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입때부터 사용해온 정서주 가수님의 사랑스런 (애칭) "공주님 꽁주님"을 공주님의 중학교 졸업식 날 가슴속에만 영원히 간직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정서주양,정서주 가수님, 울 가수님"이라고 쓰려니 무척 어색했습니다.
사랑하는 공주님을 공주님이라 부르지 못하는 맘...ㅎㅎ
그러나
고등학교 부터는 기존 성인 가수들과 동등하게 경쟁해야 하는 가수를 꽁주님이라 부르고 있으면 과연 올바른 일인가 깊이 생각했지요.
"외부"(강조)에서 우리 가수님을 마냥 어리게만 보지는 않을까...
그래서 고심끝에 2월7일 공주님 졸업식 날을 기점으로 그동안 사용해온 "울 꽁주님"이란 애칭은 가슴속에 묻어두고 특별한 날 그 날만 살짝 보려고 했습니다.
그 특별한 날에도 카페에서만 사용하고,
"외부"(강조)에는 그 어디에도 사용하지 않기로 했지요.
보니 이번 경연으로 "여왕"이기도 하네요...ㅎ
당시 댓글을 소환합니다.
회원님들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
슬프네요ㅠ 공주님에서 이젠 의젓한 진 여왕님💕ㅎ
@고맙소(강화도) 고맙소님 글 순간 놀랬다가 자세히 읽고 안도했어요ㅎ 맛점하세요~
놀랐잖아요 ㅎㅎ
저도 며칠전부터 여왕님으로 ㅜㅜ
역시~ㅎ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ㅋㅋㅋㅋㅋ글이 뭔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글이 딱딱하고 강요하듯 하면 반감만 사지요.
읽고 생각하게 하셔야죠...ㅎㅎㅎ
저는 카페 에서 공주님 이라
쓰길래 따라 했는데 ...
이제 여왕님 이라고
불독아재 " 진행시켜 "
감사합니데이 ^^
동참합니다!
이제부터는 '가수님'이라 호칭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그렇지요 ㅎ 명실상부한 여왕님 ~~~^^
여왕님....참 좋지요.
이제 성인이 되어가는 아가씨죠❤️
감사합니다.
고맙소님!
깜놀~~~~!
저도 호칭이 여러가지로 써오고 있었는데...!
서주양이란 호칭을 주로 사용했는데...
저도 서주양과는 이별해야겠네요!
기워니님
서주양은 좋아요.
저도 서주양 많이 사용합니다..ㅎㅎ
방문 감사합니다.
호칭이 사실 고민스럽기도 합니다. 뭐로 하면 좋을지.....
서서히~
자연스럽게~
흐름에 따르시면~~ㅎㅎ
미성년 기간에는 공주님 허용하시지요.
성인 되시면 그때는 가수님이나 여왕님.
왜냐면 아무리 우리 최애라 해도 아직은 어린 분한테
여왕님은 오히려 실례일 듯 해요. ㅎㅎㅎ
"외부"가 아니고
카페등 회원님들 중심이면 공주님이 좋지요.
아직까지 외부에 여왕이라고 하는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고맙소님~
사람 놀래키는 재주가 있으세요^^
항상 묵묵히 우리 가수님
응원 하시고 댓글로 격려해
주시는 고맙소님 감사합니다
구름과나님
방문 감사합니다.
이미 입에 붙어버린 공주님! 이란 호칭이 넘 좋아 이직은 버릴수가없네요!
며늘아기가 손녀낳아준다면 그때 호칭 변경 생각해 볼랍니다?ㅎ
공주님 우승에 감동먹어 뭐라~글로 표현할수없어 이제 댓글 첨 다네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자연인님의
천기를 받아서 좋은 결과 나왔습니다.(미신으로 접근금지,응원임)
다음에도 뭔가 큰일 때 또 부탁드립니다...ㅎㅎ
그리고
저는 손녀를 봐서 공주님 호칭을 먼저 내립니다요...ㅎㅎㅎ
항상 건강하십시요~
탈퇴하시는줄 알고.. 뭐지 했네요.
저는 주위에 공주님 이라고 호칭했다가 웃음거리가 되었지만 성년되기 까진 꾸준히 공주님으로 가렵니다.
내부 외부 구분만 좀 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고맙소(강화도)님
무척-공감
봄도 오고-여왕 왕관도 쓰셔서니
호칭-카페대문,사진등
서서히 조금씩 현실에 발빠르게
맞춰 가는게 필요할듯 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 -다 중요하지만
지금이 -젤 소중하건던요
(개인소감,느낌)
그렇지요.
외부 댓글에 공주님 공주님 하면, 타 팬분들은 최고의 노래를 듣고도 아직 학생이라 뭐가 좀 부족하지않아~ 이런 선입견을 가질 수도 있고요..ㅎㅎㅎ
류딩크님
방문 감사합니다.