아노 선율이 너무 슬프고 나중에 가서는 격정적임
There's A Void That I Can't Fill
An Empty Space I Cant Replace
With Anything At All
The Lights Are All Burnt Out
And Smoke Will Drive The Swimmers Down
There's Know One Left At All
You've Done Enough
He's Still Alive
And He's Breathing On His Own
I Owe You Everything I Have
7. Enya - Angeles
갑자기 왠 성가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뉴에이지 아티스트 엔야임..노래들이 다 하나같이 아름답고 신비로움 특히 이 셰퍼드 문스라는 앨범은
진짜 완전 명반....남는 곡 하나 없다 ㅠㅠㅠ
Angels, answer me,
are you near if rain should fall?
Am I to believe
you will rise to calm the storm?
For so great a treasure words will never do.
Surely, if this is, promises are mine to give you.
mine to give...
Here, all too soon the day!
Wish the moon to fall and alter tomorrow.
I should know
each one given memories to own.
8. 이적 - 순례자
길은 또 여기서 갈라지고 다시금 선택은 놓였있고
내가 가는 길 내가 버린 길 나 기억할 수나 있을까
어느 하늘 어느 대지 어느 바다 어느 길 끝에
나조차 모르고 좇는 그 무엇이 있을까
해는 또 언덕을 넘어가고 바람은 구름을 불러오고
비가 내리면 비를 맞으며 나 그저 걸을 수 있을까
어느 하늘 어느 대지 어느 바다 어느 길 끝에
나조차 모르고 좇는 그 무엇이 있을까
돌아가고 파 고개 돌려도 흩어진 발자국 하나 찾을 길 없어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길의 시작은 여긴가
별은 또 갈 길을 일러주고 이슬은 눈물 덮어주고
아주 먼 훗날 힘이 다할 때 나 웃고 잠들 수 있을까
진로 결정으로 힘든 때.. 많이 들었음
ㅠㅠ감동적인 노래
9. U2 -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I wanna run, I want to hide
나는 뛰고 싶고, 나는 숨고 싶고
I wanna tear down the walls
나를 잡아두고 있는 벽들을
That hold me inside
허물어뜨리고 싶어요
I wanna reach out
나는 손을 내뻗어
And touch the flame
그 불길을 더듬어보고 싶어요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거리에 이름이 없는 곳에서
I wanna feel sunlight on my face
나는 얼굴에 와닿는 햇빛을 느끼고 싶고
I see the dust-cloud
나는 먼지 구름이 흔적도 없이
Disappear without a trace
사라지는 것을 보고 있어요
I wanna take shelter
나는 유독한 비를 피해
From the poison rain
안식처를 찾고 싶어요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거리에 이름이 없는 곳에서
We're still building and burning down love
우리는 계속해서 사랑을 쌓아올리고 불사르죠
Burning down love
사랑을 불사르죠
And when I go there
내가 그 곳에 가게 되면
I go there with you
당신과 함께 가겠어요
(It's all I can do)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랍니다)
[출처] U2 -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작성자 준맘이네
이게 87년에 나온 노래야...쩔지
감동적이야 ㅠㅠㅠㅠㅠㅠ 도입부가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메이크 버전도 많아 다 좋다
먼저 30seconds to mars
2 Cellos
10.Angels& Airwaves - Love Like Rockets
I held my head as I left the Ground
The belts grew tight as the Blast grew loud
A loving wish whispered in my ear
Please leave with grace, all the best my dear
Yeah, Its like
I held your hand as I pulled you in
Your lips sealed tight ready to begin
I kissed you first then you kissed my ear
If I ask you once will you ask me every year
Do you feel alive? (Imagine, imagine)
Do you feel alive? (Imagine, imagine)
가사만 들어도 희망적이지..
아주 좋아 ㅠㅠㅠ
헥헥 다 썼다
진짜 엑기스만 찜 ㅋㅋ
음..어떻게 끝내지? 뿅!
(댓글 좋아함...다음까페 앱 댓글 알림에 선덕선덕함...변태같이...댓글 달아줘여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빛의 속도네 ㅋㅋ 나 바로 수정했는데 ㅋㅋㅋㅋ
비공개로 스크랩했쬬..ㅎㅎㅎ
희망적인 가사의 노래가 많네~ 다 너무 죠탕
잘 들어볼게 언니 고마워용~
으아니 하나같이 모르던 노래들이군
어.. 언니 뭐죠.. 내 취향직격.. 거의 다 다운받았어 소름... 완전 고마워 언니 ㅜㅜㅜㅜ 다 명곡이야
우왕!! 노래 넘 좋다!! 내가 좋아하는 희망적이고 건설적인 노래들!!!! ㅎㅎㅎ 고마워 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